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주님의 기쁨 되기 원하네”
처음 교회에 등록해서 새 신자반에서 하나님의 속성을 가르쳐 줄 때 하나님은 전지 전능하시고 무소 부재하신다는 것 배우게 됩니다. 하지만 오래 교회 다니면서 계속 들으면서도 하나님은 정말로 모든 것을 아시고 모든 것을 못하실 일이 없는가? 라는 사실을 믿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러기에 기도에 기본인 믿음이 우리 속에서 존재하지 않습니다.
마21:21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가 믿음이 있고 의심하지 아니하면 이 무화과나무에게 된 이런 일만 할 뿐 아니라 이 산더러 들려 바다에 던져지라 하여도 될 것이요
마21:22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
늘 하나님말씀이 우리 속에서 새겨져 있을 때 우리는 참 믿음이 싹트게 됩니다.
17 년전에 처음 선교회를 시작할 때 외국인들은 충치가 생기면 치과에 가면 치료가 간단한데 외국인들은 그냥 두었다가 이를 빼게 되어서 30 대 젊은 나이에도 이가 몇 개씩 빠져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다른 질병은 선생님들이 오셔서 진료를 시작해 주셨는데 치과 진료를 하려면 치과 체어가 있어야 하고 또 치과 선생님도 하나님이 보내주셔야만 했습니다.
하나님은 전지 전능하신 우리 아버지시기에 그것을 놓고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치과 체어를 어느 치과 선생님이 기증하고 아예 시설까지 다 끝내주셨습니다. 준비가 되자 마자 한승엽선생님을 이영만 장로님이 같이 오시도록 해서 치과 진료가 초창기부터 시작이 되었습니다.
세월이 지나서 치과 체어에서 기름이 새고 사용할 수가 없게 고장이 났습니다. 이민희 선생님이 처음에는 홀리에 오시는 치과 선생님들과 같이 힘을 합쳐서 치과 체어를 마련하자고 제안을 할까? 생각을 하다가 홀리의 기본정신은 오직 하나님께만 말씀을 드리는것이지 그런 방법으로 일을 처리 하지 않기에 기도만 했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새의 행진에 치과 체어를 보내셔서 이번 주에 배달이 된다고 소식을 접했습니다. 정말 우리 아버지는 우리의 기도를 생각하는 것이나 구하는 것보다 언제나 넘치게 응답을 해 주십시다. 할렐루야! 새의 행진을 해주신 치과 선생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몽골은 지금쯤 되면 춥기 시작하여 영하 40도까지 내려가는 긴 겨울이 시작됩니다. 몽골에는 많은 교회들이 석탄을 땔 돈이 없어 겨울에 문을 닫기도 하는데 우리는 석탄값을 500 만원씩 매달 후원하는것 외에 지금쯤 따로 송금을 해 주어서 사랑의 궁정교회에는 주위에 어린아이들을 교회에서 따뜻하게 보호해주고 점심도 먹여서 학교에 보내주곤 합니다.
해마다 새의 행진을 통해서 아버지께서 보내주시기에 달력을 보면서 몽골을 생각하며 아버지께 모든 것을 맡기곤 하는데 해 마다 한번도 응답을 안 하신 적이 없습니다. 어떤 때는 먼 외국에서 새의 행진을 통해 보내오고 한번은 부산에서 도서관에 갔다가 거기에 꽂혀 있는 내가 쓴 책을 읽어보고 새의 행진을 하러 일부러 찾아오신 분도 있었습니다. 오늘도 새의 행진을 하시는분이 “하나님께서 그럴 마음을 주셨습니다”라고 고백을 해서 그럴 때 마다 조지뮬러 고아원에 “빵을 구울 마음을 주셨습니다” 라는 고백이 생각나서 미소를 짓게 됩니다.
우리의 기도제목이 다른 기도제목이 아니고 “나 주님의 기쁨 되기 원하네…..내가 원하는 한가지 주님의 기쁨이 되는 것!” 이런 고백이 진심이라면 날마다 주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기쁨은 세상것과 비교할 수가 없게 됩니다. 내가 원하는 소원이 한가지 주님의 기쁨이 되기를 원할 때 주님은 우리에게 넘치는 기쁨을 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