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교회에서 성경 100 독 도전 팀을 만든 김영선집사님의 간증입니다”
저는 11년 전 예수님을 만났어요!!!
중고등학교 때 신앙생활을 열심히 했어요. 교사,성가대, 학생임원, 수요예배, 금요예배, 제자화 공부 다 참석했고요. 성경암송대회에서 일등도 몇번 했어요. 그리고 대학때 떠났어요. 니체의 말처럼 종교는 아편이라고 종교라는 헛된 것에 미혹된 거라고 생각했어요. 술 마시고 세상적으로 바쁘고... 아니 교회는 계속 쭉 다녔어요. 성령도 하나님도 간절함도 사모함도 없이 교회는 계속 다녔어요.
11년 전 38 살때 죽으려고 했어요. 직장생활은 업무도 별로 없으면서 너무나 힘들었고 남편은 갑자기 공황장애가 왔고 가까이에 사는 시어머니는 암에 걸리셨고 저는 매일 술로 두통이 끊이질 않고 몸은 그리 건강하지 않았어요. 9,11살 아이 육아도 힘들고 남편과는 늘 다툼이 많았어요. 말도 서로 안 통하고 도와주지도 않고 십여 년 이상 매일 갈등과 긴장 속에 살았어요. 이혼한다고 짐 보따리 싸는 적이 한두 번이 아닙니다. 이렇게 고통스럽게 사느니 죽는 게 낫겠다 싶었어요.. 어떻게 죽을까 고민했어요. 하루 하루가 지옥이었어요.
"그래 죽기 전에 신이 있나 찾아보자. 계시면 살려달라고 하고 안 계시면 죽어버리자" 신을 찾기 위해 새벽예배를 시작했어요. 하나님 말씀을 알고 있었기에 말씀대로 기도했어요. 뭔가 희미하게 평안이 오는데 그것으로는 부족했어요. 기드온, 히스기야, 바울, 다윗 등등에게 있었던 일들을 제게도 보여달라고, 도마가 못 자국 난 손과 발을 보여달랬던 것처럼 저도 아주 강력하게 기도했어요. 그렇게 삼 개월을 새벽마다 부르짖으면서 하나님께서는 천천히 당신을 분명히 계시하셨어요. 환경, 상황, 사람, 성경, 예배를 통해서요.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계시다는 것을 알려주셨어요. 남편은 병이 나았고 어머님도 삼 년 더 사시다 돌아가셨어요
술 끊기는 쉽지 않았지만 기도를 한 시간 넘게 하면서 술을 먹는 것은 말이 안돼서 끊었어요. 하나님의 은혜가 느껴지니 남편에게 잔소리를 하지 않고 힘든 일든 무슨 일이든 그냥 하나님을 알고 은혜를 경험한 내가 하자라는 마음으로 했어요. 시댁이 꼴 보기도 싫었는데 장남이라 시댁 식구들도 잘 챙겨주기 시작했어요. 남편이 늘 고마워합니다. 남편이 지금은 집안일을 다하다시피 합니다. 아이들도 공부하라는 말 보다 "하나님을 배우자. 하나님을 경험하자. 하나님 앞에 옳은 사람 되자. 성경 속에 하나님이 계신다" 며 말씀을 묵상하고 적게 했어요. 애들과 같이 새벽, 수요,금요예배를 다녔어요. 지금은 대학교 1,3학년인데 저의 멘 토들입니다. 기적이지요.
하나님을 만나면서 늘 화가 나고 짜증이 나던 것이 아주 대폭 줄어들었어요. 하나님을 만나고 소망이 아주 아주 많아졌어요. 하나님을 만나고 사람들이 존귀해 보여요. 하나님으로 인해서 친구가 아주 아주 많아졌어요. 전도한다고 다가가니까요. 하나님께서 참 대단하시고 신기해요. 왜냐면 아주 못된 저를 그나마 조금 사람 만들어 주시거든요.
하나님께서 하실 일이 기대됩니다!!!
저는 예수님을 모르는 동료, 친구에게 예수님 믿고 바뀐 나의 삶을 간증합니다. 맨날 남편과 싸우고 술 먹고 죽고 싶고 아팠던 내가 예수님 만나서 기쁘고 행복하고 감사하고 놀랍다고요. 그럼 그들이 놀라워해요. 그리고 성경을 설명해주기도 하고 교회로 데려옵니다. 그리고 성경을 읽어보라고 강권합니다. 꾸준히 교제하지요. 문자, 먹거리, 전화 등등. 아프면 얼른 병문안 가던가 과일을 좀 전해주고요. 그리고 전도 같이 하자고 졸라댑니다. 그래서 몇 명이 몇 번 나오긴 했어요. 지난 2년6개월 동안이요. 그 분들과 지속적으로 동행하며 함께 예수의 제자가 되기 위해 함께 합니다. 교회 와보라고, 예수님 믿자고, 성경 읽자고, 전도하자고 권면하는 게 어렵긴 하지만 제가 할 일은 그거니까 어쩔 수 없네요. 이제 전도 팀에게 하나님께서 많은 인력을 보내주시니 우리의 할 일은 세포분열이 아닌가 싶습니다
현재 전도자들이 둘씩 짝을 지어 팀을 만들고 그 팀을 중심으로 해서 전도하며 지속적으로 전도팀에 사람을 보내주시기를 기도하며 전도 팀이 폭발적인 세포분열 하듯이 늘어났으면 하는 것이 아주 간절한 바램입니다. 그리고 한 달에 한번 정도는 모두가 모여서 음식을 나누고, 열정적으로 찬양하며, 뜨겁게 부르짖는 기도를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