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와 요한의 편지”
사랑하는 어머니,
“말과 글은 그 사람의 마음가짐에 따라 나온다”
“진정한 이웃 사랑은 인종이나 그 사람에 속한 특정한 계층에 따라 행해지는 것이 아니라
사랑을 실천하겠다는 결심에서 나오는 것이다”
“충고는 하늘에서 내리는 눈과 같다. 부드럽게 내릴수록 더 오래 머무르고 마음속 더 깊이 새져진다. 문맥에 딱 들어맞는 이야기는 어떤 형식의 설득보다 더 살며시 내려앉아 더 깊이 새겨질 것이다.”,
이번에 정송자사모님의 간증을 읽고 어찌나 마음의 감동을 받았는지 사모님의 진정한 마음의 글에 성숙한 신앙인에 모습을 보았고, 또 성령께서 행하시는 그 모든일에 기쁨과 경외를 표하게 되었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옷에나 물질등이 사람의 자존감을 바꾸어 준다고 알고 있지만 그것 정말 겉치례일뿐, 이번 간증의 글을 통해 제가 깨달은 것은 그 사람의 자존감을 바꾸어 주는건 하나님의 인정외에는 사람의 자존감을 바꿀수 있는 것은 단 하나도 없다라는걸 다시 한번 더 알게 되었습니다.
롬6:13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주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나의 과거, 현재, 미래를 하나님께 드리고 내 자아를 주님께 맡길 때, 하나님은 가장 좋은 것을 예비하실줄 믿습니다.
전 어머니께 보고 배움에 너무나 감사드리며 어머니 많이 많이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엄마,
교화방송의 TV 에서 아빠와 함께 자전거 타기를 배우는 두 아이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심술쟁이 같아 보이는 아이는 혼자서 자전거를 배워보려고 하지만 제대로 서 있지도 못하다가 결국은 아빠가 뒤에서 붙잡아 주어서 자전거를 배웠고 다른 아이는 처음부터 아빠를 의지함으로 안전하고 빠르게 자전거를 배울수 있었습니다.
그 모습을 보면서 저는 언제쯤 자전거를 배웠던가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초등학교때였던것 같아요. 아버지께서 타시는 큰 자전거를 아버지 몰래 놀이터에 가지고 가서 배우려다가 실패했던 기억이 납니다. 자전거 바퀴를 움직이게 하는 체인줄도 고장을 내어 아버지께 꾸중을 들었었고, 새엄마에게도 심한 혼줄을 당하여 다시는 자전거를 타지 않으려 했었습니다.
그 이후 어느땐가 아버지께서 자전거를 가르쳐 주신다며 제가 타기에 적당한 자전거를 구해 오셨습니다. 놀이터에 아버지와 함께 나갔고, 아버지께서 뒤에서 잡아주시므로 저는 맘껏 패달을 밟으며 넘어지지 않으려고 노력하며 결국은 어설프지만 혼자서 자전거를 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직진으로 가는 것은 가능했지만 방향을 바꾸려 할 때는 곧 넘어지곤하여 여기저기 상처가 나기도 했습니다. 아버지가 붙잡아 주지 않는 가운데 방향 전환을 하기 까지는 한참동안의 넘어짐과 상처가 뒤따라야 했었습니다.
엄마가 “믿음은 내 수준으로 사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 수준으로 사는 것”에 관한 글을 읽으면서 어릴적 자전거를 배우는 과정과 비슷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온전히 폐달을 밟고 핸들 사용을 할수 있기 까지 아버지의 가르침과 도움이 필요했듯이 올바른 믿음이 제 안에 담겨지고, 내 의지가 아닌 하나님의 수준으로 사는 믿음이 자리하기까지 그런 수준에 다다른 올바른 믿음쟁이의 가르침과 보살핌(도움)이 없이는 결국은 넘어지는 믿음이고 내 수준이라는 교만속에서 헤어 나올수 없음을 생각하고 깨닫게 됩니다.
엄마께, 편지를 드리다가, 문득 창밖의 밤하늘을 보고 싶은 생각이 들어 창밖을 보았습니다. 장흥이란 시골에서 바라보는 10 월의 가을밤 하늘이 참 예쁘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지요. 도심에서는 볼수 없을 빛을 발하는 별들의 모습이 함께 어울려서 아름다운 밤 하늘이겠죠.
별들과 함께, 빛나는 인공위성도 있다고 합니다. 그 인공위성이 별들과 함께 빛을 발하기 까지는 초정밀 과학의 결정체인 인공위성도 별들과 함께 자리할수 있기 까지는 수시로 궤도 수정을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과학자들이 아무리 정밀하게 계산을 했더라도 계만만으로 되지 않는 문제들을 만나게 되는데 그럴때면 위성은 지구의 조정을 받는다고 합니다. 위성의 모습을 컴퓨터화상으로 바라보고 있는 과학자의 지시에 맞추어 위성은 수를 셀 수 없이 수정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아무리 열심히 날아가도 목표에서 비껴져서 궤도 밖으로 튕겨 나갈수 밖에 없고 그렇게 끊임없는 궤도 수정을 통하여 위성은 마침내 자기의 목적과 사명을 완수하게 되고 별들과 함께 빛나는 아름다움을 누리게 된다고 합니다.
사랑하는 엄마, 생각만으로는 남들처럼, 만만해 보이는 자전거를 폐달만 밟으면 될것처럼 여겨지겠죠. 하지만 금새 핸들을 움직일때를 맞닥뜨리게 되는것처럼, 그럴때 제게 아버지가 필요했듯이 제가 하나님 수준의 믿음으로 살게 되기까지는 엄마의 보살핌과 그 믿음의 수준으로 다다르도록 가르치시는 가르침을 잘 듣는 일임을 압니다. 또한 두려움이 아닌 용기로 핸들을 움직일수 있게 해 달라고 기되하는 일임도 알구요. 그렇게 열심히 폐달을 밟으며 달릴 때, 우리 하늘 아버지께서는 아버지의 뜻에 따라 살펴보시며 궤도 수정을 하신후에 아버지가 하럭하신 복된 목적과 사명에 다다를수 있게 하실것임을 믿습니다.
사랑하는 엄마, 가을밤 하늘을 아름답게 만드는 빛나는 별무리처럼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아름답도록 각자 마다의 삶의 궤도를 찾아 빛나는 믿음의 별부리 속에서 저 역시 빛을 발하는 믿음의 별이기를 원합니다. 다른 궤도에 진입하여 더 빛나겠다고 교만하고 고집 피우지 않고 순한 양처럼 말씀에 순종하여 가야할 궤도에 올바르게 다다르는 믿음이 별이 되도록 응원하여 주세요. 울엄마를 참 많이 사랑합니다. 이모님, 사모님들, 집사님들, 행복동 가족분들 모두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