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에서 온 편지”
사랑하는 어머니,
5 월은 징검다리 연휴도 많아서 모처럼 쉬는 날이 주어져서 어머니께서 보내주신 책들을 평소때 보다 더 여유있고 장시간 볼수 있게 되었고, 책속의 쓰여진 말씀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며 저만의 기록 노트에 중요한 말씀들을 기록해 가면서 모처럼 길게 주어진 쉬는 날도 아주 뜻 깊고 또 기쁘게 보내고 있답니다.
어머니께서 보내주신 책중에 미국의 무디 전도자와 함께 대 부흥을 일으켰던 R.A. 토래이가 쓴 “기도의 영을 받는 법”이라는 책을 참으로 감사하게 읽고 있어요. 전부터 어머니께 수 없이 듣고 배웠던 내용들을 이번 책에서도, 새삼 기도의 소중함을 다시금 배우고 있고, 특히나 우리가 기도 드릴 때 우리에 기도를 방해하는 요인이 무엇인지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를 끊어 놓는 근본적은 원인을 찾아 죄를 철저히 회개하고 그리고 다시금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여 기도의 영인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기도할때의 기도의 응답을 받는 그 모든 과정들을 다시 공부 하고 있고 이를 깨우치기 위해 다시금 책을 통해서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제가 이 책을 보면서 또 한번 놀랐던 것은 우리 마음속에 숨어 있는 숨겨둔 우상에 대해 너무나 감과하고 있었고 그에 대한 중요성을 우리가 노치고 사는 것은 아닌지 이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깊이 생각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가 흔히 우상이라고 하면 하나님외에 다른 신을 섬긴다거나, 신은 아니지만 특정한 물건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 한다거나 이에 관련된 행위 또는 집착, 의지등을 보이며 이 모든걸 자기 앞에 두는 행위들을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우상이라 여겨 이를 금기시하고, 이를 마음에 두지 않기 위해 많은 노력들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이 책을 보면서 우상이라는 밤위가 이리도 넓은 줄은 물랐고, 우리의 마음 속에 우리의 애정과 집착에 정답을 이루는 곳이 바로 우상 이라는 말을 들었을땐 사실 많이 놀라기까지 하였습니다.
내 마음에 과연 최상의 자리에는 하나님이 자리를 하고 계시는지, 아니면 우리가 만든 우리의 애정과 집착이 그분이 계셔야할 자리에 떡하니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를, 아마도 모두가 스스로에게 묻고 대답을 해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겔14:3 인자야 이 사람들이 자기 우상을 마음에 들이며 죄악의 걸림돌을 자기 앞에 두었으니 그들이 내게 묻기를 내가 조금인들 용납하랴
우리 마음속에 숨어 있는 우상 때문에 하나님께 드리는 모든 기도가 응답이 되지 않고 기도가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우리는 먼저 우리의 마음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여깁니다. 우리의 우상을 찾아 먼저 버려야 하나님께서도 우리의 기도에 귀를 기울여 주산다 합니다.
어머니! 이번에도 정말 귀한 책을 만났어요. 이렇게 귀한 책을 보며, 또 모처럼 주어진 긴 휴일을 뜻깊게 보낼수 있으니 이 얼마나 감사하고 기쁜입니다.
늘 감사하며 오늘도 감사드리며 어머니,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