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특별한 천사들의 행진”
두 사람은 둘다 1980 년 생이고 한명은 요한이고 다른 한명은 배진철형제입니다. 진철이 형제는 7 년전에 백혈암으로 지금까지 투병을 하고 있습니다.
요한이는 교도소에서 다른 공장보다 특별히 더 일이 많은 공장이기에 한달에 40 만원의 월급을 받고서 처음 아들을 삼고 나서 일년이 지나자 그 월급에서 일년에 200 만원을 모아서 “저도 사랑을 받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무언가 해야 한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라고 하면서 해마다 200 만원씩의 헌금을 보내왔습니다. 그 헌금이 너무나 귀한 헌금이기에 가장 필요하고 절실한 곳에 매년 전달을 하는데 첫해에는 미혼모 고아들에게 전액을 보내고 그 다음에는 백혈암으로 고생을 하는 진철이 형제에게 전달을 했습니다.
요한이는 해마다 그런 헌금을 하면서 세상에서 한깨 식사도 제대로 못해서 굶어죽은 청년들을 위한 3000 원짜리 김치찌개를 하는 목사님 운영하는 식당에도 전달하고, 20 대초반에 자살을 시도한 청년의 병원비에도 전달하고 금년에는 인도에 고아들을 위해서도 천사들의 행진을 계속 했습니다. 참으로 에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서 거듭나면 곧바로 천사들의 행진에 함께 하는 모습을 보고 놀랍습니다.
처음 진철이 형제를 만났을 때 암치료중이라 머리가 전부 빠진 상태였는데 참으로 놀라운 것은 요한이가 천사들의 행진에 참여한 것을 받은 진철이 형제도 같이 천사들의 행진을 하는것이었습니다. 매주 감사헌금 선교헌금으로 최선을 다하면서 자신도 병에 묶여 있는 것이 아니고 다른곳에 사랑을 전하는 것이었습니다.
계속 그렇게 물질을 흘러보내는 동안 참으로 놀라운 것은 백혈병이 많이 좋아져서 병원에서 입원 퇴원을 반복하고 퇴원해서도 일주일에 한번은 병원을 가고 그후 두주 한번 그리고 한달에 한번을 가더니 얼마전에는 두달에 한번만 병원에 가는것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천사들의 행진을 하는 진철이 형제에게 어떻게 그렇게 할수 있느냐고 질문을 하니 물질이라는 것은 흘러보내는것이고 자신들의 가족은 모두 그렇게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는것입니다. 그 대답에 절로 웃음이 나왔습니다.
다른 청년은 오랫동안 정말 심한 우울증으로 외출을 일체 않하고 방안에서만 지나다가 주님이 주시는 새 힘을 공급받고는 직장생활을 열심히 성실하게 하면서 역시 천사들의 행진에 아주 열심히 같이 행진을 하는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한 헌금으로 병자들을 고치고 고아들을 돕는 것이 너무나 기쁘다고 고백하는것입니다.
정말 그리스도안에 있으면 새사람이 되기에 주님과 함께 새 인생을 살면서 천사들의 행진을 멋지게 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우리는 뒤로 물러가 침륜에 빠지는 사람들이 아니고 주님이 주시는 새힘으로 강하고 담대하며 주님이 앞장서서 행진하는 천사들의 행진에 대열에서 함께 나아가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