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선택의 결과”
주일에 나는 필리핀 형제자매를 맡아서 성경공부를 인도하면서 질문을 했습니다. “한국에 돈을 벌러 왔고 어린 아들도 잘 키우기 위해서 돈도 필요한데 그런 상황에서 신대원을 가는 학생이 되기 위해서 자기 길을 바꾸고 선택할수 있어요?” 라고 물었습니다. 한결같이 고개를 갸우뚱하는 자신없다는 표정들을 지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웃으면서 김영훈목사님은 38 세에 예수를 믿고 연수생 비자를 받고 왔을 때 비자가 만기가 되었을 때 순종하고 돌아갔다고 이야기를 해 주었습니다.
몽골 마그나이, 나라 목사님부부도 그렇게 돈을 이곳에서 오랫동안 버는 길을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네팔에 슈랜드라 목사님 부부는 처음부터 학생의 신분으로 왔으나 이곳에서 Th.M 학위를 마치고 미국에서 공부할 수 있게 해준다는 달콤한 유혹을 뿌리치고 네팔로 돌아가서 자국민을 섬기는 길을 택했습니다. 이들은 한결같이 자신의 앞날이 어떻게 펼쳐질지를 전혀 모르는 채 믿음의 선택을 한 것뿐이었습니다.
이곳 나라는 모두 교회 건축이 이루어졌고 이들 모두 자신들의 가정만 간신히 살아나갈 그런 모습이 아닌 자국민에게 장학금을 주어서 공부도 시키고 정말 놀라운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성경의 약속이 현실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을 보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들은 하나같이 이 말씀의 고백을 그대로 하고 있습니다.
고후6:10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사람들은 왜 믿음의 길을 선택하지 못할까요? 그것은 믿음의 길이 성경의 약속이 허탄한 것 같아 보이고 자신이 속아넘어가서 손해를 보는 것 같기에 땅위의 것을 택하게 됩니다. 청춘의 때에 이 길을 선택하고 걸어온 것이 얼마나 축복인지요!!
선택의 지점에서
예수님을 따르려면
선택의 순간이 있답니다.
예수님이 계신 곳에는
좁은 문 좁은 길
생명으로 인도하는 길
생명으로 인도하는 그 길은
좁고 협착하여 사람들은
그리로 들어가길 원치 않네
주님이 그곳으로 들어오라고
간절히 손짓을 하는데도...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넓어 사람들을 유혹하네
그 길은 주님이 계시는 않아
넓고 편한 그 길은
생명의 길이 아니라오
누구든지 반드시
선택을 해야 하는데
당신은 어느 문으로 가고 있나요
크고 넓은 그 길에는
멸망이 기다린다오
좁은 문 좁은 길은
생명의 길 평안의 길
크고 넓은 그 길은
죽음의 길 목마름의 길
주님 손잡고 가는 좁은 길
주님 품 안에 있기에
넉넉히 이기고 갈수 있는 길
후외없는 최고의 선택을 기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