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적인 기적의 드라마”
가끔 전화를 받으면 “별일 없어?’ 라는 인사를 듣습니다. 그러면 “날마다 별일 속에서 사는데~~” 라고 대답하곤 하면서 정말 별일 속에서 주님이 하시는 일을 보는 일들은 다른 사람들이 상상하기도 힘든 일이라는 것을 고백합니다.
우리는 외국인 학생들에게 전액 장학금과 매달 생활비를 지급하고 일년에 한번은 자국에 방학때 갈수 있도록 비행기표를 사줍니다. 한데 인도 학생 3 명은 아직 일년이 안되어서 이번 겨울방학때는 생활비를 준데서 가족들 보고 싶다고 자기들이 비행기표를 사서 인도를 갔습니다. 그리고 한달이 지나서 돌아올 날자가 되었는데 새벽 두시반에 인도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저하고 윤권사님 두 사람에게 전화를 한것입니다. 세명은 각자 자기 집에 갔다가 칼카타에서 만나서 한국으로 돌아올 예정이었는데 자기들이 구매한 비행기표에 어떤 실수가 있었는지 예약이 되어 있지 않고 명단에도 없어서 비행장에서 꼼짝을 못하는 상태라고 호소를 해왔습니다.
그리고 환불도 안되고 전혀 기록이 없다고 하면서 돌아올 방법이 없는것이었습니다. 항공사에 세명 학생들이 칼카타에서 항의를 해도 우리 학생들이 무언가 실수한것으로 나온 것 같다는 이야기 였습니다. 그러면서 도움을 간절히 요청을 하는데 이런 경우는 처음 당해보는 경우였습니다.
그 시간에 우리는 해외에 8 나라를 지원하기 위해 천몇백만원을 모두 은행에서 송금을 하고 있던 시간이기에 그날 선교회 잔고가 거의 다 사용을 한 상태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비행기표를 항상 미리 구매를 하지 당일에 한명도 아니고 세명의 좌석이 있으라는 보장도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께서는 이런 긴급 상황에서 SOS 를 구하는데 사람은 할수 없지만 하나님은 모든것을 할수 있는 기적을 보여주셨습니다. 이런 상황이라는 것을 윤권사님하고 나하고 둘만 아는 상황이지 우리 동역자들도 아무도 모르는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세밀히 알고 계셨습니다.
일년에 한번 헌금을 보내온 집사님 한분이 소식을 보내오면서 오랜만에 안부를 전하신다고 하면서 헌금을 보내왔기에 우리는 해외 송금을 하고 도와주고 싶어도 도와줄수 없는 상황에서 이 세명의 비행기 표를 살돈을 마련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여행사에서는 딱 몇시간앞에 세명의 비행기표를 구해 주었습니다. 항상 우리에게 이익을 남기지 않고 비행기표를 마련해 주는 여행사 권사님이 기적적으로 자리를 마련해 주었습니다. 몇시간 앞에 떠나는 비행기표를 사서 그렇게 온 경우는 처음이었습니다. 우리는 비행기표를 카톡으로 전달하였고 세명은 앞이 캄캄했다가 그야말로 구사일생으로 다시 한국에 돌아올수가 있었습니다.
매일 매 순간 정말 “하루 하루 사는 훈련”을 우리는 이 경이로운 현장에서 받을 수 있었고 놀라고 두려워서 어쩔줄 몰라했던 세명의 학생은 안도의 숨을 돌리고 쉼터에 도착해서 휴식을 취했습니다.
그리고 며칠전에는 한국인 장애를 가진 19 kg 의 체중으로 휠체어에 태우고 다니는 16 살 남자아이를 수술을 해야 하는 어려운 이야기를 이민희선생님을 통해서 들었습니다. 우리는 이곳을 방문하였고 하나님께서 얼마나 사랑하시는가를 우리가 할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해 나눔을 하였습니다. 이 가족은 이민희선생님 치과에서 치료를 전에 받던 환자이면서 알게 된 지인입니다. 주님은 그 누구의 고통이나 부르짖음을 외면하지 않으시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돌아서 집으로 왔는데 인도네시아에서 사역을 하는 이선교사님이 기도부탁을 해 오셨습니다. 너무나 가난해서 병원비도 낼수 없는 아이가 콤마 상태 여서 기도해달라는 이야기였습니다. 이승숙선교사님은 처음 만날 때 전혀 안면이 없는 분이 우리 25 일 지출에서 250 만원이 부족한데 선교회에 오셔서 하신 헌금이 정확한 그 액수여서 우리도 사랑의 빚을 갚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던 청년이 잠시 우리 집에 들려도 되느냐고 전화가 왔습니다. 우리 집은 누구든지 올수 있는곳이기에 오라고 하니 열심히 일을 해서 모은 헌금이 가장 잘 쓰이는곳에 헌금하고 싶다고 해서 인도네시아로 전달할 수가 있었습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성경책이라고 하면서 연대기 성경을 사서 감동의 글을 쓴 카드도 같이 헌금을 가지고 와서 환자를 살리는것과 동시에 많은 기쁨의 선물도 받았습니다. 이 청년도 매달 월세를 지불해야 하는데 하나님은 부자를 사용하셔서 홀리네이션스 선교회는 다른 사람들이 오해하는것처럼 부자들이 하는 선교회가 아닙니다.
그리고 육교에서 뛰어내려서 죽을뻔 했다가 살아난 청년은 귀한 헌금을 캄보디아에 보내달라고 하면서 함께 이런 글을 보내왔습니다.
“권사님께 이렇게 편지를 쓸려고 하니 너무 감사한것들 밖에 떠오르지를 않네요. 우선적으로 제가 병원에서 퇴원후에 새로운 삶을 살아갈 때 저에게 올바른 그리스도인의 길을 알려주심에 감사합니다. 또한 우울증약을 끊고도 우울증을 극복할수 있게 해주시고 또 다른 청년들에게 매일 매일 주님의 이야기를 보낼수 있는 글을 보내주시고 지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히 저 같은 죄인이 사람들 앞에서 간증하고 살아계신 주님을 전할수 있게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은일, 큰일 모든일에 진심으로 감사할줄 아는 제가 되어서 너무 기쁩니다. 스승님!~~”
이런 손길들을 통해 우리는 항상 “내 잔이 넘치나이다”고백하며 행복동 행전을 써나갈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