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스승이야기”
오월에는 어버이날 스승의 날 여러가지 날들이 많습니다. 너무나 훌륭한 감동적인 선생님의 이야기가 있어서 같이 공유를 합니다. (이 글은 행복한 의사 전도왕 이병욱장로님의 생활전도 책에서 나온 이야기입니다)
톰슨 선생님과 초등학교 5 학년 테니 스콜라드의 이야기 인데 테니는 친구들에게 왕따를 당하는 아이였습니다. 표정은 언제나 멍했고 웃음도 없었습니다. 시험을 볼때도 답을 쓰지 않고 백지로 내서 0 점을 받았습니다. 어느 날, 톰슨 선생님은 테니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테니는 왜 이렇게 되었을까?” 그러고는 아이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문득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톰슨, 내 사랑하는 자녀 테니를 전도해 주겠니?” “네 하나님, 제가 테니를 전도하고 사랑으로 보살피겠습니다.” 톰슨 선생님은 테니의 가정 형편부터 알기 위해 생활 기록부를 펼쳤습니다.
1 학년: 착한 아이다. 미래가 보인다. 가정 환경이 다소 불우하다.
2 학년: 조용한 아이다. 약간 폐쇄적인 성격, 어머니가 불치병을 앓고 있는 중.
3 학년: 학업 성적이 저조하다. 금년에 어머니가 돌아가심. 아버지는 아이에게 관심이 전혀 없음.
4 학년 미래가 없어보임. 아버지는 가출, 이모집에서 학교를 다니는 중. 학대를 받는 것으로 보임
테니가 처한 상황을 알게 된 톰슨 선생님의 눈에서 눈물이 떨어졌습니다. 자신을 비롯한 많은 교사들이 테니에게 관심을 갖지 않음으로써 한 학생의 삶이 유기되고 파괴되어 감을 깨달은 것입니다. 톰슨 선생님은 테니를 위해 무엇을 해 줄 수 있을지 곰곰히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는 테니에게 복음을 전하고 방과 후에 따로 지도하기로 마음먹고는 그대로 실행했습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성탄절 모든 학생들이 톰슨 선생님께 감사의 선물을 드렸습니다. 톰슨 선생님은 아이들의 선물을 하나씩 풀어 보며 고마워 했습니다. 드디어 테니의 선물을 풀머 볼 차례가 되었습니다. 선물 상자안에는 알이 몇 개 떨어져 나간 가찌 진주 목걸이와 손때 묻은 싸구려 향수가 있었습니다. 향수병은 거의 비어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깔깔거리며 비웃었습니다.
그때였습니다. 톰슨 선생님이 목걸이를 목에 걸더니 향수를 뿌렸습니다. “애들아, 이 목걸이 예쁘지 않니? 향수 냄세도 정말 좋고 말이야. 선생님이 받은 생애 최고의 성탄절 선물이구나” 아이들은 어리둥절한 채 아무 말도 하지 못했고, 테니가 단숨에 달려와 톰슨 선생님의 품에 안겨 말했습니다.
“선생님 정말 고맙습니다. 이 목걸이는 생전에 엄마가 하시던 거예요 향수도 엄마가 쓰시던거고요. 이 향수를 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한테서 엄마 향기가 나니까 참 좋아요.”
그로부터 6-7년이 흘러 툼슨 선생님은 편지 한 통을 받았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테니가 보낸 편지였습니다. “사랑하는 톰슨 선생님, 고등학교 졸업 소식을 선생님께 가장 먼저 알려 드리고 싶었어요. 반에서 2 등으로 졸업하게 되었습니다. 그로부터 또 4 년이 지난후, 톰슨 선생님은 테니의 편지를 다시 받았습니다. “선생님, 의대를 졸업하고 의사가 되었습니다. 멋지죠? 저, 결혼합니다. 제 어머니가 일찍 돌아가신 일을 기억하실거예요. 제 결혼식 때 선생님이 어머니를 대신해 그 자리에 앉아 주세요. 선생님은 저에게 또 한 분의 어머니이십니다.”
이 글을 읽으며 저는 테니가 남쳐럼 여겨지지 않았습니다. 저 역시 가난한 집에서 태어났고, 그리스도인이신 담임 선생님의 배려로 과외 수업을 받았습니다. 그분의 사랑 덕분에 저는 의사가 되었고, 박사가 되었고, 의과대학 교수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