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 닮은 그리스도인 –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롬8: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정말 오랫동안 교회를 다니면서 예수님 잘 믿어보려고 애써왔지만 이 말씀을 깊게 심각하게 묵상하며 정말 그리스도 닮은 그리스도인이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는지? 잘 몰랐던 것 같습니다. “무릎으로 사는 그리스도인”의 작가는 “그리스도 닮은 그리스도인”의 책을 참으로 깊게 잘 정리해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는데 한장 한장 쉽게 넘어가는 책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면서 전에 나왔던 “연탄길”이라는 책에서 그리스도 닮은 그리스도인의 삶의 모습을 보여주기에 삶으로 보여주는 이들의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중국집을 경영하는 부부가 있었습니다. 하루는 엄마가 없는 세 아이가 와서 짜장면을 두그릇 시켜놓고 하는 대화를 들었습니다. 생일이라고 짜장면을 동생에게 사준 초등학생 누나는 동생이 누나도 짜장면을 같이 먹자고 하니 자기는 속이 좋지 않아 체한 것 같아서 못먹으니 생일을 맞이한 동생에게 먹으라고 서로 먹지를 못하고 이야기를 주고 받고 있었습니다. 누나는 두 동생에게 두그릇을 다 먹이고 자기는 먹지를 않는 이유가 세 그릇을 살 돈이 없었습니다. 여동생은 “언니…우리도 엄마 아빠가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저렇게 같이 저녁도 먹구.” 라고 하면서 건너편 식탁에 온 가족이 저녁을 먹는 자기 또래의 가족을 부러워했습니다.
그때 주방에서 아내는 식당으로 나와서 아이들을 유심히 쳐다보면서, “너 혹시 인혜 아니니? 인혜 맞지?” 라고 하면서 “엄마 친구야. 나 모르겠어? 한 동네에 살았었는데 네가 어릴때라서 기억이 잘 아나는 모양이구나. 그나저나 엄마 아빠 없이 어떻게들 사니?” 그러면서 아이들을 하나 하나 어루만지면서 짜장면을 세 그릇에 탕수육을 시켜서 맛있게 먹는 그들을 쳐다보았습니다.
이분은 진짜 엄마 친구가 아닌데 아이들의 이름을 서로 부르는 것을 듣고 아이들에게 사랑을 전하고 싶어서 그렇게 행함으로 보여준것입니다. 참 그리스도인은 행함으로 사랑을 전해줍니다. 그리고 행함으로 참 믿음이 무엇인지를 나타내 주는것입니다. 아이들이 기쁘게 먹고 가는 모습을 보면서 아내는 눈물이 흘렀습니다. 그런 아내를 옆에서 바라보는 남편은 깊은 생각을 하게 된 날이라고 합니다.
약2:14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
약2:15 만일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
약2:16 너희 중에 누구든지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덥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약2:17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