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에서 온 편지”
사랑하는 어머니, 봄의 완연함이 더해가는 요즘, 사람도 자연도 이제는 겨우내 입었던 낡은 옷을 벗고 각자의 색깔에 맞는 봄옷으로 모두가 갈아입는 모습들을 보게 됩니다. 어머니, 이제는 어디를 둘러보아도 화려한 봄꽃들의 향연을 쉽게 찾아 볼수 있게 되었습니다. 겨우내 낡은 옷을 갈아입고 각자의 본연에 맞는 색깔을 찾아 저들은 저리도 화려한 꽃들을 피우는데 사람인 우리도 모두가 낡은 옷, 옛사람을 벗어보리고 하나님께서 주신 각자의 은혜대로 그 새옷, 새삼을 입어 날마다 하나님 아파에서 꽃피우는 저희 모두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번 한주는 어머니께서 계속 보내주신 여러가지 책을 보면서 또 감사하게 한 주를 보냈던 것 같습니다. 다른 하나님의 사람들과, 또 존 워너메이커의 책을 보면서 그분들이 살아오셨던 삶의 과정들이 얼마나 힘들고 순탄지 않았는지 또 일반 평범한 가정도 아니요 이 보다 더 못한 환경에서 태어나 너무나 어려웠던 환경에도 낙심하지 아니하고 모든 것을 선으로 바꾸어 승리 할수 있었던 그 분들의 삶에 저는 너무나도 감동을 받았고 또 너무나 기쁜 나머지 귀한 깨달음 또한 얻게 되었던것 같습니다.
어머니!
모르는 사람들이 이 글을 보면 마치 성공한 누군가의 자서전이나 읽고 이에 감동하여 이 책에 관한 한줄 서평이나 쓴것이겠지 라고 생각 할수도 있겠지요? ^-^
하지만 이와 똑 같은 책을 많은 사람들이 보았을 때 또 그들중 믿음이 있는 사람과 믿음이 없는 사람이 이와 같은 책을 보았을 때 과연 그들은 이와 같은 책을 보며 어떠한 반응들을 내 놓을지 저는 참으로 궁금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하는 두 부류의 사람들이 각자가 내 놓은 결과는 아마도 이럴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 ^-^
o믿음이 없는 사람이 이와 같은 책을 보았을 때 – 한사람이 모든 어려움을 딛고 자수성가를 보여주는 한 인생의 성공스토리의 자서전
o믿음이 있는 사람이 이와 같은 책을 보았을 때 – 내게 능력 주시는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수 있느니라 빌 4:13 말씀의 산 증거인.
한 사람의 생애, 전 과정을 빌 4:13 절 말씀으로 한정 힐수는 없겠지만 믿음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은 반드시 말씀의 산 증거인이며 또 다른 산 증거인이 될것이기에 제가 지금 읽고 보는 이 모든 책들은 결국 하나로 연결된 하나님의 말씀이고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 우리와 지금도 함께 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증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실력이 부족하고 두서가 없는 관계로 떠오르는 모든 생각을 다 글로 표현 할 수는 없지만 제 마음과 몸은 이미 어찌하고 어찌해야 함을 아는 것 같아 저는 이것만으로도 너무나 감사하고 또 기쁘기 한이 없습니다. 우리는 믿음의 증거인이요, 하나님은 그 말씀을 지키시는 분이라 이번에 제가 느끼고 깨달은 부분입니다. 아직 많은 책을 읽지도 못했고 또 읽고 배워야 할 부분도 너무나 많지만 지금까지 보았던 많은 책들이 또 그분들이 저에게 한가지 중요한 것을 전해줍니다.
“우리는 말씀의 증거인이요, 하나님은 그 말씀을 지키시는 분이라!”
날마다 소중한 것을 깨닫고 또 알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선 어디까지 저에게 허락을 하실지 모르겠지만, 날마다 볼수 있고, 깨달을수 있고, 느낄수 있고 경험 할수 있고 또 배울수 있도록 저는 지금 보다 더 말씀을 붙잡고 기도를 드릴것이며 하나님을 알아가는데도 최선을 다 할것입니다.
어머니!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보니, 또 소중함을 조금씩 보게 되네요. 어머니,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많이 많이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