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에서 온 편지”
마25:40 그러나 왕이 대답하여 그들에게 말하기를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기 내 형제 가운데 가장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나에게 한 것이니라.' 하리라.
어머니께서 보내주신 책을 읽고 있던 중 TV 화면에 아프리카에서도 최 빈국에 속한 수단이라는 나라가 소개가 되며 그 나라에 대한 현지 소식을 전하는 내용들이 나오고 있었습니다. 처음엔 그냥 다큐 형식에 그 나라에 현지 소식을 알리는 정도로만 생각해서 다시 책에 눈길을 돌리고 별 관심을 두지 않았는데, 하지만 채 몇분도 되지 않아 이내 다시 TV 로 눈길을 돌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건 이태석 신부님에 생에 모든 일을 담은 아름다운 열심이 담긴 내용이었고, 보는 내내 그 영상에 매료되어 도저히 그 영상이 끝날때까지 제 두눈을 뗄수가 없었습니다. 가난한 사람중에서도 가장 가난한 사람 수단 사람을 이태석신부님이 처음으로 이곳 남수단과 인연이 다은 것은, 신부님이 신학생시절, 이곳 남수단에 와서 봉사 활동을 계기로 이곳 남수단과 인연이 되었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도 얼마든지 가난한 자들 도울수 있고 또 조금만 멀리 보아도 곤란한 자와 궁핌합 자들이 많았을텐데 왜 하필 남들이 가지 않는 아무 지연도 없고, 전쟁이 끊이지 아니하며, 모든것이 열악한 그곳 남 수단으로 가셔서 그들과 함께 하신다고 하셨을까? 특히나 지역간의 전쟁으로 언제 어떤 식으로 일어날지 모르는 돌발 변수는 항상 있기에 최악의 상황을 염두하지 않으면 안됬을 것, 모든 일이 생각대로 이루어지리라는 보장도 없었을텐데, 어찌하여, 사막이나 다름 없는 그 황무지 같은 땅에 가셔서 꽃을 피우겠다 하셨을까?
하지만 이네 이 모든 것이 저의 기우였음을 이 모든 영상을 보고나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그분은 사막이나 다름 없는 그 땅을 손수 개쳑하였고, 또 그 개쳑한 땅에서 꽃을 피워냈습니다. 남들은 남수단이 위험하다며 도움이 절실히 필요로 하는 그곳을 보면서도 등을 돌려 애써 외면을 했지만, 그분은 예수님께서 그러하셨듯, 가장 가난한 그들을 찾아 기꺼이 그들의 친구가 되어 주셨고, 가난한 자들을 최상의 대우를 받을 권리가 있다 하시며 그들이 안식할수 있는 울타리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가장 보잘것없는 사람에게 해 준 것이 곧 나에게 해준것이다 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철칙으로 여기시고 가난한 그들에게 최상의 대우를 해 주었던 이태석 신부님. 그들은 성경책에 읽었던 예수님 같은 분이다 라고 기억하고 그리스도의 모습을 보았다 라고 고백한답니다.
영상에 담긴 모든 내용들을 이 하얀 여백에 롬겨 글로 표현 할수 없기에 조금은 아쉽지만 오늘도 정말 소중하고 귀한 깨달음에 너무도 감사했고 무엇보다 제가 우선적으로 해야 할일이 무엇인지를 알게 된 것 같아, 저에게는 굉장이 뜻 깊은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태석신부님이 세상이 주는 그 모든 것을 버리고 오직 주님의 뜻을 행할수 있었던건, 그에게 훌륭한 스승이 있어 그에게 기초를 놓아주었도 그 모든 것을 가까이서 보고 배울수 있었기에 오늘날 우리 모두에게 가야 할길을 제시하고 그 길을 알려줄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에게도 훌륭한 스승이신 행복동 가족들이 있으니 저 또한 이태석 신부님 못지 않은 귀한 깨달음을 얻어 많은 이들을 부요하게 하고 주님이 보내시는 곳이라면 저 또한 기꺼히 기쁘게 걸어갈수 있기를 원합니다. 매일의 시간이 하나님과 함께 하니 그 어디나 다 하늘 나라요 내주 예수 모신곳이 그 어디나 다 하늘 나라입니다.
어머니, 몽골 더기 형제는 너무나 잘 생겼습니다. 하나님앞에 귀한 인물로 쓰임받기를 저도 열심히 함께 기도한다고 전해 주십시요. 어머니 많이 사람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이 모든것에 감사 또 감사드리면서 사랑을 보내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