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이사라는 가로막힌 산을 넘어갔던 이야기
우리 인생에 겨자씨만큼만 믿음이 있다면 우리를 가로막는 산을 옮긴다고 성경은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믿음의 능력이 얼마나 강력하면 “겨자씨만큼” 으로 이렇게 할수 있을까요?
마17:20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작은 까닭이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에게 믿음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있어도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겨지라 하면 옮겨 질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우리 가정은 홍콩으로 한번 이사를 간 것이 아니고 남편이 두번 그곳으로 발령이 나서 이사를 갔습니다. 아들이 처음 초등학교 3 학년 올라갈 때 그리고 딸이 유치원생이면서 국제학교에 12 학년 시험을 볼 때 였는데 계속 홍콩에서 산 것이 아니고 직장에서 한국으로 다시 들어와서 약 2 년 반 있다가 다시 그곳으로 갔기에 아이들은 이곳과 그곳에서 적응을 잘 해야 되는 문제들이 당시에는 큰 문제였습니다. 더군다나 홍콩에 외국인들이 많아서 국제학교는 그 학년 수준에 맞는 영어를 통과하는 시험을 봐야 학교를 들어갈 수 있는 문제들이 놓여있는데 그런 세월을 통과하고 고등학교에 올라가서 대학을 들어가야 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계약 기간이 3 년이 딱 우리 아들 고 2 학년에 걸리는 시간이어서 당시에 하나님께 정말 간절히 기도 드렸습니다. 선교사역을 30 여년을 하면서 선교사역은 너무나 기쁜데 아주 중요한 하나님의 말씀은 늘 좌우명이 되고 있습니다. 고2 때 한국으로 다시 들어와도 대학 진학에 문제가 생기기에 하나님께서 반드시 응답을 해주셔야만 문제가 해결이 될 수가 있었습니다.
딤전5:8 누구든지 자기 친족 특히 자기 가족을 돌보지 아니하면 믿음을 배반한 자요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니라
“하나님 자식을 잘못 키우면 어찌 다른 사람을 전도하면서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역을 할수 있겠습니까? 고등학교 졸업 맡을 때까지 이사하고 아들에게 불안과 심적 부담 주지 않게 해주세요” 라고 기도 드렸을 때 하나님은 고3 졸업하고 95 년 6 월 12 일에 홍콩에서 떠나게 하시고 말레이시아로 발령이 났을 때도 딸이 고등학교 졸업하고 98 년 6 월 12 일에 떠나게 하셨습니다.
이 글을 쓰면서 한참 일을 하느라고 직장에서 바쁠 아들에게 이런 질문을 보냈습니다. 점심 시간을 이용해서 잠시 머리 식히면서 우리 가족이 홍콩에서 떠난 날자가 언제인지를 기억하느냐고 물으니 6 월 12 일이라고 대답을 해서 엄마가 하도 여러 번 이야기 해주어서 잘 기억한다고 하면서 그 후에도 인도하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나누었습니다.
그렇게 학업을 모두 마친 후에 자녀들은 모두 기쁘게 하나님의 청지기의 직분을 감사하고 기쁘게 여기면서 홀리네이션스의 동역자로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것의 주인이시고 우리는 단지 관리인으로서의 삶을 가장 행복하게 여기고 살아갑니다.
세월이 흘러 아들도 중년으로 접어 들었고 아들 가족이 싱가폴에 발령이 나서 그곳에서 몇 년을 살고 한국으로 2017 년에 다시 돌아올 때 하나님은 또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인도하셨습니다. 싱가폴도 홍콩처럼 월세가 별로 크지도 않은 집세가 한 달에 명백만원씩을 보통 그렇게 하는데 아들이 한국에 귀국예정인 날자는 7 월인데 살던 아파트는 11 월에 계약이 만료예정이었습니다.
살고 있던 아파트에 그 전에 세입자가 들어오지 않으면 몇 백만원씩 몇 달치를 모두 물어주어야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물질을 하늘 창고를 사용하면 이 땅에서 좀과 동록이 먹지 않게 하시는 원리를 항상 지켜주셨습니다.
전혀 세를 보러 오지 않던 아파트가 이제는 이사 짐을 싸고 나가야 하는 그날 계약이 되어서 황충이 먹지 않았고 한국으로 잘 이사를 들어올 수 있게 인도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