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사랑을 표현할 단어가 없습니다”
우리는 정말 많은 환자들에 둘러쌓여서 지금까지 선교의 현장에서 살아왔습니다. 외국인, 한국인환자들을 보러 병원에 가는 일은 일상 생활처럼 되어 있습니다. 선교사의 30 년의 생활속에서 환자들과 같이 지내다 보면서 배운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아버지께서 그들을 너무나 불쌍히 여기시고 사랑하시고 어루만지시는 손길을 보게 된것입니다. 아버지의 마음이 어떤것인지를 조금씩 배우게 되었고 그들을 향한 아버지의 사랑이 느껴져왔습니다. 죄인을 위하여 생명을 내어주신 그 사랑은 단순한 병원비를 주는 차원이 아니고 목숨까지 주신 사랑이지요. 이 현장에서 배우지 않았으면 성경이 기록된 이 말씀의 의미를 잘 몰랐을것입니다.
롬5:5-8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우리가 아직 연약한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외국인 노동자가 아버지의 집을 두드리며 도움을 청하며 그들의 질병을 호소해 왔을 때 그들을 불쌍히 여기며 치료해주시기를 원한다는 사실을 지금까지 그들의 병원비를 모두 마련해 주신것으로 보면서도 그렇게 확증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병원에 입원을 하고 퇴원을 한 경우, 특별히 의료보험이 없는 그들이기에 상상할수도 없는 거액의 병원비를 내야하고 날자를 지켜서 준비해야만 됩니다. 며칠만 기다려 달라고 한다던지 하는 이야기들은 사전에 있을 수가 없습니다.
아버지께서 환자들을 우리에게 부탁하시고는 참으로 경이로운 것은 병원으로 향하는 도중에 병원비를 마련하시는 것을 한두번 본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단 한번도 그렇게 병원에 가서 부끄러운 일을 당한적이 없습니다.
롬10:11 성경에 이르되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뿐만 아니라 사람은 아플 때 가장 약해지기에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언제나 열려있는 심정이기에 우리는 부자 아버지, 그리고 사랑이 표현할수 없는 아버지의 사랑를 배우면서 무엇보다도 살아계신 하나님의 임재를 보는 특권을 누립니다. 그래서 환자들이 오면 복음을 전하는 축복의 시간을 받은것으로 고백합니다.
조지뮬러가 기도할 때 전 세계를 움직여서
하나님께서 공급하시는 것을 우리도 동일하게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성경에 이 말씀의 의미를 묵상하게 됩니다.
마5:45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추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려주심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