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을 향해서”
어제 재난 속보라고 뉴스마다 전체 포항 지진 난 것을 보도했습니다. 뉴스에는 포항의 지진으로 서울까지 흔들렸다고 하고 지진으로 사람들의 대피한 모습과 길에 찌그러진 차들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자 오늘 포항 극동방송에 약속을 오래 전에 김정호부장님과 하여서 가는 것을 아는 가족 친구 등 여러 명이 전화가 왔습니다. 이런 위험한 곳에 가지 말라고 하는 것입니다.
오늘 어머니 기도회는 극동방송에서 수능 날에 포항극동방송 16 주년 기념 기도회로 큰숲교회 에서 모였기에 나는 아무 걱정 없이 포항을 향했습니다.
포항을 오가는 시간을 재보니까 KTX 타고 그곳에서 말씀을 전하고 하는 모든 시간이 12 시간을 소요했습니다. 한데 포항에 도착을 했는데 뉴스에 나온 그런 모습과는 달리 평온한 거리여서 깜짝 놀랐습니다. 도착하기 전에는 길에 무너진 벽돌이나 부서진 물건들로 차도 못 다니면 어쩌나 생각도 하였는데 그렇지 않았고 한동대도 전체 건물중에 일부만 금이 가고 부서졌지 그렇게 엄청난 재난은 아니었습니다.
기도에 관한 주제는 정말 하나님은 성경의 말씀에 근거하면 엄청난 응답을 약속하신 그대로 지금까지 해주셨습니다.
며칠전에는 급히 나가면서 은행에서 현금을 찾으려고 카드를 넣었는데 기계에서 이 카드로는 작동이 안된다고 나오는것입니다. 이상하다 생각하며 그 옆에 기계에 넣으니 역시 같은 글이 떠올랐습니다. 이상해서 무엇이 문제인가 보니까 내가 급하다고 카드를 제대로 넣지 않고 방향을 잘못 집어 넣었던 것입니다. 우리도 성경을 제대로 읽지 않고 기도한다면 그렇게 카드를 집어 넣어도 현금이 있어도 찾지 못할 것입니다. 성경을 조지뮬러처럼 사랑하고 기도를 한다면 우리도 동일하게 조지뮬러처럼 응답을 받을것입니다.
김정호부장님은 전에 서울 극동방송에서 2011 년 초에 좋은 책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담당하여서 매일 같이 기독교 출판사에서 출판하는 책을 쌓아놓고 읽어야 할 때 “나는 날마다 기적을 경험한다” 책을 읽고 조지뮬러와 같다는 생각을 하여서 인터뷰를 요청해서 만남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주도로 발령을 받아 가셨을때도 그곳에 갈일이 있어서 만나뵈었을 때 이민희선생님과 같이 그곳에서도 방송을 나가게 되었고 이번에 포항에서도 다시 만남을 가져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포항은 모든 일을 마치고 돌아오는데 12 시간이 걸렸고 지난번 여주는 10 시간이 걸렸지만 성경 100 독 도전을 시작한 김영선선생님이 학교내 신우회도 시작을 한 이야기를 들려주어서 전혀 피곤하지가 않고 기쁨의 여행이라고 고백했습니다.
“오늘 여주교역자 신우회에 13명 5개 학교선생님들이 모였어요. 작지만 따뜻하고 좋았어요.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불이 일어나면 좋겠지만 하나님께서 여주의 선생님들과 학교를 품고 소망을 갖고 기도하라고 하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한명 한명이 귀해보이고 든든해 보였어요. 이제부터 6개월 동안 내년 5월 신우회를 놓고 기도해야겠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는 부흥이 여주 교역자 신우회, 각 학교 신우회, 여주 모든 학생들에게 있기를 바랍니다.”
이렇게 포항에서도 성령의 불씨가 붙기를 기도하면서 정송자사모님과 함께 즐거운 여행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이 조국이 살아나기를 기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