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들의 행진에 계속 참여하다보니…”
“신8:4 이 사십 년 동안에 네 의복이 헤어지지 아니하였고 네 발이 부르트지 아니하였느니라”
사랑하는 남편을 먼저 천국으로 떠나보낸지 4 년이 지나고 장지에 가서 추모예배를 두 아들과 드리면서 그 4 년이 40 년 광야 생활을 걸어온것 같으면서 이 말씀의 고백을 하는 천사들의 행진에 열심히 하면서 모든 것을 이긴 워킹맘의 고백입니다.
남편이 천국으로 떠날 때 두 아들은 첫째는 초등학교 3 학년이고 둘째는 1 학년이었습니다. 구강암으로 약 2 년에 걸쳐서 워킹맘으로서 두 어린 아들도 돌보고 서울대 병원에 입원을 한 남편을 직장이 당시에 수원에 위치하고 있어서 집도 수원인데 매일 퇴근후면 서울대 병원까지 남편을 보러 가고 하느라고 정말 몸이 몇 개라도 모자랄 정도로 바빴습니다. 그런데 구강암 수술을 연거퍼 하면서 어린 두 아들과 사랑하는 아내를 두고 먼저 떠나게 되었습니다. 옆에서 이 과정을 지켜보면서 정말 눈물이 많이 나왔고 이별을 하는 가족들을 바라보며 가슴이 아팠습니다.
그러나 참 그리스도인으로서 뒤로 물러가 침륜에 빠지는 자가 아니라는 말씀대로 두 어린 아들을 데리고 4 년이 지나서 이제 첫째 아들은 중학교에 입학했습니다. 자신의 슬픔과 어려움을 생각하며 침체하지 않고 오히려 워킹맘을 하면서 앞으로 살아나가야 할것을 걱정하기 보다는 천사들의 행진에 달려갔습니다. 엄마만 하는 것이 아니고 두 아들도 같이 교육을 시켜서 했습니다.
그러면서 두 어린아들을 데리고 캄보디아 교회가 세워져서 우리 같이 그곳을 방문할 때 같이 그곳을 찾아갔습니다. 두 어린 아들들은 우리가 캄보디아에서 노방 전도를 할 때도 같이 전도를 하였습니다.
현실을 보면 남편을 떠나보내고 그 4 년동안 시어머니도 친정어머니도 돌아가셔서 금년같이 코로나로 아이들이 학교를 안가고 있을 때 도와줄 손길이 없습니다. 다들 쩔쩔 매는데 어리지만 이 두 아들들은 상당히 독립적으로 스스로 점심도 챙겨서 차려 먹고 밤이면 같이 성경을 읽으면서 가정 에배도 드리고 주님을 호주로 단단히 모시고 천사들의 행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살다보니 정말 신명기에 말씀대로 의복도 헤어지지 않고 발이 부르트지 아니하였다는 말씀이 실감난다는 것입니다. 천사들의 행진은 너도 나도 슬픔과 현실에 얽매이는 것이 아니고 너도 나도 같이 기쁨을 공유하고 사는것입니다. 출튀근길이 먼곳인데 그 시간도 성경을 더 많이 읽고 싶었는데 성경낭독을 들으면서 가기에 그것또한 감사하다고 고백을 하니 참으로 놀라웠습니다.
잠11:24 흩어 구제하여도 더욱 부하게 되는 일이 있나니 과도히 아껴도 가난하게 될 뿐이니라
잠11:25 구제를 좋아하는 자는 풍족하여질 것이요 남을 윤택하게 하는 자는 자기도 윤택하여지리라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나는 어떻게 살라고요
계산 할 것 없단다
내가 너를 떠나지도
버리지도 않기 때문에...
나만 믿고 따르렴
거저 주어라 그리하면
네게 다시 갚아 줄게
내가 다시 후히 주리라
흔들어 넘치도록 안겨 주리라
아버지의 멋진 약속
네가 믿지 못하고 헤아리면
그 헤아림 대로 헤아림을 받는단다
아버지가 약속을 언제나 지켜주시기에
측량할 수 없는 풍성한 삶이
무엇인지 보는 이 기쁨
당신께 전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