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는 한 사람을 또 하나의 복음전파자가 될 때까지입니다”
우리는 보통 전도를 교회에 데리고 오면 끝나는 것으로 오해를 합니다. 한 사람이 주님을 만나면 그 사람은 빛의 세계,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이 너무나 좋아서 다른 사람들을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길을 전하지 않고는 견딜 수가 없습니다.
다음주에는 중국에 새로 지은 교회에 입당예배를 드리러 우리는 방문할 예정입니다. 중국에 새로지은 교회는 38 세때 한국에 노동자로 온 김영훈목사님이 담임교회로 조선족이 아닌 중국인으로 구성된 교회입니다. 특별히 김영훈목사님이 2000 년도에 홀리네이션스가 설립되어 일년후에 첫 세례자중에 한 명이기에 더욱 감동스럽습니다. 처음 세례식이기에 일년 후 그날 많은 분들이 함께 자리를 같이 했는데 그날 김목사님은 로마서 8 장을 전부 암송하여 참석한 분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주일에 하루 예배를 드려가지고는 하나님의 군사로 자랄 수가 없기에 주중에 새벽에 공장에서 성경공부를 같이 하였습니다. 낮 점심시간은 빨리 식사를 하고 일을 해야하고 밤 시간은 야근이 언제 있을지 모르기에 일정한 시간을 정할 수가 없어서 우리는 새벽 6 시에 성경공부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연수생 비자를 받아가지고 왔기에 다른 조선족들은 그렇게 와서 곧 바로 다른 공장으로 도망가서 불법체류자가 되었지만 신앙인은 법도 지켜야 한다는 권면을 듣고 3 년 후에 귀국을 하였고 다시 학생 비자를 받고 와서 Th.M 학위를 서울신대원에서 마쳤습니다.
그리고 중국으로 돌아가서 원래 중국에서 고학력자였기에 한국어 책을 중국어로 번역도 하고 신대원에서 한국목사님들이 오시면 통역도 하고 중국인들을 위한 사역을 세를 얻어서 교회를 목회하다가 건물을 구입한 것입니다.
중국이 부동산 값이 많이 올랐기에 많은 건축비가 필요했지만 우리가 한일은 하나님이 하시는 것을 보고 놀라고 감탄하는 것이었습니다. 첫 부삽은 이렇게 시작이 되었습니다. 이민희 선생님이 한번은 고향에 갔다 오면서 가족들이 선교회에 헌금을 모아서 125 만원을 가지고 왔습니다. 그 헌금이 특별히 귀해서 이것은 중국에 첫 부삽을 뜨는 헌금으로 하자고 시작을 한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행복동 가족들은 너도 나도 힘을 다해 6 번째 해외에 짓는 교회를 위해 헌신을 하였습니다.
이제 모든 것이 완성되어 우리 함께 입당예배를 드리러 가면서 이 모든 일을 시작하시고 완성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 모두 전도하고 사람을 키우는데 동기부여가 될것으로 믿습니다.
o김영훈목사님의 간증
“주께서 나를 아시나이다”
시139:1-5 악장을 따라 부른 다윗의 시 오 주여, 주께서는 나를 살펴보셨으며 또 나를 아셨나이다.
주께서는 나의 앉고 서는 것을 아시며, 나의 생각을 멀리서도 아시나이다. 주께서는 나의 길과 나의 눕는 것을 샅샅이 아시며, 나의 모든 길들을 익히 아시나이다. 보소서, 오 주여, 주께서 알지 못하시는 내 입의 말은 한 마디도 없나이다. 주께서는 나를 앞뒤에서 감싸셨고 내게 안수하셨나이다.
시편 139편은 다윗왕의 간증시입니다. 다윗은 이 시를 통해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다윗은 왜 이렇게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을까요?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께서 어떻게 다윗을 부르시고 인도하셨는가를 보면 잘 알수 있습니다.
다윗은 본래 집에서 아버지의 양을 치는 한 소년에 불과합니다. 해가 뜨면 양을 몰아 들에 나가고 저녁이면 또 양을 데리고 집으로 우리로 옵니다. 이것이 다윗의 하루의 일과였습니다. 그는 지극히 평범하고 보잘것없는 목동이었고 만약 하나님의 부르심이 없었더라면 아마 일생동안 양을 쳤을지도 모릅니다. 그의 인생의 목표는 오늘은 열 마리 양, 내년에는 이십마리, 후년에는 오십마리, 아마 양부자가 되는 것이 마음의 소원이였을지 모릅니다.
그런데 어느날 하나님께서 갑자기 다윗의 인생에 개입하십니다. 선지자 사무엘에게 분부하여 이새의 집에 가서 그의 여러 아들중에 한 아들에게 기름을 부어 왕을 세우라고 합니다.
사무엘이 하나님의명령에 따라 이새의 집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이새의 아들들을 그 앞에 서게 하였습니다. 일곱 아들들을 그의 앞으로 지나가게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사무엘에게 이 아들들이 다 아니라고 합니다. 사무엘이 이새에게 묻습니다. “네 아들들이 다 여기에 있느냐?” 이새가 대답하기를 “아직 막내가 남았는데 들에서 양을 치나이다”. 사무엘이 이새에게 말합니다. “빨리 사람을 보내어 그 아들을 데려오라”. 이에 이새가 사람을 보내어 들에 가서 양을 치고 있는 다윗을 데리고 왔습니다. 다윗은 영문도 모르고 딸을 뻘뻘 흘리면서 집으로 달려왔습니다. 하나님이 사무엘에게 말씀하십니다. “이가 그니 일어나 기름을 부으라”(삼상16:12). 사무엘이 기름병을 가져다가 다윗의 머리에 부었습니다. 다윗은 본의 아니게 얼떨떨하게 이스라엘 왕이 되었습니다.
이때부터 하나님은 다윗의 인생을 인도하십니다. 다윗에게 고난이 있습니다. 시련이 있습니다. 죽을 고비도 여러번 있습니다. 다윗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심지어 절망하면서 부르짖습니다. “여호와여 나의 대적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일어나 나를 치는 자가 많으니이다 많은 사람이 나를 대적하여 말하기를 그는 하나님께 구원을 받지 못한다 하나이다”(시3:1-2)
그렇습니다. 다윗이 어떻게 하나님의 그 깊은 뜻을 이해할 수 있을까요? 피조물인 인간은 그 누구도 창조주 하나님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다만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풍성함이여 그의 판단은 헤아리지 못할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로11:33)고 감탄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저는 매번 시편 139편을 묵상할 때마다 저 자신의 지나온 일들을 생각하면서 위와 같은 감탄을 합니다.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풍성함이여”. 저의 인생은 다윗처럼 그렇게 웅장하지 않고 큰 우여곡절도 없었습니다. 아주 평범하고 일반적인 인생입니다. 중국의 어느 한 도시에서 태어났고 유치원 초등학교 중고등하고 그리고 대학까지 졸업하고 그저 물처럼 흘러가는 아주 평범한 인생이었습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을 다니고 때가 되어 결혼하여 가정을 꾸리고 자녀를 양육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는 평범한 길을 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중국이 갑자기 변화되기 시작합니다. 세계를 향하여 문호를 개방하고 외국의 문화 특히 서방세계의 중국으로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사람들이 돈에 눈을 뜨기 시작합니다. 사람들이 돈을 벌려 노력합니다. 저도 돈을 더 많이 벌려고 본래 직장에서 일본기업으로 또 한국기업으로 옮기면서 직장생활을 하였습니다. 후에 또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하여 1999년 9월에 한국으로 돈을 벌러 왔습니다. 여기에 있는 많은 외국인 형제자매도 저와 마찬가지일것입니다. 그리고 일산 장항동에 있는 회사에서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일을 하면서 돈을 벌지만 마음 한구석에는 허전함이 있습니다. 만족이 없습니다. 저도 알 수 없는 그 어떤 불안함이 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심령, 영혼의 공허함이겠지요. 그래서 휴일이면 같이 일하는 중국형제와 같이 정발산에 있는 큰 절에도 가보았습니다. 일산에 있는 천주교성당에도 가보았습니다. 장항동에 있는 백석교회에도 가보았습니다. 또 다른 친구를 찾아가서 놀기도 하고 했습니다. 이 모든 것들 그 어느것도 제 영혼의 불안함을 잠재우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하루하루의 시간이 지나가고 어느덧 일년이란 시간이 지났습니다.
그러던 어느날이였습니다. 어떤 분이 천사처럼 저에게 나타났습니다. 그분이 바로 여러분이 잘 아는 김상숙 권사님, 마마킴입니다. 마마킴이 제가 일하는 회사에 있는 인도형제를 찾아오셨고 저도 그렇게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는 저를 홀리네이션스 외국인 선교회로 인도하셨습니다.
이때부터 저의 생각이 달라지게 됩니다. 저의 인생관이 바뀌게 됩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저의 심령에 들어와서 저를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마마킴은 매주 토요일 새벽마다 제가 일하는 공장으로 찾아오십니다. 그리고 저한테 성경의 말씀을 가르치고 기도를 해 주십니다. 이렇게 성경공부를 거의 2년이나 하였습니다. 성경공부 1년 지나 2001년 추수감사절에 저는 세례를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통하여 저에게 중생의 축복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지금도 그 때 한국의 생활을 회고하면 늘 잔잔한 감동이 마음에 우러나옵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생각지 못한 방식으로 저를 찾아주시고 구원하여 주셨습니다.
저는 돈을 벌려고 한국에 왔지만 하나님의 섭리가운데 마마킴을 만나게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홀리네이션스 모든 성도님들의 헌신적인 모습을 보았고 저 또한 그들속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더 깊이 알게 되었고 하나님을 믿는 삶이 어떤 삶인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비록 어떤 삶을 살아야할지 명확한 방향을 알지 못했지만 그래도 하나님은 내 인생을 계획하고 있음을 어렴풋이 느끼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인생에 제일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요? 바로 하나님을 아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아는 것이 인생의 최고의 축복입니다. 인간이 왜 불행할까요? 그것은 범죄함으로 하나님을 떠났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떠난 인간은 늘 외롭고 공허하고 두려울 수밖에 없습니다. 인간은 이 모든 문제들을 자신의 힘으로 해결하려고 합니다. 그리하여 물질로, 권력으로, 명예로 자기의 공허함을 채우려고 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지금까지 해결하지 못했습니다. 왜 그럴까요? 사실 대답은 간단합니다. 하나님을 떠났기에 이런 문제들이 생겼기에 해결하려면 다시 하나님께 돌아가야 됩니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는 자기 아들 예수님을 통하여 당신에게 돌아가는 길을 마련해 주셨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를 향한 사랑이고 은혜입니다.
사람은 자기 인생의 주인이 아닙니다. 우리는 그 누구도 자기인생의 시작과 꿈을 결정하지 못합니다. 내가 이 세상에 온 것, 내가 이 세상을 떠나는 것, 내 의지대로 그렇게 되지 않습니다. 또 내일 일도 예측할 수 없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자기 인생의 주인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하셨다면 그분이 우리의 주인이시고 우리는 오직 그분 안에서 진정한 삶의 가치를 살 수 있습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은 하나님은 우리를 축복하기 위하여 여러 가지 방법으로 자신을 계시하면서 우리가 하나님께로 돌아오기를 바랍니다. 그분은 자연을 통하여 자신을 계시하고 말씀을 통하여 자신을 계시하시고 또 하나님의 사람들을 통하여서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에게 있어서 만남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 만남이 하나님이 계획하셨다면 하나님의 축복이 됩니다. 왜냐하면 그 만남이 인생을 바꿔놓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하나님은 여러 가지 과정을 통해서도 우리에게 향하신 자신의 계획을 계시합니다. 제가 한국에 일하러 온 것도 하나님의 계획안에 있습니다. 그것은 저로 하여금 주님을 알게 하고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에게 영생을 주기 원합니다. 저는 이 자리에 오신 외국인 형제자매들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에게 일어나는 일들 예측할 수 없고, 이해할수 없고, 또 우리가 볼때는 나쁜 일이지만 이 모든 일을 하나님의 섭리안에 있음을 인정하세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향하신 뜻은 선한 것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로8:28)이라고 말씀합니다.
여기에서 모든 것은 우리가 볼 때에 좋은 일일 수 있고 나쁜 일일수도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 모든 일들을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게끔 바꾸어 놓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지요? 그것은 하나님의 뜻과 부르심에 순응하는 것입니다. 내 고집, 내 생각을 모두 내려놓고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입니다. 구약의 요셉을 보십시오. 그는 형들의 미움을 사서 억울하게 애굽에 팔려갔습니다. 또 억울하게 모함을 받아 투옥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요셉은 어떤 상황에서든지 한마디의 불평도 없이 성실한 삶을 살았습니다. 왜 그렇게 할수 있을까요? 요셉은 하나님이 그에 대한 뜻과 계획이 있음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요셉은 고백합니다.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지만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많은 백성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였나이다”(창50:20) 이것이 요셉의 깨달음입니다. 그는 하나님이 그를 향한 계획을 알았습니다. 하나님은 그를 통해 이스라엘 민족을 보존하시고 창대케 하였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3년의 연수생활을 마치고 중국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직장생활을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또다시 저를 한국으로 부르셨습니다. 저는 그 뜻에 순종하여 신학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처음에는 이해할 수 없었지만 순종하는 마음으로 신학을 하게 되었고 오늘 이 자리에까지 서게 되었습니다.
한국에서의 5년동안 신학공부는 정말 저에게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비록 배울 때는 잘 몰랐지만 이 과정들 모두 하나님께서 저를 준비하고 훈련시키는 과정이었습니다. 신대원을 졸업하고 저는 다시 중국으로 돌아갔습니다. 중국에서도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좋은 만남들을 주시고 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의 사역에 대하여 간단히 말씀을 드리면 먼저는 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저는 이것을 저의 사명으로 간주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선택하고 부르고 훈련시킨 목적은 바로 ‘나에게 이 은혜를 주신 것은 측량할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함을 이방인에게 전하게 하고 영원전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속에 감추어졌던 비밀의 경륜이 어떠한 것을 드러내게 하려 하심이라(엡3:8-9) 하나님께서 주님을 통해 저에게 주신 이 은혜는 제가 일평생 갚아도 갚지 못합니다. 그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6개 신학교와 학습반에서 통역을 하고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공부해서 배운 신학 정말 잘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신학교를 통하여 많은 교회의 목사님들, 사역자들이 와서 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작년 9월부터 신학교의 석사반도 설립되고 저는 통역과 교재번역 그리고 운영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지나온 날 돌이켜보면 하나님께서 저를 선택하여 부르시고 인도하시고 훈련시키시고 좋은 만남을 주시고 저의 지경을 점점 넓혀가고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이 과정을 한마디로 말한다면 “주께서 아시나이다”라고 할수 있습니다.
다윗이 찬양한 것처럼 주시고 저의 지경을 점점 넓혀가고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이 과정을 한마디로 말한다면“주께서 아시나이다”라고 할수 있습니다. 다윗이 찬양한 것처럼 “내가 주께 감사함은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심이라 주께서 하시는 일이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시139:14) 얼마나 감사한지요. 그러기에 하나님이 없는 인생은 헛되고 헛되고 헛될 수밖에 없습니다.(전1:2) 오늘도 하나님께서는 여러 가지로 자기의 자녀를 부르시고 있습니다. 그 부르심을 거부하지 마시고 순종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천국을 우리에게 주시고 이 땅에서 또한 천국의 삶을 살수 있습니다. 우리 같이 이 길을 힘차가 달려갑시다. 지나온 길을 돌아볼 때 ‘주께서 아시나이다’라고 고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