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와 요한의 편지”
사랑하는 아버지 어머니께,
두분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립니다. “꼭 직접 달아 드릴날이 오겠지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다시한번 더 두분의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주님앞에 부끄럽지 않도록 아버지 어머니께 더욱 순종하며 두분을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짧은 말이 갓 통하는 두살배기 개똥이를 아빠가 꼬옥 끌어안고 물었습니다. “이게, 내 개똥이냐?” 개똥이가 대답했습니다. “아니야” 그래서 아빠는 “왜 아니야?” 하고 물었습니다. “아빠! 난 개똥이가 아니고, 예쁜 개똥이야.” 어린 아이의 말에 아빠가 지지 않고 다시 말했습니다. “아니야, 넌 예쁜 개똥이가 아니야.’ 두살배기 개똥이는 깜짝 놀라더니 이네 슬픈 표정을 지었습니다. 개똥이 아빠가 아이의 슬픈 표정을 보며 웃으면서 말을 하였습니다.
“너는 예쁜 개똥이가 아니고, 아주 예쁜 개똥이야. 아주 예쁜 개똥이!” 아빠의 말에 아이 얼굴이 금새 환해졌습니다. 자기가 말한 예쁜 개똥이보다 훨씬 더 예쁘다는 말을 들었으니 아이는 하루종일 기분이 무척 좋았습니다. 신이나서 정말 예쁜 개똥이임을 보여주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사실 두살배기 개똥이는 그렇게 예쁜 아이는 아닙니다. 아빠가 하얀 거짓말로 개똥이를 아주 예쁘게 만들어준것입니다. 그뒤 개똥이는 자꾸 자꾸 예뻐지고 있습니다. 개똥이는 아빠에게서 예쁜 사랑을 받았을뿐 아니라 세상을 예쁘게 살아가는 자신감을 배웠습니다.
사랑하는 울 엄마!
김진영형님교수님께서 다녀가셨습니다. 그동안 코로나로 인하여 면회가 금지되었는데 5 월 1 일부터는 딱 한명만 면회가 가능하다고 풀린 것을 아시고 마치 5 월 1 일을 기다리고 계셨다는듯이요^^ 너무나 반갑고 감사했습니다.
주위 사람들에게 허접쓰레가 같은 인생, 밉쟁이 인생을 살던 저를 사랑받고 예쁜 디모데 인생이 되도록 조련한 용기와 칭찬을 아낌없이 보내주시는 우리 주님! 갚을수 없는 그 사랑에 감사 감사드리고 충성을 다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울 멈마와 행복동 가족분들! 다 감사드립니다. 우리 행복동 가족들에게 참 특별한 많은 사랑을 배웁니다. 이 모든 것은 우리 주님이 주선한 만남의 축복입니다. 오래도록 강건하시고 승리하세요. 많이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