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와 요한의 편지”
사랑하는 어머니,
선선한 가을 날씨 만큼이나 마음도 한결 가벼워짐을 느낍니다. 늘 성령께서 함께 하시니 밤에 수면을 취할 때나 또 아침에 기상을 할 때도 항상 가벼운 마음과 정신으로 제 자신을 무장하게 됩니다.
이제는 제 자신을 체크 할수 있을 만큼 제 영의 상태를 느낄수 있게 되었습니다. 늘 말씀과 함께 깨어 기도하고 주님과 함께 함을 느낄 때 비로서 제 자신은 안정감과 평안을 얻게 되고, 불필요한것들은 벗어버리고 또한 버틸수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그 누가 알려준다고 해도 제가 직접 경험을 해 보지 못하면 결코 할수 없는 것들이라 우리가 왜 부지런히 말씀을 전하고 복음을 전해야 하는지를 이제야 조금은 더 알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롬8:5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롬8: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롬8: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롬8:8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어차피 사람은 육신의 생각으로는 결코 하나님의 법을 따르지도 이 어둠 세상 주관자들을 이겨내지도 못하니 끝끝내 사람들이 육신대로 산다는 것은 스스로 죽은 것이로다” 라고 선포하는 것과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어머니! 참으로 이 어둠 세상 주관자들이 무섭다고 느끼는 것은 처음부터 이런 경험이 없는 사람들은 애초 무엇이 좋고 나쁨을 알지 못하기에 일방적으로 무방비해 그들에게 당항수 밖에 없다손 치더라도 (그리스도를 영접하기 전의 제 모습처럼요) 이러한 경험이 풍부하고 또 경험이 있어 뭐가 좋고 나쁨을 아는데도 이 세상의 정욕을 온전히 끊어내지 못하고 이 세상에 있는 것들 에 마음을 두게 하여 심히 마음에 혼란을 주고, 불법이라 알면서도 불법을 저지르게 하는 세상의 주과자들돠 권세들의 무서움이 참으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지 아니한 이상 결코 당해 낼수 없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아마도 이제 시작인거겠죠.
어머니와 많은 행복동 가족들은 일찍 이러한 경험들을 수 없이 해 왔을것이지요.
애초부터 이 세상의 주관자들을 알지도 못하는 수 많은 사람들은 이 세상의 주관자들도 크게 신경을 쓰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들은 그냥 놔둬도 알아서 넘어 질 테니까. 세상 주관자들이 설계해놓은 그 질서대로 가기만 하면 그냥 알아서 넘어져 줄것이니까요. 애초 이들은 별로 신경도 안쓰겠어요.
이제야 어머니의 말씀이 무엇인지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어머니께서 그러셨죠. 그리스도인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지 않고서는 못배기는 법이라고. 내 눈에는 보이지만 눈이 먼 그들에게 보이지 않고 내 눈에는 악한 그들이 꾸미는 흉계와 패약질로 수 많은 사람들이 이유도 모른체 하나 하나 무너지는 것이 보이지만 눈이 먼 그들에겐 자기탓 남 탓으로 허송세월하며 당연한 결과로 받아들이며 그렇게 순응하며 살아가는 그들의 모습이 아니, 그 전의 모든 그리스도인의 모습들이었으니 아마도 더욱 측은하고 또 마음이 아팠을것입니다.
그렇다고 제가 무엇을 구별해 내고 그런 뜻이 아니고 제가 경험이 되니 더욱 융기를 내어서 제 생각을 글로써 어머니께 올립니다. 어머니는 아들이 잘못된 것은 항상 바로 가르쳐 주실것을 믿기 때문이죠.
이번 추석 연휴에는 실컷 어머니가 보내주신 책들에 푹 빠져 시간을 보낼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머니께서도 연휴기간 잘 보내실것이라 믿고 늘 기도해 주시는 어머니 덕분에 아들이 큰 힘을 얻습니다. 노역장의 인원이 112 명이나 됩니다. 큰 어장인데 ^-^ 사나운 상어를 닮은 형제들도 있겠고 요리조리 잘 도망치는 멸치 닮은 형제들도 많겠죠. 한명, 한명 사랑의 그물을 잘 꿰메서 귀한 영혼들 천국의 배에 잘 낚아 실어 올리는 아들이 되도록 응원해 주세요
손 바느질은 그리 잘 하지 못하지만 바느질 하는 수고와 시간의 만만치 않음을 형제들이 아니까 고마워하고 좋아한답니다. 어떤 일이든 좋아하는 마음, 특히 사랑하는 마음이면 잘 하게 됨을 일상에서 알게 됩니다. 주님께서 잘하게 하심을 구하는 것보다 주님께 기쁨으로 드려야겠다는 의지와 행함이면 그때에 능력으로 나타남을 고백하게 됩니다. 어머니, 사랑하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