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어디서 배우나
사람은 머리를 써가며
많은 것을 배우네
넘치도록 많은 지식을
최첨단의 새로운 학문을
배우기 위해 최선을 다하네
다른 사람을 통하여
운동도 배우고 음악도 배웠네
먼저 배운 사람이 시범을 보여주네
날이 갈수록 더 많은 것
배우기 위해 모든 힘을 다 쏟아 붓네
그러나 사람들은 더 외롭고
고달프고 허기가 지네
사랑이 없기에 사랑에 배고프고
사랑을 찾기 위해 해 매는 인생
그러나 사랑이 없어 줄 수가 없네
사랑을 가르쳐 줄 수도 없네
본적도 가르쳐준 모델이 없어
사랑은 오직 하나님께 속한 것
사랑은 조건 없이 주는 사랑
그 아들 보내시고 그 아들 죽이셨네
넘치도록 부어주는 그 사랑이
내 영혼을 새롭게 하네
성령님은 스승 되어 가르쳐 주네
깨닫게 하시네
사랑은 오직 한 분 내 아버지의 사랑
이제는 배고프지 않아요
이 사랑을 배워서 실지로 사랑을 실천 하시는 분을 옆에서 보는 것은 참으로 축복입니다. 사람들은 사랑은 빼고 다른 것만 하면서 살기 때문입니다. 지난달에 미국 씨애틀에 가서 김순임집사님 아버지를 뵈었을 때 깜짝 놀랐습니다. 87 세의 연세에 눈을 뜨지도 못한 상태로 뉘어서 음식을 떠 먹여드리고 면도도 해 드리고 씻겨 드리는 모습은 요즈음 한국에서도 모두 요양원에 보내기에 볼수 없는 풍경이었습니다. 더군다나 최근에는 미국에서도 집에서 그렇게 모시고 섬기는 이야기는 들을 수 없는 이야기 입니다.그렇게 섬긴 지 7 년이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김순임집사님의 동생이 그렇게 부모님을 모시고 있었는데 병원에서도 중환자실에서 하는 돌봄을 옆에서 바라보며 화장실에는 기저귀가 쌓여 있고 주방에는 음식을 준비하는 손길이 빨리 돌아가면서 동생 김남희집사님이 아버지를 섬기는 모습은 입이 벌어졌습니다. 병원에서 사용하는 침대를 거실에 놓고 아버지를 침대에서 그 힘든 일을 하면서 끌어 안아 드리면서 얼굴을 씻어 드리고 면도를 하는 모습은 깜짝 놀라게 하였습니다. 옆에서 볼 때 너무나 힘들어 보이셔서 그날 기도를 하면서 이제 그만 천국에 가셔서 안식을 하시는 것이 좋겠다고 기도를 같이 드렸습니다. 그리고 그 주간에 정말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장례식이 끝나고 이제 좀 쉬고 계시느냐고 물었더니 그 대답이 또 저를 놀라게 하였습니다.
“고생 아니 하시고 편한 곳에 가셨지만 빈 자리가 너무 많아 무엇으로도 채울 수는 없지만 오직 하나님의 위로와 앞으로 하나님과 아버님을 뵐 수 있는 소망으로 하루하루의 삶을 최선을 다 할 뿐 아무것도 없음을 알게 하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며 주어진 시간 속에서 최선을 하려 합니다 권사님을 잠깐 뵈었지만 많은 메시지를 받았으니 더 발전을 시켜서 남희화 시켜야겠지요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늘 기도 부탁 드리겠습니다”
다른 분은 병원에서 근무를 하면서 정송자사모님은 한달에 월차를 사용해서 꼭 같이 교도소에 방문을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날 돌아오는데 사모님은 부산에 살고 있는 정신 장애가 있는 언니를 보러 꼭 부산으로 버스를 타고 갑니다. 그리고 기도제목이 그 언니를 사모님 집으로 오게 해서 같이 살고 싶어합니다. 얼마 전에는 언니가 작년에 환갑을 이미 같이 축하했는데 금년이 환갑이라고 믿고 계셔서 다시 환갑을 축하하는 사진을 보내주셔서 그 사진을 보고 또 놀랐습니다. 원래 언니가 어릴 때 총명하였었는데 이사를 하는 과정에서 엄마가 언니를 친척에게 맡기는 시간에서 많은 상처를 받고 그런 상황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그 언니를 사랑해서 먼 곳을 마다 않고 찾아가서 사랑을 나누는 모습은 참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다른 분은 아내가 4 년째 암투병중입니다. 이 아내를 위해서 우리가 모이는 토요 새벽 성경공부에 오랫동안 같이 참석을 했었습니다. 수술을 집도하는 의사로서 상당히 피곤한 그 시간에 오기도 어려운데 같이 아내를 위해서 참석을 하였고 한번은 아내가 수술을 하는 날 가서 보니 아내를 위해서 금식기도를 하고 있었습니다. 해보지 않은 분들은 하루 금식기도가 쉽지 않는데 그렇게 사랑으로 기도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번에 다시 수술을 하게 되어 병원에 가니 낮에는 그 병원에서 암환자들을 수술하고 바쁜 가운데서 밤에는 아내 옆에서 간호를 하며 그 조그만 침대에 체격이 크셔서 눕기도 힘든곳에서 옆으로 쪼그리며 누워서 잠을 자면서 아내를 지키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잠시 일주일 정도 입원을 한 사람을 찾아간 적이 있는데 남편이 아픈데 이 아내는 뒤에서 눈을 흘겨보며 한참을 불평을 늘어놓는 것을 보고 놀란 적이 있었습니다. 반대로 이렇게 아름다운 사랑을 보여주는 가족을 보면 너무나 감동이며 그 모습을 통해서 우리도 사랑을 어떻게 하는지를 배우게 됩니다. 주님은 친구가 되는 비결을 이렇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요15:12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요15:13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요15:14 너희는 내가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