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1:37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하지 못하심이 없느니라”(2)
지난 토요일에 교회에서 당회를 하는데 선교회 자료를 신목사님이 부탁을 해서 해외 활동상황과 이곳에서 공부한 학생들의 명단을 같이 내라고 해서 35 명의 이름을 적으면서 많은 생각이 오갔습니다.
딤후2:2 또 네가 많은 증인 앞에서 내게 들은 바를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 그들이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으리라
충성된 사람들을 뽑아서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는 학생들을 35 명을 가르쳤는데 우리는 선교 초창기부터 의료선교와 쉼터를 운영하면서도 이 분야에 가장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래야 선교가 해외에서도 퍼져나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현지인을 이곳에서 신학공부를 시켜 다시 자국으로 파송 했을 경우 우리 한국인이 선교사로 그곳에 가서 그들의 문화와 언어를 배우는 시간을 줄이고 그렇게 선교를 했기에 현재 우리 선교회에서 훈련 받는 선교사님들이 짧은 시간에 자국민에게 복음을 잘 전하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1 년에 두 번의 학비와 한 달에 50 만원의 생활비를 지급하면 일인당 1000 만원이 더 들게 됩니다. 이곳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신대원을 3 년 공부해서 석사를 딴 경우, 또 Th.M 을 따면 5 년, 대학을 못나온 학생은 학부를 4 년 또 석사 3 년 이렇게 각자가 다른데 짧게 해서 3 년을 평균을 했을 때 3000 만원이 더 들고 35 명을 곱하기를 하면 금방 10 억이 넘는 액수가 나옵니다.
이 과정도 우리는 하나님의 특혜를 받는 기쁜 시간이었습니다. 학비를 못 내서 쩔쩔 매거나 학교에 좀 지연된다거나 사정을 단 한번도 한적이 없었습니다. 처음에는 하나님께 10 명을 가르치겠다고 기도를 드렸는데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풍성하셔서 행복동에 35 명의 학생들을 보내셨습니다.
이 글은 어떻게 하면 하나님께서 성경에 약속하신 모든 약속을 우리가 받을 수 있느냐는 성경에 근거한 말씀을 전하기 위해서 쓰고 있습니다. 10 명을 가르치겠다고 기도하자 마자 2 년 안에 12 명이 넘기 시작했고 기아급수적으로 학생들이 행복동으로 보내졌고 장학금을 주어 신대원에 보내고 신앙훈련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 부부가 이 중요한 일을 놓고 기도하며 하나님의 영광 하나님의 뜻을 위해서 이미 은퇴를 하였는데 새 직업을 구하는 기도를하자 59 세에 믿을 수 없는 응답을 주셨습니다. 그 나이면 있던 자리도 잘릴 나이인데 세계를 복음화 하기 위하여 심을 수 있도록 마련하여 주셨고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것을 최선을 다하여 이 일을 하였습니다.
성경에는 이렇게 약속이 되어 있습니다.
고후9:6 이것이 곧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
고후9:7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고후9:8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 행복동 사람들은 너도 나도 많이 하늘 나라를 위하여 심기를 소원하며 자신의 삶은 근검절약하며 사는 것이 습관화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외부에서 와서 보면 외국인 노동자인지 한국인 의사인지 구분이 잘 되지 않는다고들 합니다. 행복동에서 섬기는 남자분들에게는 하나님께서 특혜를 주셔서 40 대 초반에 같이 섬기기 시작해서 지금 50 대 후반이 되어 58 세들이 되었는데 모두 직업을 주셔서 아주 검소하게 살면서 섬기고 있습니다.
우리는 기쁨과 한마음이 되어 사람을 키우는데 전력을 하는데 우리가 최선을 다한 다음에 하나님은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기쁘게 자기 도시락을 낸 소년이 있자마자 오병이어의 기적이 일어난 것 같이 우리도 지금까지 그 기적을 바라보며 사람을 세우는 일을 해왔습니다.
우리가 학생들이 기아급수적으로 늘어나자 우리같이 작은 선교회에서 어떻게 그것을 다 감당하느냐고 걱정하며 큰 교회에 학생을 부탁하라는 조언도 받았는데 재미있는 것은 큰 교회에서 제대로 지급이 안되어서 돌려보내야 하는 학생을 여러 명 우리가 받아서 그들을 키워서 아주 멋진 하나님의 군사로 키운 것입니다.
삼상14:6 ~여호와의 구원은 사람이 많고 적음에 달리지 아니하였느니라
우리가 최선을 하지 않고 오병이어의 기적을 원한다면 그 기적은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가 최선을 다해서 주님께 드렸을 때 참으로 하나님께서 전혀 생각지도 않은 곳에서 장학금을 위해서 사용하라는 헌금을 보내주시곤 했습니다. 그러기에 단 한번도 한꺼번에 많은 장학금을 지불해야 하는데 주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는다는 말씀대로 지금까지 왔습니다.
학생들을 초청하는데 서울 신학대학원을 가장 많이 보내게 되었는데 교학과에 담당자였던 조석현집사님은 정말 까다로운 모든 절차를 다 도와주셔서 가능하게 해 주셨습니다. 정말 주님께서 주셨던 마음 같습니다. 지금 네팔에서 부부가 너무나 귀하게 사역을 하고 있는 슈랜드라목사님과 메뉴카 사모님을 초청할 때 슈랜드라 목사님은 먼저 와서 공부를 하고 있었고 메뉴카 사모님을 모든 서류를 완벽하게 준비해서 보냈습니다. 그런데 입학허가서나 재정보증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한국대사관에서는 인터뷰도 하지 않고 메뉴카 사모님을 돌려보냈습니다.
그날 너무나 실망한 슈랜드라목사님이 어두운 슬픈 얼굴로 강의실에 들어가니 그 얼굴이 눈에 뛰어서 조갑진 부종장님이 강의를 하시다가 무슨일이냐고 물었습니다. 그래서 그 사실을 이야기 하니 수업을 하다말고 국제 전화를 걸어서 대사관에 항의를 했습니다. 그 담당자는 즉시 집으로 가던 메뉴카를 전화를 해서 불러서 비자를 발급하고 그날 밤에 바로 비행기를 타고 오도록 했습니다. 그날 메뉴카가 오지 않았다면 오늘날 이렇게 네팔에 큰 역할을 하는 사역이 진행이 안되었을 것입니다.
그렇게 하나님은 직접 모든 일을 행하시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