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으로 일을 하는 것은 건강의 비결입니다”
100 세를 사시는 분들은 간혹 뵙지만 114 세를 사신 분은 처음 들어본 것 같았습니다. 암 환자들에게 섬기시면서 그분들에게 삶의 용기와 소망을 주는 박인희 권사님의 친할머니 김순이 할머니의 장수비결입니다. 박인희 권사님의 얼굴을 뵈올때도 전혀 환갑이 되신 모습도 아니고 별명이 철인이라는 별명과 너무나 똑 같은 모습이었습니다. 한데 그 할머니도 철인의 할머니 다우신 모습이야기 입니다.
“사랑이 있는 마을” 책 앞면에는 당시 111세때 김순이 할머니가 직접 밭을 메는 사진, 경로잔치에서 간증하시는 모습 등 입이 딱 벌어지게 하는 모습이 실려 있습니다. 사람들은 일을 하지 않고 집에 사람을 두고 종일 “아즘마” 부르면서 시키고 사는 사람을 부러워 하는데 전에도 집에 상주 하면서 가사도우미로 돕는 분들을 두고 사는 분들을 볼때 낮에 하는 일은 주로 병원에 단골 손님으로 병원 출입하는 것이 일이었습니다. 그런 모습을 보면서 “일이 보배”이기에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살후3:10 우리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도 너희에게 명하기를 누구든지 일하게 싫어하거든 먹지도 말게 하라 하였더니” 라고 가르쳐 주고 게십니다.
김순이 할머니는 아드님을 그렇게 서울 근교에서 불교계에서 꽤 알려진 서울 근교 절의 주지가 된 것입니다. 박인희 권사님은 엄마가 40 세에 세상을 떠나시면서 13 살에 소녀 가장이 되었는데 그때부터 할머니도 모시고 114 세에 세상을 떠나실 때까지 함께 살으시면서 주지승의 어머니이신 할머니께서 106 세에 예수님을 믿고 세례를 받게 되신 이야기는 너무나 놀라웠습니다. 아드님이 그런 주지승이기에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상상할 수도 없는 일입니다.
더욱 감사한 것은 계속 활동하시다가 세상을 떠나가실 때는 아프시지도 않고 며칠 잠을 주무시다가 떠나셨다고 들었습니다.
김순이할머니는 106 세에 세례를 받으시고 “나는 한살입니다” 라고 고백하셨고 한 해가 지나고는 “나는 두 살 입니다”라고 하면서 해마다 한 살씩 더 늘여서 고백을 하였습니다. 할머니는 개종하시고 장롱 속 깊이 간직해 놓은 염주와 불상 들을 처음에는 과감하게 버리지 못하셨는데 그 후 아드님이 주지로 있는 사찰에 법사들이 인사차 들렸을 때 할머니는 그 동안 간직했던 염주와 불상들을 손수 다 내어주며 하나님께 마음의 고백을 드리셨습니다.
손녀딸인 박인희 권사님과 함께 농사도 짓고 암환자들을 섬기는 일을 같이하고 열심히 일을 하면서 예수님을 만난 기쁨으로 사는 것이 바고 건강과 장수의 비결이었다고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고 섬기러 왔다고 모범을 보이시고 우리도 그렇게 따라오라고 하였습니다.
모두 코로라 바이러스 공포증에 걸려서 벌벌 떨면 바이러스는 우리를 얕잡아보고 덤비지만 예수님만 따라가면 코로라 바이러스 대신 행복 바이러스가 우리를 달려갈수 있는 힘을 제공해 줍니다. 114 세의 장수하신 할머니처럼 암환자들을 섬기는 박인희권사님도 오랫동안 섬김을 하시면서 암환자들에게 소망을 심어주실 것을 믿습니다. 이런 모델이 있는 것이 참으로 감사합니다. 더군다나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한국교회가 여러가지 어려움을 당하고 있으면서 “고전 13 장이 빠진 사랑이 없는 교회”의 모습에 지탄을 받고 있는데 참 그리스도인의 모습이 어떤 모습인지 다시 묵상해보는 시간으로 좋은 모델을 보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