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뮬러를 통해서 배우는 참된 믿음”(2)
조지뮬러의 책을 자세히 읽으면서 주님과 친밀한 교제의 특권을 어떻게 누리면서 살아계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할수 있는지를 많이 배웁니다.
성경을 읽고 “성경에 근거한 기도”를 성경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는 모습은 참으로 놀라운데 이런 고백을 읽었습니다. 고아원을 그냥 세를 얻어서 운영하는것보다 고아원을 지어야 할 필요를 놓고 기도할 때 엄청난 재정을 놓고 기도하면서 쓴 일기입니다.
12 월 30 일
오늘 아침 에스라서를 읽게 되었다. 첫장에서 특별히 다음과 같은 두가지 교훈을 통해 힘을 얻을 수 있었고. 그리고 그 교훈을 고아원을 세우는 일에 적용했다.
스1:1 바사 왕 고레스 원년에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의 입을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루게 하시려고 바사 왕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매 그가 온 나라에 공포도 하고 조서도 내려 이르되
스1:2 바사 왕 고레스는 말하노니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세상 모든 나라를 내게 주셨고 나에게 명령하사 유다 예루살렘에 성전을 건축하라 하셨나니
스1:3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참 신이시라 너희 중에 그의 백성 된 자는 다 유다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하라 그는 예루살렘에 계신 하나님이시라
첫째, 하나님께서는 우상을 섬기는 왕 고레스를 사용하사 예루살렘 성전을 건축할 수단을 제공해 주셨다. 그럴진대 하나님께서 고아원을 위해서 10,000 파운을 제공해 주시는 일이나 필요한 경우에 20,000 혹은 30,000 파운드를 제공해 주시는 일은 얼마나 쉬운 일이겠는가?
둘째, 사람들은 예루살렘에 올라가는 사람들을 도우신 하나님으로 말미암에 크게 놀랐다. 자신의 자녀들의 마음속에 고아들을 위하여 우리를 돕고자 하는 마음을 심으시는 것은 하나님께 있어서는 작은 일에 불과하다.
나의 유일한 동기는 하나님의 영광, 교회의 부흥, 궁핍한 고아들의 육체적 정신적 복지, 그리고 돌보는 모든 사람들의 복지였다. 기도를 하면 할수록 나는 마음의 평안을 유지할수 있었다.
약1:2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약1:3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약1:4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이 말씀은 고아원을 세우고자 하는 나의 마음에 주신 말씀이었다. 나는 주님께 내 믿음을 크게 해 주시고 인내 할수 있게 해달라고 간구했다. 나에게는 믿음뿐 아니라 인내도 필요했다. 은총을 통해서 나의 마음은 주님의 신실하심을 전적으로 확신하고 있다. 가장 궁핍한 순간에도 나는 평안한 마음으로 다른 일들을 감당할수 있다. 주님께서 내게 이러한 믿음을 허락하지 않으셨더라면 나는 이일을 도저히 감상할수 없었을 것이다.
만일 하나님의 자녀들의 마음이 위로받고 믿음이 강화된다면 가난해지고 믿음의 시험을 받는 것은 가치 있는 일이다.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은 그분과 우리의 교제에 대해서 읽거나 듣고 나서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이 단순한 개념 이상의 것임을 알게 될것이다. 하나님은 실재로 살아서우리와 동행한다.
친교, 사귐, 동반자 관계 이 단어들은 동일한 의미를 갖고 있다. 주 예수님을 믿는 자는-그분의 이름을 믿음으로-예수님께서 흘리신 보혈을 통해 자기의 모든 죄를 사함 받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다. 또한 주 예수님의 의로우심을 통해서 하나님 앞에서 의롭게 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하나님으로부터 난자, 하나님의 성품에 참여하는자, 그리고 그 결과 하나님의 아들, 하나님의 상속자가 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다. 그는 그 모든것과 동시에 하나님과의 교제 혹은 동반자 관계에 있게 되는 것이다. 자녀들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이 한결 같은 것처럼, 우리가 그분과 함께 갖게 되는 친교 혹은 동반자 관계도 한결같다. 그러므로 하나님에 관한 한 그것은 영원 불변하게 남아 있는 것이다.
살아계신 하나님이 나의 동역자이시기에 내게는 이러한 어려운 일들을 처리하기에 충분한 지헤가 없지만 그분께서는 나를 인도하실수 있으시다. 나는 마음을 하나님께 쏟고 그분께 인도해 주시고 지혜를 공급해 달라고 기도할수 있다. 그런 후에 그분께서 그렇게 해주시리라고 진짜 믿어야 한다. 그럴때 용기를 갖고 하나님 아버지와 우리 주님과 함께 진정한 동반자 관계에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조지뮬러의 고백은 우리 같은 미약한 사람에게도 동반자 관계에서 앞장서서 인도하시는 것을 늘 바라보고 걸어가기에 힘든것보다는 하나님의 임재를 보는 특권을 누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2010 년에 쉼터를 3 층 건물을 건축했지만 그 전에도 하나님께서는 배타적인 한국사회에서 전혀 다르게 생긴 외국인의 쉼터를 잘 운영할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참으로 생각하면 순간 순간 드라마 같은 장면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한국사회는 자기가 사는 주변에 장애인 시설도 반대하고 어떤 시설도 비슷한 사람들이 아니면 데모에 앞장섭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함께 하셨을 때 그 누구도 막을 수가 없습니다. 처음 쉼터가 너무나 한국인들과 공존하기가 어려워서 풍동에 아파트형 공장 한곳을 사서 선교회와 쉼터를 하려고 계획했었습니다. 많이 비어있던 그 장소가 왜 계약을 하려고 하는데 일이 진척이 안되는지를 몰랐습니다. 후에 외국인들과 같이 지내면서 느낀 것이 그렇게 아파트형공장을 구입했더라면 주위 공장들이 외국인들로 인하여 불평을 많이 했을것이고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고 진퇴양난에 빠졌을것입니다.
하나님은 항상 우리 부족한 지혜로는 잘 알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어떤 것이 최선인지를 전혀 알지 못합니다. 우리는 기도할 때 “주님께 모든 것을 맡깁니다”라고 하면 될것인 것을 수 많은 경험을 통해서 알수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