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년전에 만난 이슬람 가족”
모야모야 병이 걸린 10 대의 딸을 데리고 한국땅을 밞았던 방글라데쉬 가족은 이제 두번의 수술을 받고 내일 자국으로 돌아갑니다. 이 딸의 병원비는 몇 달 사이에 3000 만원이 넘는 돈을 지불해 주었습니다. 첫번째 수술을 받게 되었을 때 나는 방글라데쉬 성경책을 가족들의 손에 쥐어 주었고 처음 전도할 때 시편 23 편을 가지고 전도를 했습니다. 성경에 그렇게 좋은 말씀이 쓰여 있다고 시편 23 편을 아빠는 다시 가족에게 설명을 해 주었습니다. 사랑을 전달하지 않고 성경책을 먼저 쥐어 주면 받지를 않을뿐더러 읽지도 않습니다.
성경을 읽고는 성경 구절을 내게 보내오는데 그때 마다 하나님의 말씀의 위대함을 느끼곤 하였습니다. 어떻게 이슬람 교도의 눈에 그런 말씀이 들어왔는지가 눌라웠습니다. 아래 구절들은 성경을 읽고 마음에 와서 닿은 구절들을 하나씩 보내준 구절입니다.
빌4: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딛2:13 복스러운 소망과 우리의 크신 하나님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으니
딛2:14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속량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을 열심히 하는 자기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고전9:24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릴지라도 오직 상을 받는 사람은 한 사람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상을 받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
고전9:25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그들은 썩을 승리자의 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그리고 이런 고백을 했습니다. 한국에 와서 전에 방글라데쉬에서 미션 스쿨을 자신이 나오면서 너무나 좋은 이미지였기에 아들도 그곳에 보냈는데 그 나라에서 예수님을 생각하고 거론하면 집안이 풍지박산이 되기에 덮어주었는데 한국에 와서 다시 성경을 읽게 되니 예수님이 자신이 길이고 진리이고 생명이라는 말씀이 생각난다고 하였습니다.
처음 이분을 만났을 때 자국에서는 다른 사람보다는 여유있게 산다고 생각하고 나름대로 딸의 병을 고치려고 돈을 가지고 왔는데 한국에 와서 보니 상상을 못하게 비싼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그리고 우리 쉼터가 외국인에게 무료로 제공을 한다고 해서 이곳에 오고 싶었지만 망서려졌습니다. 이분은 자국에서 떠나올 때 의사의 말이 서울대병원만 가장 좋은 병원이고 행여나 선교사를 만나서 전도받고 병원도 이등병원을 소개 받게 될것을 조심하라고 경고를 듣고 왔다고 하는데 저녁을 우리 집으로 초대하니까 생각이 좀 바뀌었습니다. 그래도 이분은 온다고 하다가 망서리는데 이분 때문에 처음 이태원 모스크 주변을 가보게 되었습니다. 그분이 세들어 있는 그곳은 하루에 4 만원을 내기에 한달에 120 만원을 내야 했습니다.
다른 자국민이 안산에 이주민 센터에 들어가면 무료라고 잘못된 정보를 듣고 옮겼는데 한달후에 30 만원을 지불해야 하기에 그는 의정부로 옮겼습니다.
세브란스 병원은 이등병원이 아니고 아주 좋은 병원이고 수술을 집도하는 의사선생님이 외국인들이 혼자 오면 바로 수술할수도 없는데 바로 그 다음주에 김동석교수님이 수술을 할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그 엄청난 병원비를 예수님 사랑으로인하여 모두 지원을 받고는 자국에서 들은 충고와는 다르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오늘 기도회에 같이 와서 기도를 하게 되어서 우리는 같이 요한복음을 3 장까지 읽고 기도를 하였습니다. 우리는 두시간을 쉬지 않고 기도하기에 그동안 요한복음을 계속 읽고 있으라고 권면했습니다. 티푸씨는 오늘 기도회에서 외국인 학생들과 같이 기도하면서 몽골에서 온 다시카가 네팔을 도우러 내일 네팔을 방문한다는 말을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어떻게 가난한 나라에서 온 학생이 다른 나라를 도우러 간다는 것이 그분기준에서는 너무나 놀라운 이야기였습니다. 다시카는 따로 비행기표를 사준 것이 아니고 이곳에서 받은 용돈을 아껴서 방학을 이용해서 가는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다 함께 그 가족이 진정 예수님을 만나기를 중보기도했습니다. 운전을 하면서 그분과 같이 동행하며 한국에 오기전에 홀리네이션스 선교회라는곳을 그 누구도 소개하지 않았는데 누가 이곳에 오게 하셔서 그 엄청난 병원비를 내게 하셨는가? 생각을 해 보라고 했습니다. 바로 예수님이 아니고는 불가능하다고 이야기를 해 주고 그냥 예수님에게 좋은 이미지를 갖는 정도가 아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길을 성경에서 소개한 것을 깊이 묵상해 보라고 권했습니다.
요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