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와 요한의 편지”
어버이날 사랑하는 아버지 어머니, 두분이 제 아버지 어머니이시기에 너무나 자랑스럽고 행복하며 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가장 큰 선물입니다. 앞으로도 아버지 어머니께 아들이 부끄럽지 않도록 더욱 열심히 하는 아들이 되도록 “엡6:1-2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이 말씀을 늘 기억하며 실천하는 아들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어버이날인데 이럴 때 두분 모두의 가슴에 카네이션을 꼭 달아드리고 싶지만 올해도 직접 그린 꽃으로 제 마음을 대신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제 마음만 받아주셔요. 전에 어머니가 편지지에 예쁜 아가들의 모습이 있는 그림을 그대로 그려 어버이날을 앞두고서 감사의 마음을 담았습니다. 그 아가들의 모습에 색칠을 했더니 한층 어여뻐 보이네요 ^^ 색칠을 하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엄마가 가르쳐준 예수사랑의 밑그림에 예쁜 사람의 색칠을 하여 하늘 아버지께서 기쁘게 보실수 있는 그런 사람의 삶을 살수 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요. 너무나 부족하고 부끄러운 모습 투성이 인데 사랑의 눈으로만 바라보시는 울 엄마라서 아들이 특별히 더 사랑스럽고 잘 하는 모습모습으로 보여지시는 것 같아요.
오전 내내 방안 곳곳을 청소하고 창문과 창틀의 먼지가 묻어있을 곳을 찾아내 말끔히 청소를 끝냈더니 어찌나 마음이 상쾌하던지요 ^-^ 모처럼 주변을 깨끗하게 하고 주어진 시간에 모든 것을 끝냈더니 어느새 점심 식사 시간이 훌쩍 다가와 있었습니다. 30 분 남짓 시간이 남아 무엇을 할까 생각하다가 잠깐 여유를 갖고 책을 펼쳐 책을 보게 되었는데 갑자기 창 밖에서 불어오는 따뜻한 바람과 따뜻하게 비추어 오는 따스한 햇살이 어찌나 제 기분을 좋게 하던지요. 가히 5 월을 계절의 여왕이라고 하던데, 참으로 그 이름에 걸맞게도 눈에 비추는 이 모든 푸르름은 사람의 마음에도 들어와 그 푸르름을 느낄 수 있게 해 주네요..
엄마는 아들이 글을 잘쓴다고 칭친해 주시는데 너무도 어여쁘게만 봐 주시는것에 아들음 몸 둘바를 모르겠습니다. 기도하기는 그런 기대에 어그러지지 않는 아들로서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고 싶습니다.. 많이 사랑합니다.
~~이렇게 자라나고 있는 두 아들을 보기 위해 우리 일행은 전남 장흥과 광주를 달려갔다 왔습니다. 신학을 공부하고 있는 인도학생 보이센과 강태도 앞으로 사역을 할 때 한 영혼을 사랑으로 품는 것을 직접 현장에서 보고 배우는 시간을 위해서 같이 면회를 갔다 왔습니다.
인도 학생 강태는 디모데와 요한이를 보고 이런 고백을 했습니다.
마마, 오늘 교도소에 가서 직접 복음의 능력이 어떤 것인지를 보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나는 진심으로 디모에와 요한의 강함 믿음을 직접 보면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감사했어요. 교도소안에서 살면서 순수한 믿음으로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을 처음 보았어요. 형제 디모데와 요한의 얼굴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수가 있었고 사도바울이 감옥에서도 “항상 주안에서 기뻐하라”는 말씀이 생각나면서 두분의 얼굴에서 그런 기쁨을 볼수가 있었어요. 세상에서 더 좋은 집과 좋은 곳에서 살면서 그들은 행복하지도 않고 그들의 삶을 기뻐하지도 감사하지도 않는데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된 축복을 누리며 이 행복을 같이 나누워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더욱 앞으로 열심히 전도해야 된다는 생각을 했어요. 성령이 디모데와 요한의 형제안에 항상 충만하기를 바라며 두 형제를 위해서 기도를 계속 하려고 해요. 출소 한 다음에도 주님의 증인이 되는데 함께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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