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1:37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하지 못하심이 없느니라”(1)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하지 못하심이 없느니라는 이 말씀이 홀리의 매일 매일 볼수 있어서 참으로 경이로운 현장에서 우리 행복동 사람들은 행복했습니다.
하형록목사님이 페이버(favor)책을 통해서 하나님의 특혜를 받는 비결을 자세히 기록했습니다. 홀리네이션스 17 년을 마치고 18 년을 시작하면서 하나님이 약속하신 기도응답의 비결을 우리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외국인 노동자 선교를 시작하면서 처음 부딪치는 문제들을 나열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보통 이들에게 밥 한끼 교회에서 주고 복음을 전한다고 시작한 대부분의 선교회가 많이 문을 닫았고 현재 진행하는 곳에서도 이들의 힘들어하는 문제들은 뒤로 하고 제한된 선교를 하기에 고전을 면치 못합니다. 이 기도응답은 단순히 외국인 노동자 선교를 하는 데만 제한된 것이 아니고 우리 모두에게 동일한 넘치는 응답을 주시는 성경적인 약속입니다.
첫째, 2000 년도에는 고용비자를 아직 허락하지 않은 때라 외국인들은 직업을 찾기 위해서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둘째, 이들이 직업을 찾지 못했을 때는 묵을 장소가 없어서 심지어 공원에 벤치에서 길에서도 잤던 외국인들이 있었기에 이들을 위한 무료 숙식을 제공하는 쉼터가 필요했습니다.
셋째, 이 사역을 위해서는 통역을 할 수 있는 인력도 필요하고 함께 한 마음으로 섬길 인력과 예배를 위해서 설교를 해주실분, 찬양팀등, 의료진, 그리고 식사를 해주는 손길, 이들을 태워주고 태워다 줄 섬길분들 등등
넷째, 이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기 위해서는 엄청난 재정이 필요했습니다. 이들을 위한 병원비, 그리고 우리는 장학사업을 함께 했기에 학비등
다섯째, 장학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제삼세계 외국인들을 초청하는데 이일 역시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모든 서류를 다 갖추어도 불법체류를 할까 봐 잘 학생 비자를 주지 않았고 실지로 우리 선교회에서 처음 전도하고 공부를 시키려고 선발된 학생들이 처음에는 거이다가 불법체류자로 왔기에 이것 또한 넘기 힘든 산이 가로막힌 일이었습니다.
이런 일들이 우리 앞에 펼쳐지는데 우리는 특혜를 날마다 누리면서 살아계셔서 우리 앞장 스셔서
우리 길을 인도하시는 주님을 바라보는 기쁨과 즐거움은 계속 달리기를 할수 있는 에너지가 되었습니다.
첫째 난관 직업을 구해주는 일을 주님이 주선한 만남은 참으로 즐거웠는데 너무나 많기에 두 가지만 재미있는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중소기업이라고는 전혀 아는 분야도 아니고 특별히 외국인을 고용해서 일을 하는 곳은 알지도 못하기에 나는 공장을 한군데씩 문을 두드리며 몇 시간씩을 걸어 다니며 “여기 외국인 쓰시나요?” 하면서 땀을 뻘뻘 흘리면서 다녔습니다.
한번은 외국인이 직업이 없다고 해서 식사동에 한 공장을 찾아가서 그 사장님이 세명을 채용하시겠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열심히 전도를 하면서 그들을 도우면서 선교를 하고 있던 참이라 “하나님이 직업을 찾아주셨어요”라고 소식을 전해주며 같이 즐거워했습니다. 한데 그 기쁨은 잠시요 조금 있다가 그 공장 사장님이 다시 전화를 했습니다. “내가 사람을 찾는 구인 광고를 냈는데 한국인이 오지 않아서 잠시 전에 외국인을 쓴다고 했는데 한국인이 온다고 연락이 와서 죄송하지만 취소합니다” 나는 너무나 깜짝 놀라서 사정을 하면서 “한 명이라도 써주시면 안 되요? 제발 부탁입니다”라고 애원을 했습니다. 그렇지만 사장님은 안 된다고 하였습니다.
그 다음날 오전 예배를 교회에서 드리는데 못 보던 한국사람 같은 사람들이 와서 식당에서 같이 밥을 먹는 것입니다. 꼭 노숙자 같은 모습인데 교인들이 그 사람들이 한국인이 아니고 몽골사람들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가가서 이야기를 하니까 몽골 사람들이 직업을 찾아서 몇 시간을 헤매다가 배가 고파서 십자가를 보고 그곳에 오면 밥을 줄 것 같아서 들어왔다는 것입니다. 오갈 데 없는 그들 네 명을 그날 밤 잠도 재우고 그 다음날 같이 공장을 찾아가 보자고 했습니다.
그 다음날 아침에 공장을 찾아가 보기로 해서 나가려고 하는데 한 공장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세명 외국인 좀 부탁 드려요” “그 공장이 어디시죠?” 라고 물었더니 “어제 전화했던 공장입니다. 어제 한국인이 온다고 해서 외국인 취소했는데 한국인이 안 왔어요. 다시 부탁합니다.” 바로 그 사장님이 다시 전화를 한 것이었습니다. “죄송한데 우리는 지금 외국인이 4 명 같이 가야 하는데요”라고 하니 그분은 전날 미안한 것이 있었기에 “그럼 4 명 데려다 주세요”라고 하였습니다. 나는 몽골사람 4 명을 차에 태우고 가면서 그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직업을 알선해주셨기에 하나님을 잘 믿어야 하고 그렇게 인생을 살아야 하는 것을 차를 타고 가면서 전할 수 있었습니다. 그 공장주는 그 후 친밀한 관계가 맺어져서 계속 외국인을 요청했고 이 몽골 사람들은 열심히 교회에 출석했을 뿐 아니라 다른 친구들에게도 전도를 많이 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장항동이나 식사동 공장 전체를 다니면서 외국인 취직을 시켰는데 더 이상 공장에 자리가 없을 정도인데 또 외국인들은 찾아와서 더 이상 자리도 없고 어떡하지? 라고 하면서 공장을 찾아가는데 한 공장에서 사장님이 나를 부르셨습니다. 사장님 친구가 영등포에서 출판사를 운영하는데 외국인이 많이 필요하다고 하면서 공장을 저한테 가르쳐 주었습니다. 한데 공장은 네이비게이션에도 안 나오고 익숙하지 않는 곳은 찾아가기도 힘이 듭니다. 그래서 사장님에게 저는 그 공장을 찾아갈 자신이 없다고 하니 그 다음날 자기 공장으로 오면 안내해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다음날 아침에 외국인들을 차에 태우고 그 공장에 가니 사장님은 아주 좋은 차를 몰고 나와서 우리를 그 공장까지 안내해 주셨습니다. 이런 식으로 하나님은 첫 번째 관문을 통과하게 하시니 외국인들이 만든 재미있는 이야기가 생겼습니다. “마마 기도해요, 사장님 전화와요” 그들이 이렇게 표현하는 한국어는 기도하면 사장님이 전화가 와서 직업을 마련해 주시는 하나님을 체험한 고백이었습니다. ^-^
이런 문제를 우리가 기도할 때 전혀 행동은 하지 않으면서 기도만 한다면 이런 응답은 체험하지 못할 것입니다. 순종한 만큼 하늘 문이 열린다는 이 놀라운 비밀은 교도소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된 것을 봅니다. 특별접견이 있다는 것도 모르는 우리에게 특별접견실이 열리고 한명을 위해서 자매 결연을 맺게 하시고 예배 실에서 한 시간을 다과를 나누면서 만날 수 있게 길을 인도하시는 우리 하나님은 못하실 일이 없으십니다. “렘32:27 나는 여호와요 모든 육체의 하나님이라 내게 할 수 없는 일이 있겠느냐” 행복동 사람들은 씩씩하게 대답합니다 “아멘 우리 하나님은 못하실 일이 전혀 없습니다. 우리는 이 일의 증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