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가만히 있어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시46:10 이르시기를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내가 뭇 나라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내가 세계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하시도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퍼져서 모든 것이 정상이 아닌 이 시점에 하나님말씀을 깊이 묵상하면서 많은 것을 깨닫게 됩니다. 출애굽기를 읽으면서 코로나 한가지 재앙도 이렇게 무서워서 벌벌 떨고들 있는데 애굽에 10 가지 재앙을 하나 하나 묵상해 보면 상상이 가지 않습니다. 그런데 더 놀라운 것은 이런 끔찍한 재앙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미치지 않은 것입니다. 그런 과정을 보고 직접 경험하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 감사를 했을까요?
더군다나 홍해를 갈라서 바다를 건너가게 하셔서 직접 걸어갔던 그 사람들!!
이 내용을 우리 민족에게 적용을 해 보았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 노예로 살던 것처럼 우리는 일본에 식민지로 나라가 없는 민족이었습니다. 우리 힘으로 우리가 강해져서 일본에서 독립을 한 것일까요? 전적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그리고 너무나 슬펐던 6.25 는 독립되어서 아직 국가적으로 틀도 안 잡혀 있던 그 시간에 터졌습니다. 그런 가운데서도 이렇게 세계 경제대국으로 우뚝 선 것은 우리가 홍해를 갈라서 배다를 통과한 것 같은 기적을 우리 모두 세계 역사에 드문 놀라운 하나님께서 하신 것을 체험하고 누렸습니다.
대학출신이었던 우리 남성들은 한국에서 직업을 가질 수가 없어서 중동지역에 노동자로 갔고 독일에 여자들은 간호사로 갔지만 그 나라 간호사가 하지 않는 가장 힘든 일을 맡아서 했습니다. 불과 얼마 전에 그런 민족이었는데 하나님께서 홍해를 가르신 것 같은 기적을 베푸셔서 우리나라에는 외국에서 노동자들이 몰려왔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권면하셨습니다. “신10:19 너희는 나그네를 사랑하라 전에 너희도 애굽 땅에서 나그네 되었음이니라”
지금 현재 한 병원을 세운 이사장님께서 전에 이런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하루는 버스를 탔는데 누가 밀가루 한 포대를 잊어버리고 버스 안에 두고 가셨다라는 것입니다. 배가 너무나 고팠던 그 시절에 밀가루 한 포대를 짊어지고 집에 와서 한 달을 수제비를 해서 먹으면서 얼마나 맛있었는지 모른다고 그 당시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지금 자신의 집이 경제적으로 어렵다고 그런 밀가루 한 포대를 짊어지고 와서 맛있다고 하는 청년이 과연 있을까요?
전에 초라했던 초가집은 지금은 어디에도 볼 수가 없고 너도 나도 건물을 지어서 좋은 환경으로 바뀌었고 그랬습니다. 네팔을 다녀와서 그곳 사진을 찍고 우리나라 1950 년대에 사진하고 두 곳의 사진을 외국인들에게 보여주면서 어디가 더 비참해 보이냐고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한국이라고 대답하면서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지었습니다. 이것은 아주 먼 옛날 이야기가 아니고 불과 얼마 전의 조국의 모습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바다를 건너가서 아주 잠깐 하나님을 찬양하는 글이 올려져 있고 어려운 상황만 되면 그들은 하나님을 원망하고 모세에게 불평하는 것이 연속으로 실려져 있는데 모든 사람들이 죄인의 기질이 역사하는 것을 성경을 통해서 볼뿐 아니라 바로 우리 자신에게서 보는 실화입니다. “출16:3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애굽 땅에서 고기 가마 곁에 앉아 있던 때와 떡을 배불리 먹던 때에 여호와의 손에 죽었더라면 좋았을 것을 너희가 이 광야로 우리를 인도해 내어 이 온 회중이 주려 죽게 하는 도다”
우리나라에는 자가용이 넘쳐서 교통대란이라는 것은 가난한 그 시절에는 없던 일입니다. 대중교통수단인 버스에는 숨을 쉴 수도 없을 만큼 많은 사람들이 타서 버스에 여자 차장이 문이 안 닫혀질 정도여서 버스 문을 열고 문짝에 매달려서 대롱거리면서 학교에도 가고 직장도 다니고 그러면서도 그것이 당연한 것 인줄로 알면서 가족은 더욱 단합하고 사랑했던 시절을 회상해 봅니다. 그런 상황에서 이혼이나 자살이라는 것은 들어보지도 못한 단어였습니다.
하나님 됨을 알지 못하고 하나님 은혜라는 것을 알지 못하며 그 은혜를 다 망각한 채로 살아온 우리 모두가 1907 년의 회개를 통한 대 각성 부흥운동이 다시 일어나지 않는 한 교회는 다시 예배를 드려도 세상의 빛과 소금이 아니고 맛을 잃은 소금이라 사람들에게 밟혀질 것입니다.
마5: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찰스피니는 우리에게 이렇게 권면합니다. “죽을 만큼 기도하라!!”
그런 상황에서도 힘을 다해서 코로나 확진자들을 치료해주는 의료진, 방역팀, 먹을것을 가져다 주는 봉사손길은 너무나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