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실전 훈련”
우리 아파트에 외벽에 페인트 칠을 한다고 옥상에서 밧줄을 타고 내려오면서 작업을 하는데 하루는 아침에 옥상으로 올라가는 분에게 저가 질문을 했습니다. 그렇게 옥상에 올라가서 밧줄을 타고 작업을 하면 무섭지 않느냐는 질문이었습니다. 우리는 밑에서 차다만 보아도 어질어질해서 무섭게 느껴지는데 연습을 자꾸만 하면 그렇게 무섭지 않다고 웃으면서 대답을 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계속 읽고 마음 판에 새기면 깊게 묵상이 되면서 우리의 믿음의 수준을 보게 됩니다. 성경에 나오는 인물들과 자신의 믿음을 비교해 보면 등급을 알게 될 것입니다. 가장 심각한 문제는 자신이 믿고 있지 않는다는 사실을 잘 파악을 못하는 것입니다.
겨자씨 만한 믿음의 능력이 있는 사람은 이런 질문을 주님께 하지 않을 것입니다.
막9:22 귀신이 그를 죽이려고 불과 물에 자주 던졌나이다 그러나 무엇을 하실 수 있거든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도와 주옵소서
막9:23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 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막9:24 곧 그 아이의 아버지가 소리를 질러 이르되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 주소서 하더라
계속 훈련을 받다 보니 이 현장대학에서 다져진 믿음은 높은 데서 내려오는 밧줄을 타고도 든든하게 붙잡고 내려올 수 있는 믿음이 가동하는 것을 고백합니다.
이 훈련이 빈약할 때는 훨씬 더 수월한 문제 앞에서도 밤에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하고 걱정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훈련이 반복될수록 문제가 보이는 것이 아니고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도 함께 하는 선한 목자와 지팡이와 막대기만 바라보이기에 걱정하기 보다는 찬양하며 선한 목자를 바라보며 이 길을 걸어갈 수가 있었습니다.
외국인노동자중에서 갑자기 중환자실에 들어가야 하는 상황이나 입원을 하는 경우 우리 전화번호를 주고 들어가서 그 병원 측에서 정말 병원비를 책임질것이냐고 연락이 오기도 합니다. 이 외국인들이 얼마나 우리를 믿어주면 그럴 수 있을까? 생각하면서 웃음도 나옵니다. 한데 한번도 주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는다는 말씀이 사실이 아닌 적이 없었습니다. 주님의 말씀은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며 신실했습니다.
우리나라 초창기 복음을 전하러 온 분들중에서 자신의 피를 수혈해서 주기도 하고 생명까지도 우리 민족을 위해서 바치면서도 내게 천개의 생명이 있어도 한국인을 위해서 쓰겠다고 고백하는 선교사님들의 사랑에 우리도 믿음으로 주님의 발자취를 따라가야 하겠습니다.
이 훈련을 시켜 주신 우리 주님이 너무나 감사합니다. 이 훈련을 받은 사람은 “산지를 내게 주소서” 라고 고백하며 전진합니다.
“산지를 내게 주소서”
평지도 어려운데
산지를 당당히 구하는 갈렙은
이미 수 많은 승리를 보았기에
산지도 전혀 대단치 않게 느껴졌겠죠
그에게는 전혀 다른 믿음의 눈이 있었고
믿음의 생각이 그의 마음을
자리잡고 있었지요
다른 사람들은 거인으로 보이는 적군이
갈렙의 눈에는 메뚜기로 보였지요
그 이유는 갈렙의 눈에는 군대 대장이
항상 보였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갈렙은 스트래스 받지 않아서
85 세가 되어도
여전히 강건할 수 있었겠죠
현대인이 가장 많이 받는 스트레스는
불신의 생각이 주는 병
만병의 근원이 되지요
산지를 내게 주소서
내가 정복하는 것이 아니오
앞서계신 주님이 정복하기에
승리는 이미 내 것입니다
오직 주만 바라보게 하소서
산지는 우리 것입니다
밟은 땅 모두가 우리 것이기에
믿음으로 더 많이 땅을 밟게 하소서
온 세계를 밟게 하소서
수14:12 그러므로 이제 그 날에 주께서 말씀하신 이 산을 나에게 주소서. 거기에는 아낙인이 있고 그 성읍들은 크고 견고하다는 것을 당신도 그 날 들었거니와 만일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신다면 주께서 내게 말씀하신 대로 내가 그들을 쫓아내리이다." 하였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