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금연 성공했어요^^”
3 호 선 화정역 4 번 출구로 나가면 특별한 길벗가게가 있습니다. 그곳에서는 고속도로 휴게소휴계 나오는 특별한 먹고 싶은 자극을 주는 냄새 호두과자와 땅콩과자를 열심히 구워서 파는 “행복동 시인의 카페”라고 적어놓은 길벗가게를 볼수가 있습니다.
열심히 호두과자, 땅콩과자를 구우면서 하루는 이런 문자를 보내왔습니다. “권사님 저는 아내와 하나밖에 없는 딸에게 너무나 부끄러운 사람입니다. 담배를 쉬지 않고 피고 있어서 약속도 제대로 지키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이제 담배를 끊겠습니다.” 그리고 하루에 두갑씩 피우던 담배를 끊고는 다시 이런 고백을 했습니다. “권사님, 사람들이 저가 담배를 끊으니까 피부가 조금더 환해 보이고 밝아졌다고 하네요. 참으로 신기하게도 그렇게 끊임없이 피우던 담배다 전혀 생각도 안나에요” 이 고백을 들으면서 하나님의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렘32:27 보라, 나는 주요, 모든 육체의 하나님이라. 내게 어려워서 못할 일이 있겠느냐?”
그리고 금연에 관한 글을 쓴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글을 써서 다른 분들도 금연을 권면하기위해서 썼습니다.
“금연 금연”
부모로써 자식에게 떳떳하고
더욱이 약속을 지킬수 있어서 당당하다.
무엇보다 교회에 다니면서 담배를 피우고
들어가며 나오며 담배 피울 생각으로 가득했던 내 자신에게 부끄러웠는데
너무도 감사한 일이다. 이것이 내 의지 만으로 가능한 것일까?
누구든지 마음만 바로 먹는다면 달라지고
고칠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
사실 금연 성공의 자신이 없어서 주위에는
알리지도 알리려하지도 않았다.
그런데 이제는 말할수 있을것 같다. 저 금연 성공 했어요^^
흡연이 암이나 폐기종, 기관지염과. 같은 폐 질환에 걸릴 위험을 증가시키는 것에 대해 모르는 분들이 없을 정도지, 담배를 피우면 8세 정도 더 늙는다는 것을 최근에 알았다. 담배를 계속 피우면 폐나 기관지가 안 좋아 지는 것은 당연하지만, 두달 동안만 끊어도 1년 정도는 젊어질 수 있으며, 5년 동안 담배를 끊는 것으로 과거 흡연자가 흡연으로 잃은 8년 가운데 7년은 회복할 수 있다고 하니 그 사실을 알고 정말로 금연을 하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담배를 피우면 일차적으로 우리 몸의 모든 세포, 장기, 그리고 조직들의 조기 노화가 일어나 수명이 단축되고 성인병, 노쇠 현상, 피부 노화,정력 감퇴,그리고 치매 현상까지도 담배 피우지 않는 사람에 비해 더 젊은 나이에 일어난다는 것이다.
그리고 현재 발생하고 있는 모든 암의 30~40%는 흡연 때문에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전 세계적으로 매년 250만 명이 흡연으로 인한 질병으로 사망한다고 세계보건기구에서 발표하고 있고,우리나라에서도 매년3만 명이 흡연으로 인한 질병으로 이환되어 사망한다고 보고되었는,이는 교통사고로 매년 1만3천 명이 사망하는 것과 비교해 볼 때 담배로 인한 피해가 얼마나 큰가를 알 수 있을 정도라는 것이다.
한 동안 흡연으로 인한 폐해가 많았다는 것을 인정하며 3년여 담배를 끊었다. 쉽지는 않은 결단 이었지만 결국 한 순간 그 또한 무너져 내렸다. 이유는 스트레스라고 했지만 냉정히 말하면 그것은 하기좋은 구실에 지나지 않는다. 이제와 생각해보니 왜 그랬나 싶을 정도로 안타깝고 한심스럽기 까지하다.
흡연으로 인하여 여러모로 대우도 못받고 눈치까지 보면서 백해무익한 흡연을 하며 돈버리고 몸버리고 건강헤치고 눈총받고 눈치보며 한데가서 몰래 피우느라 오락가락하고 중요한 대화중에도 왔다리 갔다리 하며 집중력 떨어트리고 스스로 산만하여 정리도 안되고 딸에게 건강에 대한 염려와 약속도 못지키는 아빠라는 낙인 까지 찍혔으니 그러면서도 굳이 습관적으로 하루에 두갑이나 피워대는 내 자신을 돌아보고는 순간 깜짝 놀랐다.
도대체 뭘하고 있는건가? 냉정하게 내 자신에게 묻게되었다. 사람과의 약속도 못지키며 내 자신 조차도 제어하지 못한다는 사실 앞에 부끄럽고 더욱이 몰래 숨어서 눈치보며 죄지은 사람 마냥 급하게 피우고는 냄새로 인한 염려로 물이며 껌이며 가글액 까지 준비하고 다니는 내 자신을 보며 부끄러웠고 한심했다. 항상 툭 불거져 나온 주머니 축쳐진 저고리마져 불편함은 한 두가지가
아니었다.
금연을 하리라 마음을 먹으면서도 조금씩 담배를 줄이는 방법을 선택해 보았다. 이건 뭐 줄이는 만큼 구차함이 더했다. 괜시리 짜증이나 부리고 양면성이라고 할까 스스로의 이중성에 빠져 허덕이는 나를 보았다.
냉철하게 인격적으로 한가지씩 이유거리를 찾기 시작했다.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첫째 내 자신의 건강 둘째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배려 셋째 금전적인 문제에 따른 이해 네째 냄새등
그다지 계산적이지 못하여 항상 뭔가 허접하게 상대에게 이용당하고 후회하던 내가 하루에 9000원을 사는 날 아니 살아갈 날을 언뜻 계산해 보니 어마어마한 숫자가 되는 것이 아닌가? 사람들은 담배값이 두배로 인상되었을 때 일시적으로 흡연이 줄었다는 통계를 논하기도 하지만 솔직히 현실적으로는 그것은 일시적이었으며 현재 흡연 인구는 여성까지 늘어 나는 추세라고 하니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한때 금연을 할때 곁에서나 주변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냄새가 나면 얼마나 기분이 나쁘고 속상해 했던지 생각해 보면 내 자신부터 인간적 간사함을 토로 하고는 했었다. 그리고 내가 흡연을 안하니까 연기와 냄새 조차 싫었던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참으로 신기하게도 지금 나는 담배를 끊었다. 아니 정확히 말해서 금연을 실천하고 있는것이다. 누가 시킨것도 하라한것도 아니지만 나는 금연중이다. 물론 좋은 점이 너무 많기에 살짝 소개한다면ᆢ건강은 모르겠고 (니코틴)냄새가 안나고 입안에 가래가 없어졌으며 돈이 안들고 주머니가 가볍다. (담배갑 라이터 등등)이 없어지니까. 입맛이 좋아졌고 후각이 살아났다.
“하나님께 맡기면 못할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