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인이 되는 비결”
몇 년전 강원도에 있는 “사랑이 있는 마을”을 한번 가본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소개를 받아서 잠시 얼굴을 뵌적이 있지만 주방에서 암환자들을 위해서 많은 식사를 준비하시느라 분주하신 박인희 권사님을 자세히 기억이 나지는 않습니다. 한데 이번에 책을 읽으면서 말기 암환자들에게 무료 숙식을 제공하면서 20 년이 넘도록 주방장 책임을 맡아서 하는 권사님 이야기를 자세히 듣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섬기다 보니 권사님의 모습은 철인이 되었다고 모두들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코로나에 감염될 시간이 이렇게 섬기는 분에게는 존재하지 않을 것으로 봅니다.
요즈음 여자들은 자기 가족들 밥하는것도 귀찮아해서 밥도 햇반을 사서 먹이고 식당을 주로 이용하는데 암환자들을 위해서 자신의 재산을 내어놓고 오랫동안 이름없이 빛도 없이 섬기는 권사님을 생각하며 시를 써보았습니다.
“당신께 배우고 싶습니다”
예수님을 진짜 만난 한 여인은
예수님만 따라가기로 결심을 했답니다
이 여인은 자신이 가진 재산을 내어드리고
그곳에서 고통 당하는 암환자들에게
무료 숙식을 제공하며
자신이 예수님께 받은 놀라운 사랑을
이십년이 넘도록 제공한답니다
하루 세끼, 지극히 작은자에게 한 것이
예수님께 하는것이라는 말씀을 순종하여
하루 종일 환자들에게 이십년이 넘도록
음식을 만들어주면서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철인같이 섬기고 있습니다
자기 친 가족을 위해서도
밥을 하기 싫어하는 현대의 여인들과 달리
그렇게 할수 있는 한가지 비밀은
늘 예수님을 사랑하기에
그 사랑을 전하고 싶은 마음이랍니다
이런 사랑을 맛보게 하소서 아멘
(강원도 사랑이 있는 마을에서 암환자를 섬기는
박인희권사님을 생각하면서 쓴시”
아름다운 교회 안도현 목사님과 같이 우리 주님이 기뻐하는 일을 하는 것을 우리 외국인 신학생들에게도 보여주고 배우게 하기 위하여 우리는 강원도 오대산 자락으로 출발해서 현장대학에서 직접 보고 배우고 오려고 갑니다. 말과 혀로만 하는 사랑이 아니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는 주님이 가르쳐주신 모범을 따라가는 참된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배우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