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 지키기” (1)
잠4:20-23 내 아들아 내 말에 주의하며 내가 말하는 것에 네 귀를 기울이라 그것을 네 눈에서 떠나게 하지 말며 네 마음 속에 지키라 그것은 얻는 자에게 생명이 되며 그의 온 육체의 건강이 됨이니라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예수님을 믿던 안 믿던 모든 사람들이 가장 두려운것중에 하나가 건강을 잃는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몸에 신호가 오고 특별히 병원에 가서 의사선생님의 한마디에 마음이 왔다 갔다 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특별히 우리 선교회에서 19 년째 외국인 환자들을 모두 의료 혜택을 주면서 환자들의 반응을 보면 그들이 얼마만큼 빨리 회복이 되는 것은 각자의 마음 지키기에 딸려 있있는 것 보곤 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우리가 질병을 통해서 어떻게 하시는 것을 원하시느냐를 아는 것은 참으로 우리가 질병을 이기는데 중요한 핵심을 알게 되는것입니다. 주님은 분명히 우리에게 우리의 연약함을 가져가셨다고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마8:17 이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에 우리의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
나는 다른 사람과 달리 보통 사람들은 결혼을 하면 그냥 아기를 갖게 되어서 당연하게 생각을 하는데 나는 임신이 잘 되지 않았을뿐더러 임신 3 개월만 되면 두번이나 자연 유산이 되어 세번째 귀하게 주신 아기를 위해 임신중에 매일 새벽기도를 하게 되었고 무시로 기도하면서 아들을 얻었기에 기도가 일상이 되었습니다. 특별히 누구한테 특별한 은사를 가진 사람에게 아기가 유산되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 받은것도 아니고 오직 하나님만이 아기를 주셨고 지켜주실수 있다는 것을 믿었기에 정말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건강한 아기는 태어났습니다.
지금은 사십대 중반이 된 아들은 세살이 되었을 때 하나님께서 지켜주셨던 그때의 기억은 지금도 생각하면 아찔한 순간입니다. 옆에서 지켜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코를 가르치며 “코 아야 아야” 그러는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아기를 붙잡고 기도를 했습니다. 참으로 놀라운 것이 기도하고 나자 갑자기 아기 코에서 콧물이 주루룩 흐르더니 그 작은 코에 언제 아기가 나사못을 집어 넣었는지 그 나사못이 아프게 했고 잘 나오도록 콧물이 흐르게 하셨던것입니다. 그때 만약 그렇게 하나님께서 하시지 않았다면 우리는 큰 어려움을 당하고 아기속으로 넘어간 나사못을 꺼내기 위해 수술을 하고 그랬을것인데 하나님이 치유를 해주셨던것입니다.
그리고 6 살이 되었을 때 갑자기 귀안으로 혹이 생겨서 곧 없어질것으로 생각했는데 이 혹이 자라서 귀를 막았습니다. 나는 놀라서 빨리 병원에 안데리고 가면 엄마가 잘못해서 아기를 귀에 장애가 생기게 하면 안된다고 생각하며 갔는데 작은 병원에서 한군데는 가니 그날 의사 선생님이 안계셨고 다른 병원을 가니 빨리 큰 병원으로 데리고 가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날 날이 좀 더웠는데 아들은 손을 붙잡고 여기 저기 가니까 좀 짜증이 났는지 이렇게 물었습니다. “엄마, 오늘은 왜 기도하지 않고 병원만 데리고 가요?” 한데 그 말을 듣는 순간 아들이 하는 이야기 같지 않고 하나님께서 들려주시는 말씀같아서 길에서 병원으로 가던 발걸음을 멈추었습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와서 아들을 꼭 안고 기도하였습니다. 그날밤 자고 나니 다음 날 아침에 마치 밤에 수술을 해 주신 것 같이 귀를 막고 있던 혹이 사라졌습니다. 할랠루야.
아들과 딸 이렇게 하나님이 주셨는데 아이들의 성장기에 남편의 직장이 홍콩으로 발령이 나서 홍콩에서 8 년 그리고 말레이시아에서 3 년을 살게 되었습니다. 잠시 아이가 조금만 아파서 병원에 가면 한국은 몇천원이면 해결이 되는데 홍콩의 병원비는 상상을 초월하게 비쌌습니다. 한데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 하나님을 모시고 사니까 정말 성장기인 초중고 시절에 그곳에서 자라면서 병원을 한번도 안갔던 것이 지금도 생각하면 너무나 신기합니다. 우리는 아이들이 병원에 가서 사용할 병원비를 홍콩에 주재하고 있는 필리핀 가사도우미, 그리고 말레이시아에서는 돈을 벌러온 인도네시아 노동자들 청년들에게 사용하게 하나님이 인도하셨습니다. 그런 마음을 주신것도 하나님이시고 순종할수 있게 하신것도 하나님이시고 오직 감사할뿐입니다.
아이들은 이렇게 건강하게 잘 지켜주셔서 성장했는데 나는 홍콩에서 하루는 허리 디스크가 걸려서 꼼짝을 하지 못하는 신세가 40 대 초반에 생겼습니다. 남편은 병원에 예약을 하고 가기를 원했는데 나는 당시에 심각하게 아파서 눕고 일어나는것도 혼자 할수 없을 정도였는데도 병원에 가기 싫었습니다. 그때 믿음이 있어서 안간 것이 아니고 사십대 초반에 나는 이제부터 가족들에게 짐이 되는 인생이 되는 것이 너무나 싫고 절망적으로 생각했습니다.
아무 일도 할수 없던 몇주동안의 고통속에 있을 때 아들이 중학교 졸업식이라 택시 타는데 차안에 들어가는데만 15 분정도 걸릴정도로 잘 움직이지 못했지만 소중한 졸업식이기에 그곳에 갔습니다. 한명씩 이름을 불러서 강단으로 불러서 졸업장을 주는 국제 학교 졸업식에서 아들의 이름을 부르는 순간 내 영혼 깊은 곳에서 감사가 터져나왔습니다. 너무나 감사해서 눈물이 흐느낄정도로 쏟아지는데 백인들 부모님들이 주위에 둘러 앉아 있는데 나는 멈출수가 없었습니다. 다음날 아침에 눈을 떠서도 그 감사가 떠올라서 감사를 구체적으로 하나님께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당시에 아주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에 있는 한 교우를 생각해서 그날 바로 송금을 했습니다. 행동하는 감사기도를 한것입니다.
놀랍게도 하루가 지난 그 다음날 내 허리 디스크는 전혀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할랠루야!! 그때 배운 것이 감사가 큰 양약인 것을 배웠습니다. 그래서 심한 중병을 앓는 분들을 찾아가면 전혀 감사는커녕 “왜 내 인생은 이런 일만 생겨?” 라고 하는분들에게 감사의 능력을 전수합니다. 그리고 그대로 싫더라도 따라한 분들은 중병에서 치유가 된 것을 많이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