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은 한 영혼도 어찌나 사랑하시는지요!”
화요일에는 아침에 7 시 20 분에 나가서 약 200 명 직원인 송학식품 직원예배에서 말씀을 전하고 나서 우리 쉼터로 가서 10 시부터 12 시까지 기도회를 같이 합니다. 오늘은 특별히 캄보디아 20 대의 가날픈 체격의 “시나”가 “루프스”라는 병에 걸려서 병원에서 치료가 불가능하다고 해서 같이 기도하기로 하였습니다.
“시나”는 한국에 일년반 전에 왔는데 더운 농장 비닐하우스에서 일을 하다가 이 병에 걸렸는데 피부병이 소록도에서 본 한센환자 피부병 이상가는 모습이었습니다. 피부가 여기저기 새까맣게 타고 고름이 나와서 뭉쳐지고 그리고 통증으로 잘 걸음도 못걷고 그런 상태입니다. 동국대 병원에서는 절망적으로 이야기 했고 시나는 이번주 금요일에 집에 돌아가는 길 밖에는 없다고 비행기표를 구매한 상태였습니다. 몸이 어찌마 말랐는지 걸음도 제대로 못걷고 온통 보기만 해도 가렵고 힘든 피부병이 절로 눈물이 나올정도였습니다.
한달반 전부터 이 병이 생겼다고 하는데 비닐하우스의 더위는 지금 밖의 온도가 거의 40 도 라고 하면 그 안은 훨씬 더 뜨겁습니다. 얼마전에 비닐하우스에서 일하던 외국인 노동자가 그 안에서 숨진 사태도 신문에 나왔습니다. 시나는 뜨거운 열기에서 대부분 외국인 노동자들이 가족들의 생계도 자신들의 손에 달려있기에 어떤 어려움도 이기고 돈을 벌려고 하는데 견딜수 없을만큼 심각한 병이 걸린것입니다.
아침에 송학식품에서 예배를 마치고 나오면서 시나를 그런 상태로 캄보디아로 돌아가게 하고 싶지 않아서 오늘은 시나만을 위해서 기도해야겠다고 생각을 하고 차를 시동을 걸었습니다. 그 시간에 문자가 와서 보니 참으로 신기하게도 시나를 도와주고 싶고 위로해 주고 싶었는데 어제 병원에서 모범의사상을 탔다고 이야기 하던 의사선생님이 그 상금을 선교회로 보냈다는 문자였습니다. 그 금액을 전부 시나를 위해서 사용하면서 위로하고 소망을 주면서 그 병을 이기게 해주어야겠다고 생각하며 운전을 하고 쉼터로 왔습니다.
한국어를 아주 조금밖에 안통하는 가시처럼 말라서 휘청거리는 시나에게 이번 금요일에 가는 비행기표를 연장하고 이곳에서 더 치료를 받은 후에 캄보디아로 가라고 권했습니다. 통역을 세워서 이야기 하는데 처음에는 한국에 와서 이런 끔찍한 병이 걸려서 아무 소망도 없고 빨리 자국으로 가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러다가 이렇게 귀한 상금을 전액을 다 보내준 사랑의 손길의 그 상금을 바로 전달해주고 정말로 우리를 만드시고 가장 우리 몸을 잘 아시는 하나님을 만나고 좀더 몸이 좋아진 다음에 가기를 권하니까 너무나 놀라서 우리 제안을 받아들였습니다.
지금 신대원에서 공부하고 있는 인도 학생 탕보이와 강태에게 그들도 눈을 뜨고 차마 볼수 없는 피부병을 보기에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인도에 가서 이런 환자들이 있을 때 말과 혀로만 기도하면서 사랑한다고 하면 될까요?” 라고 물으니 아니라고 고개를 저었습니다. 우리는 최선을 다해서 사랑하면서 오늘은 10 시 부너 12 시 까지 시나 한명만을 위해서 기도를 집중하자고 하면서 같이 기도했습니다. 다같이 이사야 53 장을 먼저 읽고 전심으로 시나를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날 것 믿고 기도했습니다.
“너의 영혼 통해 큰 영광 받으실 하나님을 찬양 오 할렐루야♬♬” 다 함께 눈물을 흘리면서 시나가 하나님의 사랑으로 일어나고 그런 몸으로 자국으로 돌아갈 때 얼마나 한국에 대한 나쁜 이미지가 심어질터인데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시나가 회복되고 아직 20 대 밖에 안된 아가씨가 건강해져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수 있기를 소원했습니다.
잔타도 그렇게 한국온지 2 주만에 다리를 못걷는 골수염이 걸려서 쉼터에 택시를 타고 친구들이 보냈고 지금 캄보디아 반에 통역까지 하는 신실한 청년으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시나도 그렇게 되기를 소원합니다. 때를 맞추워서 자신을 위해서는 값나가는 옷한벌을 사입지 않고 모범 의사상 금액을 전해준 의사 선생님한테도 너무나 감사합니다. 이런일은 행복동에서 일어나는 일상입니다. 모든 영광 하나님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