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쓰시는 청지기는 이런 어려운 시간에 무엇을 할까요?”
은행 앞에 돈 천만 원을 대출받고자 장시진을 하면서 줄을 서있는 자영업자들의 모습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그 여파가 얼마나 큰지를 생각하게 됩니다. 새벽부터 장시간 줄을 섰지만 아무 결과도 없이 그대로 은행 앞을 떠나오는 뉴스를 보면 지금 현실이 얼마나 힘든지를 보게 됩니다.
일용직을 하던 사람들은 거이다가 직업을 잃게 되어서 열심히 일을 해서 돈을 벌때는 한달 월세도 내고 다른 사람도 도와주고 하던 손길이 일거리가 딱 끊기니까 당장 모든 것이 큰 부담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런 가운데서 부부가 함께 암이 걸린 상황도 있고 가족이 세명 암과 투별을 하는 집안도 있고 성실하게 잘 지내오다가 역시 암에 걸려서 직업을 그만 두게 되었고 병원비는 인생을 살다가 큰 태산 앞에 서 있는 기분을 느끼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열심히 선교를 하다가 시각 장애인이 되어서 지금은 노년이 되었는데 남편은 일찍 소천하여 같이 할 가족도 없이 겨우내 난방도 없는 곳에서 지내는 노년의 선교사님, 다른분은 싱글의 몸으로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바쳐서 학생들을 중국에서 공부를 가르쳤고 장애인을 돌보고 하였는데 역시 노년이 되기도 하였고 중국에서 더 이상 선교를 할수 없게 되어서 한국으로 나왔습니다. 뿐만이 아니라 현지에 선교사로 가있는데 지금 세계 각국에 모두 코로나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기에 선교도 어렵고 생존도 어려운 현실을 겪는 많은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천만원의 대출을 받기 위해 줄을 서는 많은 사람들이나 그 나마 대출을 받을 아무 것도 소유하지 못하는 사람들 아픈 사람들 우리 주위에는 주님의 사랑을 간절히 단비를 기다리듯 “오직 주만 바라보나이다” 라고 주만 기다리는 간절한 심령들이 얼마나 많은지요.
이런 시간에 자신의 것을 먼저 챙기기 위해 사재기를 하고 설사 자신의 것만 챙겼다고 한들 우리 모두는 하나같이 똑 같은 것이 “내일 일은 난 몰라요”라는 고백이 실감나는 시간에 역사적인 시간에 서있습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이럴 때 우리에게 무엇이라고 말씀하실까요? “눅9:13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하시니 여짜오되 우리에게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 밖에 없으니 이 모든 사람을 위하여 먹을 것을 사지 아니하고서는 할 수 없사옵나이다 하니”
우리는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 밖에 없지만 주님께서 너희가 먹을것을 주라 하시니 그대로 순종 하는 것외에는 없습니다. “주님 우리도 해외 여러 나라에서 우리 손길을 기다리는 홀리네이션스 지부에도 지출을 해야 하고 많은 외국인 학생들도 챙겨야 하고 그러는 것 아시지요?” 라는 생각이나 질문은 있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청지기 일뿐이기에 주인이 하라고 하는 대로 따를 뿐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주님께 배운 말씀은 언제나 잊지 않고 마음 판에 새긴 말씀입니다.
눅6:38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
그리고 이 청지기의 직분을 같이 하는 분들은 전부 동일하게 같은 고백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회장님으로 모시고 늘 살아가니까 항상 빚은 지지 않고 사람들에게 호소하지 않고 우리가 먼저 보리떡 다섯개와 물고기 두 마리는 주님 손에 드리면 주님께서는 다른 충성된 청지기들의 마음을 모두 한마음이 되게 하셔서 필요한 모든 일을 진행시키시는 것을 우리는 선교사역 내내 항상 바라보고 있습니다.
“저의 초등학교시절에..학교선생님께서 칠판지우개를 털어오라고 하셨을 때 어찌나 기쁘던지요~~주님 시키시는 심부름을 할 수 있는 삶은 정말 기쁨이 넘치는 은혜임을 고백합니다..정함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않고 주님께 소망을 두며 청지기의 삶을 온전히 살아가도록 중보기도 부탁 드립니다”
초등학생은 순수하기에 선생님께서 시키시면 기뻐하지요. 대학생이 되었을 때는 성년이 되어서 그런 순수함이 없을 것입니다. 늘 주님 앞에 어린아이처럼 순종하면 우리는 우리 것을 먼저 챙기는 사람이 맛볼 수 없는 다른 사람도 풍요롭고 그렇다고 우리도 결코 모자라지 않는 주님의 손길을 바라보며 함께 기뻐하는 시간을 늘 갖게 되는 것을 고백합니다.
주님께서 지극히 작은자에게 한 것이 곧 주님께 한것이라고 말씀하신대로 먼저 순종을 하고 나니 역시 이달도 전혀 빚을 지지 않고 사람의 감정에 호소하지 않고서 3 월의 필요를 다 채워주시고 3 월을 마치면서 여전히 우리는 시편 23 편을 노래합니다.
시23: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시23:2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
시23: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시23: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시23:5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시23:6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