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빛교회 이야기”
1 월 12 일에 분당에 있는 사역자들만 모여서 기도하는 모임에서 생명빛교회를 담임하며 미혼모 자녀들을 입양해서 돌보는 김무일 목사님을 알게 되었고 2 월 1 일 수요예배를 가서 말씀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수지에 위치한 생명빛교회는 윗층에는 목사님가족이 부모가 없는 어린 아이들을 33 명을 돌보면서 생명나무 선교회에 생명숲 대안학교를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예배에 30 명이 넘는 아이들이 찬양을 부르는데 이런 찬양대는 처음 보는 놀라운 찬양을 불렀습니다. 약 40 분 찬양을 하는데 아이들은 모두 서서 대부분 6 세 미만인데 찬양을 부르는데 그렇게 아름답고 귀여울수가 없었습니다. 참으로 특별한 감동을 주는 장소였습니다. 그렇게 예배를 드리고 구체적으로 생명나무 선교회에서 하는 사역이 궁금해서 목사님께 여쭈어본 내용입니다. 일산에서 분당을 거쳐 수지로 가는 길목에 거대한 건물을 자랑하는 교회 건물은 그리 아름다운 장소로 보이지 않는데 “너희가 서로 사랑하는 나의 제자인줄 알리라”를 말씀을 삶속에 순종하는 작은 교회는 너무나 기쁜 방문의 시간을 주었습니다. 한국에 하루에 36 개 교회가 문을 닫고 사람들에게 등을 돌림을 당하는 교회들이 너도 나도 사랑을 말과 혀로만 전하지 않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전한다면 절박한 영혼들은 주님의 사랑속에서 새로운 인생으로 변화되며 스스로 교회 문을 두드릴것입니다.
생명빛교회 김무일 목사님 -생명빛교회는 사회복지기관에 보호대상자에서 제외되어 도움을 받지 못하는 미혼모와 아동들, 결손부모 가정과 경제문제 등의 사유로 아동을 양육할 수 없는 상황에 있는 분들을 섬기고 있습니다. 이렇게 혼자되고, 소외된 아동들의 양육과 교육을 하고 있으며, 거주할 곳이 없는 분들에게 주택을 지원하고, 자립을 위해서 검정고시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생명빛교회의 시작은 2004년 한세대신대원 입학을 앞두고 꿈에서 보여주신 비젼으로부터 시작됩니다. 꿈에서 제가 어느 도시에 서있는데 제 마음에 불현듯 예배를 드리고 싶은 갈급함이 심해서 교회를 찾았지만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믿음의 사람을 만나서 교제라도 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한참을 찾아 한 주택을 발견하여 그 집에 노크를 하려는데 뒤에서 두 사람이 제게 예배 드리러 왔느냐?고 묻길래 그렇다고 했습니다. 조금 있으면 시작하니 들어가서 기다리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집에 들어 갔는데 저희 가족이 모두 있는 것입니다.
조금 있으니 사람들이 집에 많이 모였습니다. 문을 열어준 두 사람이 오더니 이곳은 좁으니 다른 곳으로 갑시다. 라고 말하면서 집 안에서 다른 문을 여니 통로를 통하여 큰 예배당이 나왔습니다.
예배당 안에는 불량한 청소년, 청년들이 잡담을 나누고 있었습니다. 저는 의자에 앉아 주님께 물었습니다. 주님 제가 무슨 기도를 할까요? 그랬더니 주님이 이 교회를 위해서 기도하라는 감동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주님이 이 교회를 향한 사랑하는 마음과 애틋함과 고통과 다양한 감동의 마음을 한꺼번에 부어주셨습니다. 저는 견딜수 없어서 통곡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잠이 깼는데 꿈에서 주신 주님이 마음이 사라지지 않아서 당시 직장에 출근해서도 화장실에 앉아 하루 종일 울었습니다.
이로부터 다음 해에 신학교에 입학하게 되었고, 신대원 2학년 때 정말 저희 집에서 5가정이 모여 예배를 드리기 시작했습니다. 1년 뒤에는 집이 비좁고, 마음껏 기도와 찬양할 수 없어서 상가에 교회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모여서 기도하기 힘쓰며, 말씀으로 양육하는 가운데 공동체는 더욱 굳세게 세워지게 되었습니다. 특히 한 여성의 남편은 우울증이 너무 심해 자살의 위기 가운데 있었고, 아내는 매우 불안해 하였습니다.
그 당시 저희는 주로 교회에 있었기 때문에 집은 잠만 잘 뿐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어려운 가정을 위해서 저희 집을 내주었습니다. 그곳에서 1년간 있으면서 그 가정도 회복되고, 많이 안정을 갖게 되었습니다.
2009년 베이비박스 사역을 하는 이종락목사님과 교제하면서 미혼모들의 어려운 상황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한 미혼모를 만났는데 그 아기 엄마는 혼자서는 전혀 아이를 키울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고아원에는 보내고 싶지 않으니 목사님 가정이 아이를 입양했으면 좋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렇게 입양한 아이가 8명이 되었고, 저희 성도들 각 가정에서 6명을 입양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에 집이 없어서 모텔에 전전하는 가정이 오게 되었고, 우울증이 심한 미혼모의 자녀가 오고, 불륜으로 어디에도 속할 수 없고 주민번호도 없어 의료보험도 적용될 수 없는 아이도 오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입양아동 14명과 위탁아동 19명과 5가정을 주택 지원하고 있습니다.
사역분야
1. 복지사각지대 아동 지원
미혼부모 가정, 조부모 가정,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정, 가정불화 등으로 아동을 키울 수 없는 어려운 상황에 있는 가정에 일정 기간 육아를 지원하는 사역입니다. 우리 사회에는 이혼 가정의 증가로 한부모가정이 증가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의 성경험이 빨라지고 있는 추세에 있습니다. 이로 인해서 미혼모, 미혼부, 혼외관계의 출생, 이혼으로 결손가정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결손가정의 경우 아동을 양육하는데 있어서 가정환경, 경제환경, 보육 인력 등이 마련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생명을주는나무는 결손가정에게 아동양육을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2. 주택지원사업
거주할 곳이 없어서 아동을 정상적으로 양육할 수 없는 가정에 주택을 무상으로 지원하여 안정 된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 사역입니다. 미혼모가 늘어나면서 특정 미혼모 시설에는 시설을 이용하고자 하는 대기자들로 넘쳐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미혼모시설은 이용할 수 있는 기간은 단기이기 때문에 거주지에 대한 부담은 미혼모들을 계속 따라 다닐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혼외관계 출산의 경우에도 가족의 도움을 받을 수없는 상황이 많이 있기 때문에 아동과 함께 거주할 주택이 없어서 여관, 모텔등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주택지원을 통해서 안정된 육아환경을 제공하는 사역입니다.
3. 미혼부모의 검정고시과정운영
가출 청소년의 경우 대다수가 초.중.고등학교 졸업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로 인해안정된 직업을 갖지 못하고 일용 노동직에 머물 수밖에 없는 것이 이들의 현실입니다. 생명숲학교를 통한 교육은 이 아이들이 안정된 가정을 이루고, 자신의 비전을 찾아 미래를 꿈꾸며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사역입니다.
4. 생명나무 나눔터
아동용품은 고가이면서 단기간에만 사용되는 단점이 있는데, 한 자녀를 둔 가정의 경우 아동용품이 창고에 묻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아동용품을 양육공동체에 기증함으로써 자원을 절약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습니다.
5. 아동교육사업
아동은 육아와 함께 교육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아동은 3세이상이 되면 사물, 관계, 놀이에 대한 관심과 흥미가 증대되기 때문에 연령에 따른 교육 프로그램, 과목별 교육 프로그램, 자원 봉사자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생명을주는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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