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를 잡은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지는지라”
눅5:4 말씀을 마치시고 시몬에게 이르시되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눅5:5 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선생님 우리들이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눅5:6 그렇게 하니 고기를 잡은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지는지라
눅5:7 이에 다른 배에 있는 동무들에게 손짓하여 와서 도와 달라 하니 그들이 와서 두 배에 채우매 잠기게 되었더라
한국은 전도가 되지 않아 하루에도 36 개의 교회가 문을 닫고 다들 어떻게 하면 전도를 잘 할 수 있느냐는 질문을 많이들 합니다. 한데 내가 수고하면 잡은 것이 없지만 말씀에 의지하여 그물을 내리면 심히 잡은 것이 많아 그물이 찢어지는 것을 보는 기쁨에 우리는 계속 복음을 전할 수가 있습니다.
저는 외국인 선교회를 섬기는 일 외에 일주일에 두 번 직장예배를 인도하러 갑니다. 월요일에는 200 명 직원인 송학식품에서 예배를 인도하고 금요일에는 20 명 직원이 있는 미용실에서 예배를 인도합니다.
송학식품은 아담한 예배처소를 지어서 그곳에서 예배를 드리는데 다른 직장과 마찬가지로 처음에는 많은 다수의 직원들이 월요일 아침 일을 하는 시간에 잠시 일을 하지 않고도 예배를 드린다고 앉아서 월급을 주니 잠시 더 휴식을 취하고 잠이나 자나 하는 분위기가 느껴졌습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과 섞여 있으니 그런 분위기가 이상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처음에는 목사님들이 예배를 인도하고 있고 저는 한 달에 두 번 정도 갔습니다.
그러자 약 3 년 전부터는 사업을 운영하다 보면 모두 겪는 일들이지만 회사에 어려움이 겹쳤고 직원들의 요청에 의해서 저가 매주 가게 되었습니다. 정말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지 않는 직원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간절한 기도를 드리면서 그곳에 직장예배라는 생각보다는 참 복음으로 모든 어려움을 물리칠 수 있고 승리할 수 있다는 각오로 말씀 그 자체만으로 나아갔습니다. 우리는 직원 모두가 다 같이 요한복음 말씀을 전부 깊이 들어갔고 지금은 로마서를 같이 나누는데 침으로 신기하게도 말씀은 그곳에서 살아있는 능력의 말씀인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행17:11 베뢰아에 있는 사람들은 데사로니가에 있는 사람들보다 더 너그러워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8 시 30 분에 예배를 시작하는데 15 분전부터 나와서 기도하고 찬송하는 뜨거움을 보고 외부에서 같이 예배를 드리러 갔던 목사님들이나 다른 분들이 깜짝 놀라곤 합니다. 어떻게 직장예배에서 그렇게 진지하게 예배를 드릴 수가 있는지를 궁금해 하곤 질문을 많이들 합니다. 그때마다 저는 이 말씀을 나눕니다.
행11:21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시매 수 많은 사람들이 믿고 주께 돌아오더라
뜨겁게 하나님말씀을 사모하면서 듣는 모습은 전혀 그곳이 직장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고 하나님한분 만을 찾기를 원하는 그런 모습들입니다. 저를 불러주신 사장님께 너무나 감사를 드리곤 합니다. 90% 이상의 사람들이 그렇게 다 진지하게 믿는 사람으로 성장하여 가고 있습니다.
몇 달 전부터 20 명 정도 직원이 있는 미용실에서 저를 딱 두번 만난 원장님 사모님이 그곳에 예배를 일주일에 한번씩 인도해 줄 수 있느냐고 요청을 했습니다. 그곳에는 젊은 미용사들이 믿지 않는 분들이 모여있고 소수만 믿는 분들인데 너무나 진지하게 하나님말씀을 필기를 하면서 진지하게 듣는 태도가 저에게 큰 기쁨을 줍니다. 하나님 말씀은 참으로 큰 능력의 말씀인 것을 보는 기쁨입니다. 저는 원장님 사모님에게 저를 초청해 준 것을 늘 감사합니다. 믿지 않는 분들을 모아놓고 하나님 말씀을 늘 같이 나눌 수 있으며 그 말씀은 살아서 운동력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히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죄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외국인 노동자, 직장예배, 교도소, 장애인이 있는곳, 그 어느곳이든 복음들고 달려가면서 어두움에서 빛으로 수 많은 사람들이 나오는 것을 기도하며 이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찬양을 하며 전진합니다. “주님 다시 오실때까지 나는 이길을 가리라!”
오직 주의 손이 함께 하시매 수다한 사람이 믿고 주께 돌아오더라는 이 원칙은 대학부를 맡았을때나, 청년부를 맡았을때나 그 어느때나 동일한 원칙대로 할 때 그물이 찢어지는 것을 늘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베드로의 고백을 우리도 동일하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