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와 요한의 편지”
사랑하는 어머니, 2020 년은 코로나로 정신없이 지나가고 어느새 8 월이 중순으로 접어 들었습니다.
오늘로 제가 금식기도를 시작한지 거의 일년이 되었습니다. 작년 8 월부터 금식을 시작한것으로 알고 있으니 얼추 1 년정도가 된 것 같아요. 제가 금식기도를 시작할 때 매주 토요일마다 금식기도를 하겠다 작정하였으나 2~3 번은 지키지 못하였고 5 회정도는 이곳에서 형제들과 함께 해야 할 사정으로 토요일이 아닌 다른날을 택해서 금식기도를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어머니는 제가 금식을 하며 모두 지켰던것으로 생각이 되는데 이제는 특별한 사정이 아닌 이상 꼭 금식기도를 지키며 제갸 해야 할 기도를 잊지 않을 것입니다. 지금도 열심을 다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매일 매일 전쟁을 치른다는 생각으로 감사로 기도를 드리고 있으니 어머니의 말씀대로 우리는 매일의 김사기도로 이 전쟁을 꼭 이길것이라 믿습니다.
감사의 놀라움을 우리는 알기에 우리 모두는 반드시 감사함으로 승리할것입니다. 오늘도 내일도 날마다 감사함으로 새 힘을 보태겠습니다. 언제나 함께 하심에 감사드리며 어머니!! 항상 감사드립니다.
장마가 끝났다고만 생각해 미리 대처를 못한 탓일까요? 이틀전부터 내린 비는 결국 이곳 전라도 지역과 광주교도소에도 큰 피해를 주었고 그나마 지대가 높은 이곳도 민원인이 들어오는 입구 쪽이 산쪽에서 흘러 내려온 토사로 인해 꽉 막혀 지금은 포크레인이며 중장비가 총동원되어서 피해 복구의 온힘을 쏟고 있습니다.
토요일 오전부터 전 직원이 총동원되어서 지금까지도 복구 하는데 노력을 다하고 있는데요, 엎친데 덮친격으로 전날 밤 내리친 번개로 인해 이곳 전기 시스템도 불안해 일부는 이에 불편함을 감수하며 빠른 피해 복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일상의 감사함을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시간입니다.
우리가 평소 당연하다고만 누리는 모든 일상에 대해 다시금 진심으로 감사함을 느끼며 우리에게 허락된 이 모든 일상은 결국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큰 선물이었음을……결코 잊지 않을 것입니다.
오늘도 간절히 마음을 다해 주님께 기도하겎습니다. 기도 할 수 있는 축복과 마음과 기쁨을 주시니 감사드리며 오늘도 어머니와 한마음으로 한 뜻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어머니와 같은 곳을 바라보게 하시는 아버지 하나님께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리며… 주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