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 내 영 기뻐 노래합니다”
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서 살아갈 때 참으로 세상이 알 수 없는 기쁨이 우리를 힘이 넘치게 하고 그 기쁨으로 우리는 오직 부르신 부름의 상을 향하여 달려갈 수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25 일 화요일에 우리는 교도소에 디모데와 요한이를 보러 새벽 5 시 반에 모두 모여서 출발을 했습니다. 전남 장흥과 광주를 다녀오면 항상 하루 15 시간의 봉고차 안에서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일산에서 다섯 명이 출발을 하였는데, 참으로 언제나 놀랍습니다. 늘 운전을 기쁘게 해주시는 최병민집사님은 10 시간은 운전을 기쁘게 해주셔야 하는데 참으로 8 년 동안을 그렇게 섬겨주셨습니다.
윤난호권사님은 우리가 화요일에 교도소에 가는데 주일은 종일 외국인들 차량봉사와 일당 백을 담당하는 많은 일들을 하고 월요일에는 외국인들에게 다음달에 같이 갈 바닷가에 답사를 가느라고 역시 종일 수고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화요일에 교도소 갈 때 오후에 몇시간은 최집사님과 교대로 운전을 하는데 이 또한 보통 사람들은 흉내를 내기 힘든 섬김입니다.
정송자사모님은 병원에서 근무하면서 전날 밤에 거의 12 시가 다 되어서 귀가하였는데 화요일 새벽에 디모데와 요한이를 보고 싶다고 같이 합류를 했습니다. 전날 밤에 용인 먼 곳에서 오는 스케줄을 알기에 더 기도하게 되었는데 화요일 그 장시간을 달리고도 수요일 새벽부터 일어나서 8 시간 호스피스 강의를 하기 위해 나갔습니다. 그러면서도 디모데와 요한이를 같이 보는 기쁨을 함께 누렸습니다.
송정순집사님도 5000 마리의 양돈 농장을 운영하면서 매일 네팔 외국인을 포함한 대식구의 점심을 요리를 해서 섬기면서도 다모데와 요한이를 보러 가는 기쁨을 열 일을 제져놓고 같이 달려갔습니다. 정말 손을 보면 부지런함이 손에서 나타납니다.
전에는 교회를 다니다가 25 년을 불신자로 살다가 두달전에 새로 예수님을 다시 믿기 시작한 전남대 김진영교수님과 사모님은 같이 면회를 가보고 싶다고 교도소에서 만났습니다. 그날 교도소를 처음 와보시면서 요한이를 보고 교수님은 이런 고백을 하셨습니다.
“권사님 감옥이 천국이고 바깥 세상이 지옥일수 있습니다. 요한 형제에게서 세상의 빛과 소금 그리고 그리스도의 향기를 봅니다. 오늘의 예수님 보여주신 표적 잘 기억하며 요한형제에게서 배울 것이 참 많은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나는 동생이 없기에 앞으로 요한이를 동생으로 삼고 교도소에 면회를 가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제 새로 예수님을 믿기 시작하였는데 쪽복음을 오케이바이블에서 주문을 해서 대학생들에게도 복음을 전하는 모습은 정말 오래 교회 다녔다고 자랑하는 사람들을 부끄럽게 만듭니다.
디모데에게도 같이 가고 싶다고 하셨는데 우리는 새벽에 이미 일찍 달려서 먼저 장흥을 다녀와서 그곳은 같이 갈수가 없었습니다. 디모데는 장흥에서 오지 선교사로서 최선을 다하고 있고 요한이는 광주에서 그렇게 지내는 모습을 보니 우리는 “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 내 영 기뻐 노래합니다 이 소망의 언덕 기쁨의 땅에서 주께 경배 드립니다” 찬양을 부르며 돌아오니 장시간도 우리를 피곤하게 만들지 못했습니다. 복음이 두 아들을 전혀 다른 인물로 만들어주시고 자라나는 모습은 복음 전파자가 받은 놀라운 선물입니다.
그런 기쁨이 수요일 아침에 일찍 김밥을 싸서 전도하러 나갈 수 있는 힘을 공급해 주었습니다. 전날 그렇게 장거리를 뛰고 왔다는 느낌을 전혀 느끼지 않는 힘을 위로부터 공급을 받게 됩니다.김밥말이를 점점 더 빨리 맛있게 만들 수 있는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모두들 김밥이 특별하게 맛이 있다고들 좋아하시면서 예수님의 사랑에 더 가까이 가기에 집중 전도를 하는 날 더욱 기도하면서 준비하게 됩니다. 그게 일이 아니고 기쁨을 나르는 택배원의 일을 하는 기분이랍니다.
김밥을 받는 손길과 환한 미소를 보면 그런 마음을 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한 생명이 천하보다 귀한 것을 알기에 전혀 수고라고 생각되지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