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행동하는 회개의 역사”
몇 년 전에 MBC 에서 한국교회를 다니면서 다큐먼터리를 만들어서 “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라고 하면서 이것이 과연 교회인가? 를 다룬 모습을 보니 참으로 씁쓸했습니다. 우리는 새로운 행동하는 회개의 새로운 시작이 너무나 필요한 것을 생각하게 됩니다. 1907 년 대부흥이 진정한 회개에서 시작된 것을 다시 묵상하며 조국을 위해 간절히 기도 드리게 됩니다.
1907년 1월 주일 저녁 약 1500명의 사람들이 평양 장대현교회에 모였습니다. 그들 위에 온 하늘이 놋으로 덮인 듯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성령의 부으심을 위한 그들의 간구를 거부하실 리가 있겠습니까? 이날 모든 사람들은 교회를 이끄는 길선주 장로가 서서 다음과 같이 자신의 죄를 고백하자 깜짝 놀랐습니다.
“나는 아간과 같은 자입니다. 나 때문에 하나님께서 축복하실 수 없었습니다. 약 1년 전 임종을 앞둔 한 나의 친구가 나를 자신의 집에 불러 부탁했습니다. ‘길 장로, 나는 곧 세상을 떠날 것 같소. 내 아내는 그만한 능력이 없으니 자네가 내 재산을 정리해주면 좋겠소.’ 나는 ‘걱정마오, 내 그렇게 해 주리라’고 말했습니다.
내가 그 미망인의 재산을 관리하던 중 나는 미망인의 돈 100달러를 사취했습니다. 나는 하나님을 방해했으며, 100달러를 내일 아침 미망인에게 돌려드리겠습니다.”
즉시 벽이 무너져 내렸고 그 거룩한 자, 하나님이 임하셨음이 느껴졌습니다. 죄에 대한 통회가 청중을 휩쓸었습니다. 예배는 주일저녁 7시에 시작했는데 다음날 새벽 2시까지 끝나지 않았으며, 그 시간 동안에 약 12명이 죄를 고백하기 위해 자신들의 차례를 기다리며 울며 서 있었습니다.
날마다 사람들이 모여들었고 정결케 하시는 하나님이 그의 성전에 계심이 현시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 바를 말하지만, 이들 고백들은 인간의 힘에 의해 통제되고 있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만든 것은 사탄 아니면 성령이었습니다.
거룩한 비췸을 얻는 지성이라면 곧 어느 누구도 악령이 길선주 장로 같은 교회의 주된
일꾼으로 하여금 그러한 죄를 고백하도록 만들었다고 믿지 않을 것입니다.
죄가 고백되지 않고 숨겨져 있는 한 그것이 전능하신 하나님을 훼방하였으나, 회개를 통해 그 죄가 드러나는 순간 그분을 영화롭게 하였으며, 그해 한국에서 매우 예외적으로 온갖 죄악들이 고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