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 주선한 만남”
흙수저 흙밥으로 배고픈 청년들을 위한 연신내에 있는 청년밥상문간의 최운형목사님을 어떻게 알았느냐고 많은 분들이 질문을 해서 주님이 주선한 만남을 나누고자 합니다.
이 가문은 아버지께서 목사님이셨는데 자녀가 아들 두명 딸이 한명인데 장성하여 결혼을 하고 배우자들도 모두 목사님으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6 명이 목사님이라고 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시어머님은 가끔 농담하시느라고 “목사들은 조용해라” 이렇게 말씀하시곤 한다고 합니다.
집안에 한두분이 목회자나 선교사가 있을수 있지만 이렇게 사위 며느리 아들 모두가 주의 종인 경우는 처음 들어보았습니다. 그중 두분을 제가 직접 만나본것입니다.
많은 목회자나 선교사들을 만나게 되는데 처음 받은 인상이 정말 예수님을 닮으신분들은 처음 만나도 한 가족으로 느껴지고 일반 다른 사람들과 다른 것을 보게 됩니다. 그렇지 않은분들은 이질감이 드는데 처음 만나도 오랫동안 교제를 한 것 같이 느껴지는 것이 신기합니다.
필리핀에 선교사부부인 둘째 아드님의 사모님인 김은하선교사님은 딱 한번 우리 기도회에 참석을 하셔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당시 상황이 참으로 어려운 상황인 것이 필리핀에서 아들이 암에 걸려서 한국에 수술받으러 온 시간에 도움을 받기보다는 결혼 25 주년 감사헌금을 하셨습니다.
캄보디아 건축을 할때도 남편이 암으로 투병중인데 다른 손길의 감사헌금이 첫부삽이 되어서 완성이 되었는데 이 절박한 상황인데 도와달라고 하지 않고 감사를 드리는 손길은 잊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후 청년밥상문간을 소개해주면서 혹시 배고픈 사람들 외국인들도 필요하면 이 식당을 가라고 소개를 해주었기에 그곳을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 연신내 청년밥상문간을 우리 외국인 학생들을 데리고 찾아간 것은 우리 학생들도 “발을 씻겨주시는 예수님”의 모델을 따라서 하는 신실한 목회현장을 보여주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요13:14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었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 주는 것이 옳으니라
요13:15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
목사님은 앞치마를 두르고 계신것도 감동이었는데 교도소에 요한이가 보낸 헌금에 감사 인사를 손으로 직접 편지를 보내셨고 요한이도 답장을 보내왔는데 여기서 이야기가 끝이아니고 요한이가 다른 청년을 도와준 병원비를 받은분이 목사님 이야기를 글로 읽고는 “나는 받고도 감사를 않했네요. 나도 감사편지를 보내게 주소를 주세요”라고 하여서 더욱 감동이었습니다. 이럴때 마다 늘 주님이 하신 말씀이 생각납니다.
요13:35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