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자를 살리시는 복음의 능력-전도가이드(2)”
고후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이전 모습은 전혀 알아볼 수가 없고 새로운 모습이 된 새로운 인생을 바라볼 때 그 경이로움은 입이 벌어져서 놀라움에 입이 다물어지지를 않습니다.
교도소 사역을 하면서 10 년이 되어도 말도 잘하고 글도 잘쓰고 변한 것 같은데 퇴소하고 또 사고 저지르고 들어가는 사람들 이야기를 하면서 저가 두명의 귀한 아들 디모데와 요한이를 받아들였을때 저가 상처받을까봐 이야기 해준다고 하면서 “사람은 안변해”라고 하는데 저는 그렇게 표현을 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크신 능력을 모른다고 고백을 하겠습니다. 디모데와 요한이는 우리 모두에게 너무나 놀라움과 기쁨을 주는 하나님의 축복된 아들입니다.
전과자들만 모인 곳은 30 대에 그곳을 방문한 적이 있었고 당시에는 우리 아이들이 어리고 우리는 일반 주택에서 살고 있었는데 그분들을 우리 집에 초대했습니다. 그 교회는 일반인들은 전혀 가지 않았고 전과자들만 모여서 경제적으로 아주 어려워서 시장에서 배추 껍데기 벗겨 버린 것을 주워다가 수제비를 해서 먹는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우리집에 와서 이분들이 문신을 한 모습으로 우리 아이들을 보면서 너무나 좋아했던 그 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하고 열려진 현관문을 통해서 기쁨으로 들어왔던 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사람들은 세상에서 떠들썩하게 간증을 하고 다니던 전과자가 다시 수감자가 된 이야기를 내게 들려주고 어찌 집주소를 가르쳐 주고 하는지 처음에 걱정스러워 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전에 전과자여서 먹고 살것도 힘들어 하고 같은 전과자 끼리 결혼한 부부는 그후 신학을 공부해서 지금까지 수를 셀수 없는 많은 사람들을 변화시키는 신실한 하나님의 심복으로 쓰임 받고 있습니다.
디모데는 2011 년부터 저의 아들이 되어서 나이가 많은 수감자들이나 영치금 하나 없이 양말도 내복도 없는 그분들을 섬기고 이불도 빨아주고 사랑의 도우미를 자청하여 다른 동료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을뿐더러 중고등학교 학사고시 합격한 것은 물론 현재는 컴퓨터 기술을 연수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20 독을 넘게 하였습니다. 디모데는 흙수저 은수저 금수저가 아닌 우리는 천국수저를 받았다고 하면서 “오지 선교사”의 역할을 너무나 잘하고 있고 요한이를 저에게 꼭 부탁한다고 신신 부탁하여 저가 또 아들을 삼게 되었습니다. 디모데가 요한이를 전도하였는데 디모데가 다른 교도소로 이송 가는 바람에 정체성이 없어진 요한이를 많이 걱정하며 부탁을 한 것입니다.
요한이는 2015 년에 아들이 되어서 성경을 10 독을 넘게 하였고 그곳에 만성적인 지병을 앓는 수감자들에게 필요한 약품도 구입해 주고 전체 동료들에게 영양을 보충해줄 음식도 제공하고 하는데 요한이는 무기수들이 다른데 보다 더 많은 일을 하는 공장에서 일을 하기에 40 여만원의 월급을 받습니다. 다른 공장은 월급이 한달에 몇만원 정도여서 운동화 한켤레도 사기 힘들어 하는 수감자들도 있습니다. 그들을 섬기면서 요한이는 자신도 청지기로서 이웃사랑에 무언가를 해야 한다고 하면서 작년에도 아무 소리 없이 그 돈을 모은 것 중에서 200 만원을 헌금으로 보내와서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해 달라고 하였습니다. 그 돈은 마치 200 억을 받는 기분이었습니다. 결손가정 출신으로 너무나 순수하고 착한 요한이가 모은 돈이었기에 미혼모 아이들을 돌보는 곳에 전액을 모두 보냈습니다.
그리고 일년이 지났는데 요한이는 또 아무 소리도 없이 노역을 해서 저축을 한 200 만원을 이웃사랑에 보내면서 자기도 하나님의 사랑에 최선을 다해서 무언가를 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현재 몽골에서 온 유방암 환자를 돌보고 있는데 그의 병원비는 의료보험이 없어서 6500 만원 정도 들고 또 간암으로 치료를 받는 몽골 대학교수님이 있습니다. 그렇게 많은 병원비외에 해외 여러 나라를 지원하고 있는데 한국인 한 가족이 아버지는 갑상선암, 누나는 유방암 남동생은 혈액암을 앓고 있는 이렇게 한 가족이 동시에 암을 앓는 경우는 처음 보았습니다.
혈액암을 앓고 있는 남동생이 요한이하고 같은 동년배인 80 년 생으로 이분에게 요한이하고 같은 친구로 맺어지고 용기를 서로 주고 보람되게 쓰게 하고 싶기에 그 귀한 헌금은 그렇게 한 분에게 용기를 주고 한 사람은 담안에서 담 밖에 있는 친구를 만들고 서로 힘이 되어 주는 결과가 되었습니다.
이 전도의 결과에서 일반적인 전도와 다른 것을 말씀 드리자면 처음 선교사가 되어서 제자양육을 시작할 때 어떻게 하면 주님이 기뻐하는 제자를 삼을 수 있을까? 이 주제에 관한 여러 책을 읽어보았습니다. 비슷한 것 같은 책들 중에서 가장 지금까지 그 권면을 잊지 않고 30 년이 넘도록 따르는 권면이 있습니다. 그 책에서 가르쳐 준 교훈은 사람은 대량생산이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를 들어서 설명하기를 잔디는 스프링 쿨러로 일괄적으로 물을 준 잔디보다 호수로 준 잔디가 더 잘 자란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가 호수는 잡초도 뽑아주고 더 물이 필요한 곳은 더 주고 구분을 하는데 일괄적으로 주었을 때 그런 구분이 안되어 오히려 더 망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사람은 한 사람 한 사람 소중한 사랑가운데서만 주님의 제자로 키울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전도는 파송 할 때까지 전체 과정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단순히 교회에 데려다가 앉혀 놓는 것이 전도가 아닙니다.
그러기에 교도소 사역을 한다면 만약 팀이 그곳에서 같이 한다면 일대일의 만남과 개성의 차이와 그들의 마음 문을 여는 작업이 없이는 말씀을 외워라 읽어라 하여도 듣지를 않습니다. 그러나 죄인을 위하여 죽으시고 사랑이 부어질 때 어떤 영혼도 그 사랑 안에서 녹아지고 변화되는 것입니다. 인터넷으로 메일을 보낼 수도 없고 요즈음 처럼 문자를 보내는 곳에 아닌 그곳에는 오직 손으로 보내는 편지만 들어가는데 일주일에도 몇 번씩 시간 나는 대로 손으로 편지를 써서 보냅니다. 그 편지는 가장 사랑이 느낄 수 있도록 사랑만이 기적을 남기는 것을 알기에 가장 중요한 일중에 하나로 여기고 하는 일중에 하나입니다. 그리고 한 달에 한번은 꼭 면회를 갔습니다.
대학부를 맡았을 때도 대학부 학생들이 많지만 나는 각 대학으로 찾아가서 일대일의 만남과 교제를 하였고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청년부도 마찬가지이고 성경을 읽히고 암송시키고 순종하게 하려면 사랑탱크가 채워지지 않는 한 열심히 수고하여도 열매는 없습니다. 하나님 말씀은 최고의 능력인데 그 말씀을 먹이려면 사랑으로 마음 문을 열어야 가능한 것입니다. 전도에서 가장 중요한 첫 관문은 마음 문을 기꺼이 열게 하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