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전도, 설득전도 (2)”
외국인 노동자들은 주중에는 거의 서서 힘든 노동을 하면서 주말이 되면 가장 좋아하는 것이 소주 마시는 즐거움을 만끽합니다. 맥주도 그렇게 큰 병이 있는 것을 처음 보았습니다. 그런데다가 한국은 특이하게 걸어가는 거리에 작은 가게에도 술을 모두 팔기 때문에 주말에 이들이 사는 지역에 가면 절대 안 마시는 사람들도 있지만, 대부분이 술 마시며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전도하여서 그런 술 마시는 시간에 교회 와서 예배 드리고 정말 구원을 선포하는 것은 너무나 중요한 일입니다.
그렇게 한국에서 번 돈을 집에 모두 보내고 자기들이 즐기는 것은 유일하게 술 마시는데 사용 하는 것으로 보내고 병이 들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들이 사는 숙소가 컨테이너가 대부분이며 컨테이너가 이층에 올려져 있는 경우도 많은데 계단 또한 아주 좁은 계단이기에 술을 마시고 그 계단을 헛디뎠다가는 대형사고가 나기 딱 좋습니다. 그렇게 해서 한국에 온지 3 개월 밖에 되지 않은데 소주를 마시고 좁은 계단을 밟고 올라가다가 뒤로 넘어져서 머리뼈가 부러지고 머리 뼈에서 피가 폐로 흘러 들어가서 중환자실에 들어간 외국인에게 복음을 어떻게 전할 수가 있을까요? 더군다나 그 외국인은 한국 온지 3 개월 밖에 되지 않아서 한국어도 영어도 못하는 무슬림이 대부분인 인도네시아에서 온 외국인이었습니다.
우리는 우선 이 외국인을 일반 병원에서 큰 병원 중환자실로 급히 이송을 했습니다. 그리고 간절한 기도를 드렸습니다. 병원에서는 가망이 없어 곧 세상을 떠날 것이라고 하고 우리는 20 대의 청년이 그런 모습으로 세상을 떠나는 것은 특히 한국에 와서 떠나는 것이 너무나 가슴이 아파서 주님께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냥 대충 하는 기도가 아니고 정말 진심으로 간절한 기도를 드렸습니다.
행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예수님은 예수님의 증인이 되기 위해 먼저 나가서 전도하기 전에 반드시 성령이 임하시면 권능을 받고 나가라고 명령을 하셨습니다. 그렇게 성령의 권능을 받은 제자들은 “그리스도의 심장으로(빌1:8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너희 무리를 얼마나 사모하는지 하나님이 내 증인이시니라)”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느니라(고전2:16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아서 주를 가르치겠느냐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느니라)”고 표현을 했습니다.
중환자실로 들어간 인도네시아 외국인은 교회 한번도 나온 적이 없는데 주님의 마음으로 주님의 심장으로 시체같이 붕대로 감겨있는 그 영혼이 가슴 아플 뿐이었습니다. 매일 불어나는 중환자실의 병원비 같은 것은 전혀 걱정이 안되고 그런 모습으로 세상을 떠나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만 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간절한 기도를 절대 외면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는 보름 만에 의식이 돌아오기 시작했고 한국어도 영어도 모르는데 자기를 병원에 데리고 온 사람은 “크리스토스(그리스도)라고 눈물을 흘리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리고 그의 부모님은 무슬림이 가장 많은 나라에서 그리스도인들이 자기 아들을 죽음에 쳐했을 때 병원에 데리고 가서 살리려고 애쓰는 이야기를 듣고 전도하지 않았는데도 자기 나라에서 교회를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비자를 받아서 한국에 왔고 우리 예배에 같이 참석하고 엄마가 피아노 앞에 앉아서 찬송가를 연주해서 우리 모두를 감동시켰습니다.
데니의 아버지는 너무나 놀랍게도 병원비 1000 만원이 넘는 돈을 모두 가져왔습니다. 그는 그 나라에서 거부였고 자녀가 8 남매였고 그 중 막내가 한국 와보고 싶다고 와서 그런 일을 당했는데 하나님은 그 가문을 구원하는 일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자국으로 돌아가서 해마다 크리스마스때면 온 가족이 안부 전화를 해왔습니다. 우리는 이 과정에서 단지 순종만 하였는데 놀라운 결과를 보게 되었습니다. 성령님께서는 우리에게 순종 할 수 있도록 인도해주셨습니다.
무슬림 나라에서 온 외국인 (이분은 현재 한국에 있기에 나라 이름을 밝히지 않는것이 이분을 보호해 주기에 나라 이름을 안 적었습니다) 이분은 자녀가 장애를 가지고 있어서 한국에 노동자로 온 신분이 아닌데 교회를 찾아왔습니다. 다른 교회에 갔는데 우리가 이곳으로 오시게 해서 최선을 다해서 그 아들을 병원으로 같이 갔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늘 외치는 승부의 비결 “사랑으로 승부를 건다!” 그렇게 섬기자 어느 날 이분은 자신의 이름에 한국인 “성” “김”을 같이 집어 넣어서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자기는 “김”이라는 이름이 좋다고 하여서 웃었습니다. 이분이 같이 진지하게 우리 모두 기도를 할 때면 얼마나 열심히 하는지 우리 모두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 이분과 같이 성경 말씀으로 교제를 나누는데 그런 신사가 없습니다. 성경에 이 말씀이 이분에게 해당이 되는 것 같았습니다. “행17:11 베뢰아에 있는 사람들은 데사로니가에 있는 사람들보다 더 너그러워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