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당신의 눈물이 고인곳에 나의 눈물이 고이길 원해요”
지난 주일 중국 연길에서 사역을 하고 있는 김현길목사님한테서 연락이 왔습니다. 고향에서 같이 학교를 다녔던 선배이면서 전에 공산당이었던 양성택씨가 식도암으로 수술을 하였는데 계속 목에 염증이 생겨서 수술을 수 없이 하고 있는데 잘 아물지를 않기에 전도해도 받아들이기 힘든 그런 분이지만 복음을 전해달라는 내용이었습니다.
목요일 금식기도를 하면서 강동 성심병원까지 일산에서 가니 오가는 길이 5 시간이 걸렸습니다. 목에 구멍을 뚫고 붕대를 감고 있는 그분은 55 세로 한국에 온지 8 년이 되었고 아내는 50 명이 일하는 공장에서 밥을 해 주는 일을 하였는데 그렇게 암에 걸려서 고통을 당하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어쩌다 한번 생기는 환자가 아니고 아픈 사람들 속에서 늘 지내고 있는데 다음날 아침에 새벽기도를 하는데 참으로 성령님께서는 특별한 장면들이 생각나게 인도하셨습니다. 외국인 환자들을 수백명을 돕고 지내온 시간들인데 병원은 입원과 퇴원을 내 마음대로 조정하지 못하고 병원에서 정하면서 그 수 많은 환자들이 퇴원을 할 때 병원비가 마련되지 않아서 며칠만 기다려 달라던지 아니면 깍아 달라고 구걸을 한다던지 한적이 정말 단 한번도 없다는것입니다. 언제나 아버지는 때를 맞추어 준비해 주셨습니다.
그 장면들이 떠오르면서 또 다른 장면은 한번도 본적이 없는 외국인이 우리 전화번호를 주고 위급상황에서 병원에서 입원을 하는 경우들이었습니다. 병원에서는 전화를 하고 이 환자를 받으면 정말 병원비를 낼것인가를 문의를 하고 시간을 다투는 환자들을 치료한것입니다.
그래서 공산당 출신인 양성택씨에게 성경책을 주고 내 책도 주면서 전도를 하고 왔지만 그 정도로 마음문이 열러지 않는 다는 사실은 30 년 선교사역동안 경험한 사실이기에 진지한 기도를 드렸습니다. 금요일 새벽에 이런 기도를 드렸습니다. “주님이 양성택씨를 사랑하시고 한 영혼도 포기 하지 않으시는 사랑의 주님인 것을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소개를 하셨지요. 모든 영혼을 너무나 사랑하시는 주님이신 것을 믿고 있는데 그분을 돕기를 원하신다면 오늘 전혀 생각지도 않은 물질을 보내주신다면 그 물질은 그분을 위한 병원비로 생각하고 전달하겠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감사하던 감사하지 않던 공평하게 햇빛과 비를 주시는 하나님이신 것을 알고 그런 영혼들을 사랑하시고 구원하시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런 기도를 드렸습니다.
새벽에 그런 기도를 드린 금요일, 전혀 생각지도 않은 두 까마귀를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응답을 하셨습니다. 늘 이럴 때마다 하나님은 얼마나 영혼들을 사랑하시고 죄인을 위해서 죽어주신 그 사랑의 의미를 배워갑니다. 우리는 너무나 기쁘게 오늘 월요일이 되어서 윤권사님하고 같이 기쁨 택배원이 되어 다시 강동 성심병원으로 기쁨 택배를 하러 갔습니다. 그리고 목에서 염증이 나서 숨도 제대로 못쉬고 고통 당하는 그분에서 요한복음 3:16 절을 가르쳐 드리고 기도했습니다.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성택씨를)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이 말씀을 계속 고백하라고 가르쳐 드리고 하나님께서 이렇게 하나님을 믿지도 않는데 병도 고통 스럽겠지만 병원비 부담이 더 커서 더욱 고통을 당하는 성택씨를 도와 주시는 것을 보라고 하니 그분도 너무나 놀라고 같이 기도를 드렸습니다.
우리는 환자들을 늘 대하면서 우리 아버지가 그들의 고통을 얼마나 아파하시는지를 늘 체험을 합니다. 그들이 아파하면 아버지의 눈물이 고이고 그들을 구해 주시기를 원하시는 것을 선교회에 수 백명을 치료하면서 배운 교훈입니다. 다른 암환자도 얼마전에 그 곳으로 가는 도중에 외국에서 전혀 어떤 상황인지 모르는 한분이 갑자기 헌금을 보냈다고 문자가 왔습니다. 우리는 그저 기쁨 택배원의 역할을 하는것뿐이고 이런 과정은 우리에게 참 믿음이 무엇인지를 배우게 되고 아버지의 마음을 배우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러기에 선교사의 30 년은 정말 귀한 축복의 시간이었습니다. 세상 어떤것과 바꿀수 없는 축복입니다. 아버지의 마음, 아버지의 눈물, 그리고 조건 없는 사랑, 빛으로 인도하고 싶으신 마음을 배울수 있었으니까요.
기쁨 택배 원
기쁨을 배달하는 택배 원
기쁨 택배를 배달하면
사람들은 기쁨으로 싱글벙글
연약했던 사람들은 새 힘을 받고
독수리가 되어 날라가네
기쁨 택배 원은
사람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바라보기만 해도
넘치는 기쁨으로
전혀 지칠 줄을 모르네
세상 모든 사람들을
살리는 기쁨
하늘 아버지의 집에서 퍼 나르는
기쁨 택배
아버지 말씀하소서
어디로 배달할까요?
당신께 이 기쁨 전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