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한 그릇만큼”
행복동 아버지집에는 정말 “끼리 끼리” 모이는 곳이 아니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은 줄을 서서 아버지집을 문을 두드리고 아버지께서는 온 세계를 흔들어 채우시는 것을 보면 어떻게 그리도 아버지의 약속이 신실하신지 우리는 입이 벌어집니다.
질병도 너무나 고통스러운 암환자들은 우리 주위에 너무나 많이 있고 우리는 그 병원비가 얼마나 큰 부담인지를 많은 환자들과 함께 하면서 잘 알고 있습니다. 지난달 회계보고를 윤권사님이 보내주어서 살펴보고는 어떻게 하나님께서는 온 세계를 흔드셔서 아버지집이 얼마나 풍성한지를 보여주시니 감사드릴뿐입니다. 암 때문에 고통을 당하면서 동시에 병원비까지 걱정하던 환자들은 안도의 쉼을 쉬면서 병도 많이 호전되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환자들뿐 아니라 우리는 하나님의 군사를 키우기 위해서 교환학생 으로 몽골에서 온 다시카와 더기를 일년 교환학생기간만 마치고 돌아가게 한 것이 아니고 이곳에서 졸업을 아주 맡도록 연장을 해 주었고 그렇게 하기 위해서 지불해야 할 많은 물질이 필요했지만 하나님께서는 준비한 그릇만그 모든 것을 마련해 주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한 다리가 의족인 더기는 한국에서 의족을 바꾸려고 같이 일산병원 재활의학과를 갔습니다. 그곳에서 새로운 의족을 맞추는데 몽골것과 비교를 하니 한국것은 너무나 좋았습니다.
이제 새 의족을 사용하면 더기는 좀더 편리할것입니다. 의족을 벗고 한쪽 다리가 기차에서 잘려나간 더기의 다리를 보니 그런 다리를 하고 축구도 잘 하는 더기가 너무나 대견스러웠습니다.
의족을 맞추고 더기에게 “하나님은 왜 그렇게 더기를 특별히 사랑해 주시지?” 라고 물었더니 그날은 좋아서 웃던 더기가 토요일 성경공부를 마치고 기도시간에 어깨를 들먹거리며 흐느끼며 기도하면서 울었습니다. 8 살에 기차 사고로 한쪽 다리가 잘려나가고 그리고 6 개월 있다가 아버지는 다른데로 가버리고 이모집에서 자라난 더기가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로 한국에 교환학생으로 오게 인도하시고 하나님의 조건 없는 사랑을 맛보면서 몽골에 사랑을 심는 또 하나의 열매를 기대하면서 이 모든일을 진행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모든일을 진행할 때 현실의 계산으로 진행하는 것이 아니고 진심으로 한 영혼을 사랑하면서 또한 하나님을 신뢰하면서 창일한 바다를 한발자국 내 딛는 순간에 바다는 갈라지고 우리는 그 길을 걸어갈수가 있는것입니다.
수3:14-17 백성이 요단을 건너려고 자기들의 장막을 떠날 때에 제사장들은 언약궤를 메고 백성 앞에서 나아가니라 요단이 곡식 거두는 시기에는 항상 언덕에 넘치더라 궤를 멘 자들이 요단에 이르며 궤를 멘 제사장들의 발이 물가에 잠기자 곧 위에서부터 흘러내리던 물이 그쳐서 사르단에 가까운 매우 멀리 있는 아담 성읍 변두리에 일어나 한 곳에 쌓이고 아라바의 바다 염해로 향하여 흘러가는 물은 온전히 끊어지매 백성이 여리고 앞으로 바로 건널새 여호와의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은 요단 가운데 마른 땅에 굳게 섰고 그 모든 백성이 요단을 건너기를 마칠 때까지 모든 이스라엘은 그 마른 땅으로 건너갔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