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뜻”
우리는 주기도문을 할 때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라고 고백합니다. 우리가 기도하는 내용이 “아버지의 뜻” 일때는 어느 나라이든 어느 곳이든 언제나 놀라운 기적은 상식적으로 이루어집니다.
“아버지의 뜻”일 때 우리는 참 믿음을 가지고 담대히 아버지께서 하실일을 상황에 관계없이 이루어지는것을 보게 됩니다. 홀리에서 장학금을 받고 공부를 한후 자국으로 돌아가서 사역을 할 때 그 나라가 가난하여도 아버지께서 하시는 것을 들려줄때면 언제나 경이롭습니다. 몽골이나 네팔에서도 동일하게 여러명을 장학금을 주어서 홀리에서 받았던 데로 그곳에 필요한 학생들에게 지원하며 사람을 키우고 있습니다.
몽골에서는 6 명의 대학생을 후원하고 있는데 그중 세명은 우리가 직접 후원을 하고 두명은 한국에서 한명은 의대생으로 몽골에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세명은 몽골 사랑의 궁정 교회에서 후원을 하는데 지방에서 온 학생들은 교회에서 그들의 숙식을 해결해 주고 장학금 전액을 지불해 주고 있습니다.
이번에 한 의대생이 학비가 없어서 기말 고사를 치루지 못할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의대는 150 만원 정도로 몽골 수준으로 볼 때 상당히 큰 액수입니다. 나라 목사님은 우선 분활로 일부를 내서 시험을 보게 했는데 그렇게 먼저 마중물을 붓자 미국의 한교회와 한국에서 몽골을 며칠 방문한 분과 두군데서 생각지도 않게 보내준 헌금이 한 학생의 학비가 해결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 학생의 눈물을 보면서 나라 목사님은 “아버지의 뜻”을 믿고 기도한것입니다.
지난주에는 농장 옆에 있는 섬기는 교회에서 특강을 했습니다. 그곳은 20 명정도가 모였는데 섬기는 교회의 이야기도 참으로 아름다웠습니다. 이름 그대로 이 교회는 섬김을 참으로 잘 하는것을 보게 됩니다. 목사님은 몇 년째 목사님의 사례비는 목사님 스스로 동결 시켜놓았다고 사모님이 이야기를 해 주어서 알고 있습니다. 다음 이야기도 사모님이 들려주신 이야기입니다.
그런 가운데서도 얼마전에 세상을 떠난 37 세의 선애씨 병원비를 교회에서 500 만원을 마련해 주셨는데 그중에 100 만원은 목사님이 내신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작년부터 교회를 처음 나오고 경제적으로 아주 어려운 한분이 교통사고를 당해서 같이 돕자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도 목사님은 50 만원은 목사님이 도와야겠다고 생각하셨다고 합니다. 돈이 없는 상태였는데 마련된 이야기를 들려주시는데 참으로 주님이 하신 일이셨습니다.
“하나님께 기도했거든요 50만원 정도 하고 싶다고 마음으로만 생각하고 기도했어요~ 이분은 하던사업이 부도가 나고 상당히 선한 분인데 많이 어려워 하고 있다가 사고가 난것입니다. 일단 돈이 없어서 대체해서 50만원을 주일 날 헌금했는데 바로 다음날 월요일에 갑자기 4월 8일에 목사님이 주례섰던 신부 아버님 어머님 되시는 집사님 권사님이 오셔서 딸이 드리라고 했다면서 봉투를 주고 가시더라구요~
결혼식이 끝나고 바로 떡 해가지고 올려고 했는데 바깥 집사님이 구안와사가 와서 한 달 동안 못오셨던거에요. 사양했지만 기어코 주셔서 받았는데 집에 와서 보니 50만원이 들어 있었어요~^^
도우려고 마음을 먹으니 주례한지 한 달이 지나서도 이렇게 보내주시는구나 하면서 기쁘고 감사했어요~^^ 교회에서 424 만원을 가지고 갔었답니다.”
시골 교회같이 바로 옆에 농장에 붙어 있는 그 자그마한 교회에서 한 영혼 영혼들을 이렇게 “아버지의 뜻”대로 기도를 해서 사랑을 전하는 모습은 아름다웠습니다. 너무나 어울리는 이름에 “섬기는 교회” 입니다. 그분은 교회 나온지 얼마 안되어서 너무나 자그마한 교회에서 큰 사랑으로 자자기 위로해줄 때 얼마나 주님을 찬양할까요? 말과 혀로만 할 때 절대 사랑이 전달되지 않기에 행함과 진실함으로 전해야 하는데 이런 기도를 할 때 아버지께서 귀를 가리우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