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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 것이 황홀하다” – 다하레 요네꼬 (두발과 왼손이 없고 오른손 손가락이 없는 장애인의 저서)
“감사는 밥이다” 미즈라 겐조의 시집을 묵상하다 보니 오래 전에 읽은 일본인 장애인의 고백 이었던 “산다는 것이 황홀하다” 책에서 감동을 받았던 기억이 나서 회상을 해 보았습니다. 정말 감동 깊은 글은 십년 이십년이 지나도 늘 마음속에서 잊혀지지 않습니다. 정상인들도 스스로 목숨을 아무렇지도 않게 끊어버리는 요즈음 “산다는 것이 황홀하다”라고 고백하는 정말 예수님을 만난 그리스도인이 되어 이전 것은 지나가고 새로운 피조물의 황홀한 이야기가 많이 퍼질수 있기를 소망하는 마음으로 인터넷에서 간추린 내용을 퍼왔습니다.
환경이 바뀐 것이 아니고 내 마음이 바뀔 때 우리는 산다는 것이 황홀하다라고 다하레 요네꼬 같은 고백을 하게 될것입니다.
『산다는 것이 황홀하다』. 다하라 요네꼬가 쓴 자전적 소설의
책 제목이다. 그 인생이 어떠했기에 이런 고백을 할 수 있는 것일까? 그런데 이 사람의 모습을 보면 도무지 그런 고백을 할 수 없다. 두
발과 왼쪽 손이 없고 달랑 오른손만 있으며 그 손에도 단지 세 개의 손가락만 달려 있기 때문이다. 원래는
온전한 몸이었다. 감수성 예민한 여고시절 어머니의 죽음으로 충격을 받았던 그녀는 고3 때 기차에 뛰어들었다. 그 때문에 두 발과 왼손을 잃었고 오른손의
두 손가락마저 잘려 나가고 말았던 것이다. |
이제부터는 손이 없고 발이 없어서 하는 걱정이나 근심을 버리고 없는 것은 없는 것으로 받아들이자.
손가락이 세개 밖에 없다는 것을 걱정한다고 해서 다시 생겨날 일도 아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것으로 족하다고 말씀하셨으니 이제부터는 이 모습 이대로 살아가자. 살아있다는 것을 내가 이렇게 기뻐하고 있으니까 이 기분을 억누를 것이 아니라 더 힘차게 살아가자. 이런 의욕이 나도 모르게 솟아났습니다. 이때 비로소 처음으로 나는 하나님의 존재를 깨닫고 믿었습니다.
그리고 손을 볼 때마다기쁨이 넘쳐서 눈물이 쏟아지는 것을 금할 수가 없었습니다.
다하라 요네코의 <산다는 것이 황홀하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