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종일 하나님을 자랑하였나이다”
시44:8 우리가 종일 하나님을 자랑하였나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이름에 영원히 감사하리이다 (셀라)
종일 우리 하나님을 자랑하고 하나님의 이름에 영원히 감사하는 매일의 삶 속에서는 우리의 한걸음 한걸음 선한 목자의 인도하심에 놀라고 또 찬양하게 됩니다.
어제는 주일 예배를 드리는데 몽골에 대학교수인 엥흐벌드교수님이 처음 선교회에 왔습니다. 몽골에서 영어를 가르치는 교수님인 이분은 그냥 보기에도 얼굴색이 현재 간암을 앓고 있는 모습이 금방 보였습니다. 사이항은 작년 여름에 유방암을 치료하러 오면서 바로 우리하고 연결이 되어 쉼터에 묵으면서 모든 것을 우리가 도와줄수 있었고 수술을 마치고 방사선 치료를 시작하였습니다. 한데 이 교수님은 혼자 치료를 받으러 다니셨고 몽골에 집을 은행에 잡혀서 병원비를 쓰고 대부분 의료보험이 없어서 치료 시작을 하자 마자 얼마 안 있어서 그 돈은 바닥이 나버립니다.
이분을 보고 와서 오늘 새벽에 무릎을 꿇고 다시 기도를 시작하자 주님의 마음이 전해졌습니다. 주님은 세상에서 고통 당하는 어떤 사람도 그냥 통과하지 않으셨습니다. 지금까지 수 많은 환자들을 섬기려고 우리가 순종을 하면 주님은 그 모든 일을 하도록 새들의 행진을 우리에게 보여주셨고 단 한번도 그 엄청난 병원비를 사정하면서 늦춘 적이 없고 구걸하지도 않았던 것을 다시 생각하며 우리 행복동 가족들에게 엥호벌드교수님을 행복동에서 같이 치료를 하자고 소식을 전했습니다.
우리 행복동가족들은 모두 주님이 또 직접행하실것을 기도하며 그렇게 결정한 것을 다들 기도하면서 모두 지지했습니다. 또 하나의 생명을 우리에게 맡겨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우리는 종일 주님을 자랑할 것입니다.
돌이켜 보면 정말 암환자도 많은 종류의 환자들을 보았습니다. 잠깐 손가락으로 세어보아도 10 가지 종류 이상의 환자들을 보았고 늘 환자들 사이에 함께 살면서 하나님께서 얼마나 한분 한분을 불쌍히 여기시고 사랑하시는지를 우리는 경험하게 됩니다.
우리가 최선을 다해서 치료를 도울 때 그 과정을 통해서 환자들은 하나님의 조건 없는 사람을 체험하게 되고 우리가 전하는 복음을 마음 문을 열고 받아들이는 것을 많이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하이소밧이 캄보디아로 떠나고 나서 캄보디아에 통역을 하는 사람은 잔타입니다. 잔타는 한국에 오자 마자 다리를 걸을수 없을 골수염이 걸려서 든든한 병원에서 두달을 입원 치료을 받았고 잔타는 캄보디아 형제 자매들에게 예배시에 설교 통역을 하고 있습니다. 새벽에 맹장염이 걸려서 급히 수술을 받았던 실럿이 주일마다 밝게 웃으면서 참석을 하는데 실럿의 휴대폰에는 한국어로 이렇게 쓰여 있습니다. “예수님 믿으면 우리 마음에 기쁨이 꼭 있어요^^아멘”
수를 셀수 없는 수 많은 외국인아픈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우리에게 맡겨 주셔서 감사하며 우리는 종일 우리 하나님을 자랑할 것입니다. 그리고 영원히 하나님의 이름에 감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