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대박이….”
매일 기본적으로 해야 될 일이 많기에 늘 어떤 일을 하든지 시간을 계산하는 것이 습관 중에 하나입니다. 여주에 특강을 하러 두 교회를 갔는데 한번은 10월 9 일 공휴일이라 차가 안 막혀서 윤권사님하고 같이 갔었기에 그리 차 안에서 오래 걸릴 일이 없었습니다. 47 개 교회 동지방 연합회에 갈갈 때 그날 시간을 전부 계산해 보니 10 시간이 걸렸었습니다. 전철 안에서는 5 시간이 조금 더 걸렸지만 전철까지 걸어가는 시간 중간에 점심 먹은 시간 예배시간 등등 모두 합치니 아침 10 시가 나가서 저녁 8 시에 돌아왔습니다.
한데 그 시간이 너무나 기쁜 것이 상상 못할 대박이 터진 것입니다. 학교 선생님으로 바쁜 일정을 사는 김영선집사님은 성경 100 독을 도전하는 것뿐 아니라 토요일마다 전도 간 이야기를 들려주면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습니다.
“전도하고 권면한다고 참으로 수 많은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그러면서 보이는게 다가 아니라는 것도 깨달았습니다. 이 방에 계신 분인데요. 그분이 성기대도 맨날 지각하고 신앙도 좀 그런 것 같아서 권면하려고 과일과 김치를 들고 집을 찾아 갔습니다. 그분이 불 같은 남편을 섬기는 이야기, 나이 드신 시모를 평생 섬기는 모습, 목숨 걸고 신앙을 지키고 있었던 것입니다. 함부로 판단했던 내 자신이 너무 부끄럽고 세상을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보이는 게 다가 아니라는 사실을요.그분은 대통령효부상까지 받았어요.그분에게 모두 박수를...짝짝짝
저도 주변 사람에게 “나 백독 도전해. 죽기살기로 덤벼들거야”. 했더니 몇명이 도전 받았어요. 저도 아주 신나네요
마음이 힘들 것 같은 집이 있어서 센베과자를 조금 나눴는데 애들은 잘 먹을것 같지 않아서
"집사님 심심할 때 드셔 애들이 안먹으니까 쬐금 가져왔어" 그런데 애들 왈
"우리 센베과자 잘 먹거든요"
계속 빚진 느낌이어서 너무 바쁘고 힘들어 일주일 후 쯤에 한 박스를 사드렀습니다
계속 빚을 진 느낌이지만 그런데 이 느낌이 참 좋습니다!
얼마나 정확하신지 딱 있는 만큼만 일하십니다 가지고 있는 재능 믿음, 기도, 마음 씀씀이, 소망...
그런데 기도하면 넓혀주십니다 참 멋진 하나님이십니다! 나는 너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 네 하나님이니 네입을 넓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시81:10
예전에 제가 한 일은 먹을 거 나눠주는 일이었어요. 먹이고서 말씀과 기도 권면하면 따라와 주거든요. 그리고 한 일은 물건 팔고 배달하는 일이었어요. 교사를 하면서요. 즉 어디서 싼 물건, 복숭아 파지 만원, 옥수수 30개 만원, 호박고구마 10키로 오천원, 배 10키로 만원. 그럼 저는 아는 모든 분들께 문자를 보냅니다. 그럼 다들 사겠다고 난리입니다. 그럼 사다가 배달해드립니다. 남는 것은 당연히 없지요. 기름값, 품값 없지요. 싸니까 잔뜩 사서 나눠줍니다. 그래서 파는 사람도 좋아했고 사는 사람도 좋아했죠. 지금은 안 합니다. 전도하랴 다른 일 하랴 너무 힘들고 바빠서요. 그나마 전도나 권면이 되는 이유인 것 같습니다. 지금도 싼 것 있으면 엄청 삽니다. 큰 손이지요. 그런데 판매는 안 해요. 그 일이 보통 일이 아닙니다. 하나님 일을 하는 것은 참으로 다양합니다
권사님 책을 일단 20권 주문했는데 아마 더 주문하게 될것 같아요. 8년 전 유정옥사모님 책 울고 있는 사람~읽고 100명 넘게 읽혔는데..그 분 사역에 놀라서 후원하고 계속 기도해요. 매달 전 세계 삼만명을 급식한대요. 그 분으로 인해 저도 편지를 뚝딱뚝딱 쓰게 됐어요. 오스왈드 챔버스의 주님은 나의 최고봉은 50명 넘게 사고 팔고 나누고...나는 뉴욕의 거리전도자는 50명 넘게 읽히고...책을 주로 빌려주고 받는 일을 많이 했는데 권사님책은 선물로 줘야겠어요. 돌리기에는 많은 여운이 남아 한 권씩 집에 두라고 줘야겠어요. 오늘 새벽 하남시 사는 분에게 두 권 주문해서 보내줬어요.”
오늘 아침에는 “나는 날마다 기적을 경험한다” “주님 오늘도 부탁해요” 두 책을 잔뜩 주문해서 그 책을 그냥 나누어 주는 것이 아니고 교장선생님 같은 분들에게 일일이 책 안에 편지를 쓰는 것을 보여주어서 아침부터 기쁨을 주었습니다. 참으로 한가한 사람들은 일을 더 잘할 것 같은데 아까운 시간에 그들은 오히려 시간낭비를 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한가한 사람들은 우울증 걸렸다고들 신세타령곡을 부릅니다. 정말 안타깝습니다.
여주까지 가서 이런 준비된 영혼을 한 분만 만났다면 그것은 충분히 기쁘게 달려갔다 올 수가 있는 것입니다. 여주에 하나님이 파송한 선교사를 보게 해주신 것입니다. 김영선선생님은 지난 토요일부터 우리 성경공부 새벽 6 시에 참석했고 목요일 금식기도도 지난주부터 같이 동참을 해서 오늘 두번째 같이 기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같이 모여서 못하지만 여주에서 기도하는 모습을 하나님은 너무나 기뻐하실것입니다.
교도소에도 한 달에 한번 15 시간 왕복해도 두 아들 디모데와 요한이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달려가기에 전혀 피곤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할 수 없는 오지 선교사의 역할을 하는 두 아들이 그저 사랑스럽기만 합니다. 전도자가 갖추어야 할 기본 자세를 글로 쓴 것을 다 암송을 하는 디모데를 보니 너무나 기쁘고 든든하고 요한이를 처음 본 박세정사모님은 명문가문에 잘생긴 아들이라고 해서 또 기쁘기만 합니다.
“내 잔이 넘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