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도시락을 드리는 기쁨”
성경을 읽으면서 늘 이런 묵상을 해 보게 됩니다. 보리떡 다섯개와 물고기 두마리를 드린 소년의 마음을 생각해 보는데 처음 그것을 드렸을 때 예수님 손안에서는 5000 명이 먹고도 12 바구바구 남은 것을 보고 얼마나 경이로웠을까 생각해 보게 됩니다.
전혀 상상도 꿈에도 해 보지 못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소년은 그 놀라운 결과를 보고 그 다음에도 기꺼이 도시락을 내 놓는데 주저하지를 않았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작은 도시락이 예수님 손안에서 그런 위력을 발휘하는 것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지난 주일에는 예배 특송 시간에 몽골 반이 특송 차례이면서 10 명이 서서 찬양을 드리고 있는데 그 모습들이 참으로 감동이었습니다. 다리 한쪽을 의족을 하고 있지만 너무나 잘생긴 더기, 공장에서 다리 한쪽을 다쳐서 기브스 하고 목발을 짚고 나온 바타, 그리고 유방암을 앓은 사이항, 또 간암을 앓고 있는 엥흐벌드 교수님이 끼어 있어서 그냥 특송을 듣는 기분이 아니었습니다. 그분들을 긍휼히 여기시는 주님의 사랑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들을 품으시고 치료를 하시는데 2000 년 5 월 첫 환자 인공관절 수술을 하게 된 외국인을 위해서 그의 병원비를 마련하신 하나님의 손길은 참 잊을수 없는 일입니다. 비싼 병원비를 듣고 다리를 절면서 나를 찾아왔을 때 그 이야기를 듣고 얼마 안 있어서 나는 자궁암을 수술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보험금을 타게 되었는데 그 보험금은 내 병원비는 우리 가정에서 낼수 있으니 그것이 외국인 환자들의 병원비의 첫 마중물이 되었고 도시락을 내 놓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18 년이 지나는 동안 주님께서 하신 일들은 너무나 놀라운 많은 일들을 하셔서 수를 셀 수도 없는 줄을 서는 환자들을 치료할 수가 있었고 그들에게 사랑의 주님을 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우리 행복동에는 도시락을 기쁘게 드리는 사람들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행복동 사람들은 자기 도시락을 내어 놓을 때 자기만 먹을수 있는 그 도시락이 에수님의 손안에서 자기가 도시락을 내 놓고 배가 고픈 것이 아니라 더불어 배부르고도 남은 주님의 손길을 너도 나도 수를 셀수 없는 많은 경험을 통해서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곳에서 어릴때부터 봉사자의 부모밑에서 자라난 아이들은 이제 대학생들이 되었고 이런 고백을 합니다 “저에게 주어진 모든 것이 하나님 것임을 인정하고 온전히 주님이 원하시는 대로 쓰는 삶을 살겠습니다! 아멘”
사르밧 과부도 마지막 먹을것을 드리고 3 년 6 개월동안 마르지 않는 통의 가루를 보고 얼마나 놀라며 살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은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십니다.
왕상17:8 여호와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왕상17:9 너는 일어나 시돈에 속한 사르밧으로 가서 거기 머물라 내가 그 곳 과부에게 명령하여 네게 음식을 주게 하였느니라
왕상17:10 그가 일어나 사르밧으로 가서 성문에 이를 때에 한 과부가 그 곳에서 나뭇가지를 줍는지라 이에 불러 이르되 청하건대 그릇에 물을 조금 가져다가 내가 마시게 하라
왕상17:11 그가 가지러 갈 때에 엘리야가 그를 불러 이르되 청하건대 네 손의 떡 한 조각을 내게로 가져오라
왕상17:12 그가 이르되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나는 떡이 없고 다만 통에 가루 한 움큼과 병에 기름 조금 뿐이라 내가 나뭇가지 둘을 주워 다가 나와 내 아들을 위하여 음식을 만들어 먹고 그 후에는 죽으리라
왕상17:13 엘리야가 그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말고 가서 네 말대로 하려니와 먼저 그것으로 나를 위하여 작은 떡 한 개를 만들어 내게로 가져오고 그 후에 너와 네 아들을 위하여 만들라
왕상17:14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나 여호와가 비를 지면에 내리는 날까지 그 통의 가루가 떨어지지 아니하고 그 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왕상17:15 그가 가서 엘리야의 말대로 하였더니 그와 엘리야와 그의 식구가 여러 날 먹었으나
왕상17:16 여호와께서 엘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 같이 통의 가루가 떨어지지 아니하고 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아니하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