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보면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스티브 모리슨을 그런 인물로 키운 분들은 바로 최석춘이라는 고아를 입양한 미국부모님들이었습니다. 스티브 모리슨은 우리 선교회에 간증을 하러 왔기에 직접 뵈었지만 그분을 그렇게 키운 부모님들은 본적이 없습니다
한데 그와 유사한분들은 우리부부는 남편이 근무했던 미국은행에서 몇 가정을 보면서도 많이 배웠습니다.
우리가 홍콩에서 살 때 같은 은행의 미국인 가정은 일본 남자아이를 입양해서 키우고 있었는데 그 아들이 야구를 너무나 좋아한다고 그 아버지는 토요일은 입양한 아들을 위해서 야구장에 가서 지켜봐주면서 아들과 시간을 같이 보냈습니다. 우리 아들하고 같은날 중학교 졸업식을 하는데 그 어린 아들을 양복을 싹 차려입히고 같이 졸업식에 오면서 그 아들을 너무나 사랑하고 예뻐하는 모습은 우리에게 얼마나 귀감이 되었는지 모릅니다.
다른 가정은 그분들의 자녀는 둘다 딸인데 미국인 아빠와 한국인 엄마사이에 딸을 낳고 엄마가 사라져서 그 어린 딸을 키울수가 없었습니다. 그러기에 어린아기를 자기 집에 입양을 해왔는데 어린 아기가 부모를 떠나 다른집에 온 분위기에 밤새 울어재쳤습니다.
미국인들은 자기 자녀들도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독립시킨다고 다른방에서 재우는데 이 아기가 우니까 양부모가 아기를 가운데 뉘였더니 아기가 너무나 잘 잠을 자더라는것입니다.
이 두 가정말고도 많은 분들이 입양을 해서 키우는 것을 보았는데 이 두가정은 같은 직장 직원이니까 수시로 만나서 같이 식사도 하고 그럴 때 자기들이 입양한 아이가 얼마나 사랑스럽고 좋은지를 자랑하는데 듣고 있는것만으로도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그리고 이런 그리스도인들을 보았기에 우리는 같은 그리스도인이라고 자칭하면서 어떤 삶으로 그리스도인인지를 보여줄것인지를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외국인 쉼터를 지어서 오갈데 없고 아픈 외국인들, 숙식이 필요한 외국인들, 그리고 장학금을 주어서 공부하는 학생들이 묵을수 있는 3 층 건물을 지어서 24 시간 열려있고 무료로 묵을수 있도록 하는 건물을 지어서 지금까지 20 년이 넘도록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일을 시켜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불러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곳에 많은 분들이 같이 마음을 합쳐서 함께 섬길수 있게 되어서 행복동이 지어졌고 행복동행전을 쓰고 있습니다. 오직 주님만 따라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