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를 이어가는 천사들의 행진”
선교사역을 오래하다보니 선교초창기에 이십대 였던 청춘들은 어느새 오십대가 되었고 그 이세가 이십대가 되었습니다. 참 인생이 그렇게 세월이 빠르기에 세월을 아끼라는 성경의 말씀이 실감이 납니다
이십대 청춘이었던 부부가 처음 우리 선교회에서 외국인 장학생들을 후원하기 시작할 때 한번에 많은 학생들을 하나님께서 보내주셨을 때 하루는 우리의 그런 상황도 모르면서 “장학헌금”으로 쓰고 싶은 헌금이라고 보내와서 어쩌면 하나님께서 이렇게 먼곳에서도 알수 있으시도록 천사들의 행진을 보내셨을까? 놀라웠습니다.
그리고 한번은 지구촌교회에서 토요일 새벽에 말씀을 전하게 되어서 용인에서 가까운데 살기에 이 부부가 그곳에 같이 참석을 했습니다. 그날 그 근처에 있는 상가교회에서 사고가 난 소식을 들었습니다. 물론 나도 그분들이 어떤분들인지 본적도 아는분도 아니었습니다. 다만 그 교회에 사모님이 예배에 교인들을 태우러 갔다가 할머니 한분이 아직 타지 않았는데 타신줄 알고 문을 닫는 바람에 대형사고가 났습니다.
그 사고 소식만 들어도 마음이 아픈데 약 2000 만원정도의 병원비가 나왔는데 그 큰 돈이 감당이 안되어서 월세 보증금을 빼고 교회로 이사와서 생활을 할까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날 나를 만나러 왔던 이 부부가 천사의 행진을 그 어려운곳에 해서 그곳을 돕는 역할을 감당해서 함께 놀라고 기쁨택배의 기쁨을 같이 누렸습니다. 그 천사들의 행진으로 목사님가족은 교회로 이사오지 않아도 되도록 해결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얼마전에는 우리가 처음 만났을 때 그 나이만큼 자란 딸이 갑자기 천사의 행진을 하여서 얼마나 우리를 놀라케 해주었는지 모릅니다.
자녀들은 부모가 하는 것을 보고 따라서 가는 것이 인생인 것을 고백하게 됩니다. 너무나 절실하게 필요한 그 시간에 그렇게 천사들의 행진을 하는 것을 보면 우리는 조지뮬러에게서 일어났던 일이 동일하게 우리에게도 역사하는 것을 보면서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신 주님을 찬양하게 됩니다.
히13:8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천사들의 행진은 하루 이틀 어쩌다가 일어나는 일이 아니고 늘 세상 끝날까지 함께 하신다는 약속대로 하시는 것을 보면서 우리는 기쁨으로 이 일을 감당할 수가 있습니다.
빌2:13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소원을 두고 직접 행하시는 것을 늘 보는 기쁨으로 행진을 하고 있습니다. 할랠루야!!
행복동의 다른 자녀들도 아르바이트를 한다든지 장학금을 탄다든지 할 때 전액을 모두 천사들의 행진에 참여하곤 합니다. 처음 시작할 때 아직 초등학교도 들어가지 않았던 어린이가 이제는 20 대의 성인이 되어서 함께 천사들의 행진에 참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