“디모데와 요한의 편지”
사랑하는 어머니,
이번 다니엘 기도회에 어머니가 강의 하시는 날 나도 다른 사람처럼 강의를 들을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며 기도했답니다. 한데 교도소 안이기에 들을 수가 없어서 안타까웠는데 어머니가 강의한 내용을 보내주셔서 직접 듣지는 못해도 그 내용을 묵상해 보았습니다. 그 내용을 읽어 불 때 많은 분들에게 하나님께서 주시고자 하는 메시지가 무엇인지를 깨달을 수가 있었습니다.
평소 어머니께서 제게 늘 강조하시고 가르쳐 주셨던 주님의 말씀을 근거로 하는 기도가 얼마나 중요하고 능력 있는 기도인지 또 기도의 진정한 능력은 바로 내가 주님께 하는 진정한 감사에서 나온다는 것을 어머니께서는 늘 제게 가르쳐 주셨고 깨달을수 있도록 많이 가르쳐 주셨지요. 감사는 하늘 궁정을 들어가는 패스 라고 강조하셨어요. 어머니가 가르쳐준 말씀을 다시 암송을 해 봅니다.
“시100:4 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의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시69:30 내가 노래로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하며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위대하시다 하리니
시69:31 이것이 소 곧 뿔과 굽이 있는 황소를 드림보다 여호와를 더욱 기쁘시게 함이 될 것이라
저도 이번 기회를 통해 직접 귀한 말씀을 들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주님께서 귀한 시간을 만들어 주실 때 이번 강의는 듣지 못했지만 특별한 기회에 들을수 있을것을 기대합니다. 직접 어머니께 몇번이라도 더 듣고 싶습니다.
이제 겨울이 들어 서면서 코로나가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번 주엔 이곳 직원분의 확진 판정으로 1 주일 쉬어가는 분위기였다가 이제는 다시 정상적으로 돌아가는가 싶었는데 또 다른 직원 분의 확진 판정으로 이제는 또 언제가 될지 모르게 쉬어가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저를 포함해서 200 명이 넘는 인원이 검사를 받았고 접촉은 하지 않았으나 혹시나 간접적으로 의심이 될 수 있다 하여 지금은 문이 잠긴 채 방에서만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코로나가 완전히 종식이 되기 전까지는 계속해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이기에 으레 마음 편히 받아들이고는 있지만 운동, 접견, 전화 기타 등등 모든 활동에는 제약을 받고 있기에 여기저기서 들여오는 동료들의 탄식소리만큼은 제 마음을 아프게만 합니다.
하루 빨리 이 위기를 벗어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더 마음을 다해 기도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모든 게 바로 정상이 되는 그 날까지 아자!!! 어머니! 늘 함께 기도해요.
간절한 기도 제목은 오직 주님의 손에 잡혀 다른 형제들에게 유익을 끼치는 주님의 심복이 되는 것이 가장 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 많은 심령들을 주님께 인도하며 어느 곳에 있든지 주님의 향기를 퍼트리며 한숨짓고 탄식하는 많은 영혼들이 주님의 사랑 안에서 하늘 평강을 누리기를 소원합니다.
어떤 상황에도 어머니 감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